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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도굴 미천왕, 그 영광과 비극
애초에는 블로그 형태로 개설하면서 저 가볍다면 가벼운 저 글을 전재하면서 우리 THE HERITAGE TRIBUNE이 문을 공식으로 연 시점은 2018년 1월 18일 입니다.
대략 6년 하고도 넉달 정도 전입니다.
상식과 통설에의 저항을 표방하며 출범한 그런 우리 THE HERITAGE TRIBUNE이 2024년 5월 1일, 노동절에 즈음해 누적방문객 400만을 돌파했습니다.
이 숫자가 어떤 이에게는 고작?일 수도 있겠고, 또 어떤 분들한테는 그래서 어쨌다고? 하는 반응을 부를 수도 있겠지만,
역사와 고고학을 중심으로
때로는 무겁게
때로는 가볍게
때로는 익살스럽게
때로는 촌철살인하게
하는 방식으로 여러 관련 소식 혹은 정보를 전하고 독자들과 공유하면서 묵묵히 한 길을 걸으며 묵묵히 달성한 수치이기에 우리 편집진으로서는 결코 가벼운 수치는 아닙니다.
폭발적이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꾸준한 독자 사랑이 밑거름이었다고 자평해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5. 1
편집진을 대표해서 김태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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