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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피라미드3

피라미드를 꼭띠에서 내려다 보면? 뭔가 하겠지만 피라미드 정꼭대배기서 내려꼬나 본 장면이라 드론 촬영이다. 기자 Giza 피라미드 중 두 번째 큰 것이라 하니 쿠푸 다음 카프레 피라미드 Khafre's Pyramid가 되시겠다. 언제나 말하듯이 본래 피라미드 안 이렇다. 건축재료로 쓴다고 껍띠는 홀라당 바 벗겨가고 맨살이 앙상해 따갑다. 파라오? 웃기는 소리다. 내가 먼저 살아얄 거 아닌가? 저 꼭대기 불안하게 남은 방형 부재들은 그대로 굴러떨어뜨리고는 트럭으로 실어가면 그만이다. 저 피라미드는 일명 셰프렌 피라미드 pyramid of Chephren 라고도 하니 기자 피라미드 세 곳 중 중간을 차지하며 두 번째로 높고 두 번째로 크다. 세 피라미드 중 여전히 꼭대기가 피복된 유일한 곳이다. 기원전 2558-2532년을 재위한 제4왕조 .. 2024. 5. 17.
대가리만 모래바다서 내민 스핑크스 지금 저 일대 풍광은 사뭇 달라 대가리만 내민 스핑크스는 몸뚱아리 전체가 노출됐다. 저 기자 Giza 지구 大스핑크스 The Great Sphinx 사진은 1860년 무렵 Wilhelm Hammerschmidt 라는 사람이 촬영했다 한다. 그 뒤편 보는 이 기준 오른쪽이 카푸르 Khafre 피라미드요 반대편이 멘카우르 Menkaure 피라미드다. 저 사진이 중요한 점은 저 시대 세계가 소비한 고대 이집트 아이콘이라는 사실이다. 실제 가 본 사람은 물론이요 가 보지 않은 사람들한테도 저 장면으로 언제나 이집트 혹은 고대 이집트는 각인했다. "고왕국의 가장 큰 동상이 기자에 있다. 스핑크스라는 단어는 이집트 셰세프 앙크 shesep ankh, '살아있는 이미지', 즉 조각상에서 유래했을 수 있다. 길이가 약.. 2024. 4. 24.
피라미드 석재는 나일강 수로로 운송 고대 7대 불가사의 피라미드 건설 가능케한 지류 있었다 2022-08-31 11:19 나일강서 7㎞ 떨어진 건설현장까지 대형석재 운반에 활용…식물 꽃가루 화석 분석해 '쿠푸 지류' 확인 https://m.yna.co.kr/view/AKR20220831077600009 고대 7대 불가사의 피라미드 건설 가능케한 지류 있었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이집트 북부 기자의 피라미드는 웅장한 규모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그중 가장 큰 쿠푸왕... www.yna.co.kr 간단하다. 그때랑 지금이랑 기후조건이 달라 저 피라미드가 건설되던 기원전 26세기 무렵엔 나일강 강줄기 중 하나가 그 인근까지 들어와 그 물길로 피라미드 건설에 소요하는 석재를 실어다 날랐단 것이다. .. 202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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