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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보던 장면인 듯한 느낌을 받을지도 모르겠다.
Fragment of a polychrome painting on plaster from a wall in the Theban tomb of Nebamun, a scribe and grain accountant who lived around 1350 BCE during the 18th Dynasty.
라 해서
기원전 1350년 무렵 고대 이집트 18왕조 시대를 살다간 왕실 서기이자 곡물 회계사인 네바문Nebamun 이라는 사람 테베 무덤 벽에 있는 석고 그림 한 장면으로 다색화polychrome painting다.
여자들 폼새가 하나같이 요상하지만 암것도 아니다.
장례 행렬에 고용되어 곡하는 사람들이다.
상주를 대신해서 아이고 아이고 해 주고선 쌀 한 말 받아갔다.
이런 사람을 곡소리 전문이라 해서 곡꾼 혹은 곡비哭婢라 한다.
놀랍게도 조선시대, 근대까지도 이런 전문 곡꾼이 있었다.
내가 매양 하는 말, 한국학이 이집트학을 필두로 하는 세계학에 적극 개입해 적극 발언해야 한다는 말 이처럼 명징하게 보여주는 보기 있던가?
카푸의 태양선? 웃기는 소리 그만들 하라 그래.
상여다.
저들이 곡꾼을 알고 상여를 알겠는가?
이건 한국학 연구자들의 독무대다.
엄한 데 가서 삽질할 생각 말고 저런 델 파고들어라.
각설하고 저 곡꾼 벽화(68.555)는 현재 미국 보스턴 미술관이 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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