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중발굴 혹은 해양발굴 그 상징과도 같은 장면이다.
육상 발굴과는 달리 저 언더워더 아키올로지underwater archaeology 혹은 매러타임 아키올로지maritime archaeology는 실제와는 상관없이 그것을 소비하는 주요 통로 중 하나가 낭만이라,
그런 낭만 아키올로지 그 전형하는 이상이다.
물론 물속에 들어가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으면 하나하나가 사투를 방불한다.
하지만 소비하는 사람이 그런 것까지 고려할 필요는 없다. 낭만 혹은 꿈과 치환하면 그뿐이다.
저 장면은 언더워터 아키올로지스트 프랑크 고디오Franck Goddio가 지금의 이집트 북부 나일 삼각주 한 켠에 위치한 알렉산드리아 아부키르 만Abukir Bay 해저에서 토니스-헤라클레이온Thonis-Heracleion이라는 고대 도시 흔적 중에서도 수중으로 가라앉은 석비를 조사하는 장면이다.
이 온전한 상태 석비(높이 1.99m)에는 사이스 칙령decree of Saϊs이라는 당시 군주 명령을 새겼으니 네크타네보스Nectanebos 1세(재위 기원전 380-362년) 명령으로 세웠다.
파라오가 석비 건립을 명한 장소는 토니스-헤라클레이온이라고 아주 못을 박음으로써 이 고대 도시는 실체를 드러내게 되었거니와 그 이전에는 각기 기록된 토니스Thonis와 헤라클레이온Heracleion이 실은 같은 도시에 대한 별칭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사진 저작권은 아래로 귀속한다.
©Franck Goddio/Hilti Foundation, photo: Christoph Gerigk
한때 단순한 신화로 치부한 전설적인 도시 토니스-헤라클레이온은 2000년 프랑스 고고학자 프랑크 고디오가 만들어낸 걸작이다.
그가 애초 저 도시 잔해를 찾으러 나선 것은 아니었으니 애초에는 알렉산드리아 해안 근처에서 18세기 군함을 찾기 위한 탐사에 나섰다가 횡재를 하게 되었다.
그는 군함 대신 놀랍게도 2천 년 넘게 바닷속에 잠겨 있던 이 고대 도시를 발견했다.
발굴된 유물 중에는 배 64척, 닻 700개, 거대한 4.9미터 크기 조각상, 금화, 그리고 아문-게레브Amun-Gereb 신에게 헌정한 웅장한 신전 유적이 있다.
운하망으로 연결된 활기 넘치는 항구 도시였던 토니스-헤라클레이온은 이집트 무역 활동 중심지 역할을 했다.
이 도시가 바닷속으로 가라앉게 된 이유는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 있으나 지중해 해수면 상승이지 무슨 다른 이유가 있겠는가?
이 고대 도시 발굴 이야기는 아래 아티클들을 참조하라.
바다에서 건져올린 토니스-헤라클레이온 Thonis-Heracleion
https://historylibrary.net/entry/s-5
바다에서 건져올린 토니스-헤라클레이온 Thonis-Heracleion
토니스-헤라클리온 Thonis-Heracleion 비석은 헤라클레이온 Heracleion 또는 토니스 Thonis 라고도 알려진 고대 이집트 도시 토니스-헤라클레이온을 조명하는 중요한 고고학적 발견이다.이 비석은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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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가 삼킨 고대 도시 헤라클레이온[기사모음]
지중해가 삼킨 고대 도시 헤라클레이온[기사모음]
무슨 사연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해저 침몰 도시 헤라클레이온Heracleion을 찾은 유입이 꾸준해서 우리 THE HERITAGE TRIBUNE가 그간 저와 관련해서 전문으로 다룬 아래 글 세 편을 링크로 연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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