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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고분군8

기자님들 모시고 갔어야, 경남도와 5개 지자체의 사우디 패착 철 지난 얘기지만 앞으로 이런 일은 얼마든 있으니 지자체들에 당부 또 당부한다. 영란법이니 해서 요상한 제한 걸리는 통에 제약이 많는 건 알고 있지만 합법으로 할 방법 얼마든 있다. 중요한 국제 이벤트는 반드시 기자님 모시고 가라. 출입기자단에서 자율로 선발한 그 기자님 모시고 가라. 이번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건은 해당 지자체한테는 다시 없는 홍보 기회였다. 내가 알기로 경북 혹은 고령군은 기자님 모시고 갔는데 경남 쪽은 도에서건 기초지자체건 이 언론홍보는 전연 신경쓰지 않아 공무원만 덜렁 갔다. 그것이 초래한 비극이 있다. 대동한 지자체에서는 그네들 목소리를 현지서 대변할 창구가 있었지만 경남 쪽은 전연 그러지 못했다. 경남 쪽에서는 도청, 그리고 관련 기초지자체 각 1명씩 사전 조율해서 각기 다른.. 2023. 9. 30.
떡본 김에 제사 지낸 느닷없는 남도 가야유산 답사 애초 예정하지는 않았으되 어찌 하다 보니 그리 되었을 뿐이라 예고했듯이 가뜩한 추석 엿새 연휴에다 한글날 연휴를 꿰매는 장기근속휴가랑 연차휴가 쑤셔박아 한달 장기휴가를 만들어 위선은 고향 김천으로 아버지 산소를 손봐야했으니 어차피 그 휴가 일주일은 김천에 칩거할 요량이었거니와 마침 주말엔 함안문화재야행 실사건이 있어 이를 징검다리 삼아 가차운 데를 오가다가 함안으로 오가는 길목에 이런저런 데를 쏘다녔으니 예정한 수순이기는 했지만 마침 일곱 군데를 엮은 가야고분군이 제45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사우디 리야드 회의에서 국내 열여섯 번째 세계유산이 된 일을 그냥 두고 볼 수는 없어 하나씩 손댄 김에 그 오가는 길목에 위치한 관련 신규 유산 몇 군데도 훑었으니 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익숙한 데이고 해서 이렇다.. 2023. 9. 23.
[photo news(2)]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from 조신규 in Riyad, Saudi Arabia #세계유산 #가야고분군 #세계유산위원회 #가야고분군세계유산등재 2023. 9. 18.
[photo news]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from Eugene Jo in Riyad, Saudi Arabia 2023. 9. 17.
세계유산을 예약한 가야 죽음들 Gaya Deaths 조선왕조 유산이야 득시글하고, 신라 고구려 백제가 다 세계유산이 된 마당에, 심지어 고려까지 북한에서 만든 마당에 가야 또한 세계유산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는 꽤 되었지만, 예서 관건은 가야의 무엇으로써 어떻게 포장해 유네스코에 가져갈 것인가였다. 가야는 이른바 중앙집권 국가를 이룩한 여타 한반도 다른 왕조와는 달리, 그 존속기간은 이상하게도 500년 안팎으로 길었지만 이상하게도 올망졸망 고만고만한 친구들이 각개 놀음하다가 이리저리 종국에는 신라에 통합 흡수된 마당에, 그네들이 남긴 기록이 없고, 또한 그런 까닭인지 이것이 확실한 가야다! 라고 내세울 만한 주특기가 부족하기 짝이 없었으니 그런 고민 끝에 결국은 들고 나온 것이 역시나 무덤이었다. 무덤을 들고 나오자 나 역시 그렇했고, 또 비판.. 2023. 5. 11.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는 파리서 결단날 듯 [우크라 침공] 6월 세계유산위 개최지, 러시아 카잔서 바뀔까 박상현 / 2022-03-02 14:11:35 "유네스코 중시하는 '평화'에 어긋나"…국내서도 러시아 문화재 교류 '신중'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6월 19일 러시아 카잔에서 개막할 예정인 제45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문화유산계에서도 보이콧이나 장소 변경과 관련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세계 문화·스포츠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비난하며 러시아 예술인의 공연을 취소하거나 러시아와 경기를 거부하는 상황에서 세계유산 회의를 러시아에서 여는 것이 세계평화를 중시하는 유네스코 지향점과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우크라 침공] 6월 세계유산위 개최지, 러시아 카잔서 바뀔까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6월 19.. 202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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