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월7 2007년 광동성 답사 자료집 물경 600쪽에 달하는 광동성 광주 남월국 답사 자료집이다. 참가자 세명은 각각 김태식 신희권 이한상이다. 자료집은 이한상 선생이 만들었다. 그의 꼼꼼한 준비 정신이 잘 드러난다. 한데 막상 출발진에 이 교수는 끼지 못했다. 전날인지 맹장 수술을 하는 바람에 컷오프되었다. 그 대신 승차한 이가 연구소를 거쳐 지금은 국박에 안착한 최성애 양이다. 중국 비자가 없어 급행으로 끊느라 난리를 피웠다. 현지 안내는 중국통인 신 교수..당시는 연구소 학예관..주선으로 광주시문물국 부소장 주해인이 했다. 당시만 해도 중국쪽 발굴조사기관이 돈이 풍족할 때라 우리더러 왜 너희 돈으로 호텔을 잡았느냐? 내가 잡아줄텐데 하던 시절이었다. 주해인은 답사 기간 내내 자기 차로 우리를 안내했다. 이때 경험이 나로서는 위만조선을 .. 2021. 6. 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