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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이모저모

페르시아 제국 크세르크세스의 야망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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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동부 반 성 Van Castle 험준한 경사면에는 너비 약 15m, 높이 약 25m인 거대한 고대 비문이 있다.

기원전 516-465년 페르시아 크세르크세스 Xerxes 1세 때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 비문은 지난 시절의 야망과 업적을 보여주는 매혹적인 창 역할을 한다.

고대 페르시아어 Old Persian, 엘람어 Elamite, 아카드어 Akkadian 로 제작된 이 비문은 크세르크세스 왕의 원대한 비전, 즉 농업을 활성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광범위한 운하 시스템 건설 이야기를 담았다.

이 역사적 유물은 페르시아 제국의 기술력을 조명할 뿐만 아니라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사회정치적 풍경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 크세르크세르가 그리스 침공했다가 개박살난 그 친구다.

역사는 그의 패배를 대서 특필했지만 그 그리스 동맹도 저 전쟁 이후 아테나이와 스파르타 사이의 내분으로 와해하고 결국 멸망의 길을 걷는데

놀랍게도 그 내분 배후엔 페르시아가 있었다.

결국 저 전쟁은 그리스가 페르시아에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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