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굴5 빙하기 고산지대 사람 살지 않았다는 통설 뒤집어졌다 해발 천미터 호주 동굴서 2만년전 거주 흔적 발굴 호주 블루 마운틴Blue Mountains 상류에 있는 다르간 동굴Dargan cave은 이전에는 사람이 살기에는 너무나 적대적인 곳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새로운 과학적 증거에 따르면, 2만 년 전 마지막 빙하기, 즉 이 고지대가 나무도 없고 얼어붙어 있어 지금까지 사람이 살기에는 너무 적대적이라고 여겨졌을 때 이 동굴에 사람들이 살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고학자들은 이 거대한 바위 골짜기가 약 400년 전까지 사람들이 "산의 하얏트 호텔Hyatt of the mountains"처럼 캠핑을 하던 장소였다고 말한다. 해발 1,073미터에 위치한 이곳은 호주에서 발견된 가장 높은 빙하기 유적이다. 또한, 고대에는 빙하기 기후가 인류가 고지대를 여행하는 것을 .. 2025. 6. 18. 왜 동굴이며, 왜 종유석인가를 물어야지 않겠는가? [새로운 학문은 돌파구가 그 내부에서 있지 않다] 내 전문이라 할 분야가 있는지 사실 쪽팔리기는 하나, 매양 말하기를 도교와 약물학 이 두 가지를 들면서 제법 잘난 체 했으니, 물론 그 내실도 따져 보면 빈껍데기 빈깡통이기는 하다만, 그래서 더 소란스러움이 정도가 심하기는 하다만 그래도 내가 보람있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역사를, 고고학을 대할 적에 저걸 아느냐 모르느냐는 천양지차라는 사실을 매양 강조이거니와 울진 성류굴에서 신라시대 금석문 잔뜩 발견되었다 했을 적에 내가 계속 주장한 것이 종유석은 약물이었다는 사실이니 또 왜 동굴인가를 생각한다는 것이었으니, 이런 것들을 망각하는 것과 그것을 알아채는 일는 반딧불과 번갯불 차이가 나기 마련이라, 나는 그 흉내만 내다가 그걸 알아차리는 정도에 지나지 .. 2025. 6. 9. 왜 도교가 동굴인가? 울진 성류굴이 말한다 석회암 동굴 중에서 울진 성류굴처럼 신라시대 문자 자료가 잔뜩 나올 가장 가능성이 큰 곳은 단양이다!!!!!왜인가?이 단양을 진흥왕 시대에 이르기를 적성赤城이라 했다. 赤城이란 무엇인가?찾아봐 적성이 뭔지.솔까 왜 丹陽이겠는가?단양과 적성 같은 말이다. 丹을 아십니까?***울진 성류굴과 그에 앞선 제천 점말동굴 각자刻字는 화랑이 아니라 도교로 접근해야 한다.***동해안 석회암 동굴은 쏵 조사해야 한다. 장담하지만 울진~삼척-강릉 일대 석회암 동굴로 사람이 들락거릴 만한 데는 모조리 울진 성류굴 같다. 왜 그런가?진흥왕 시대 도교를 알면 그래!도교 모르니 뭔 동굴신앙 어떻고 떠들고 하지 않겠나?왜 종유석인지, 그건 도교 의학책 조금만 쳐다봐도 금방 안다!김태식, , > 13, 한국고대사탐구학회, 2013(.. 2023. 5. 24. 석회암 동굴과 종유석鍾乳石 鍾乳石的功效與作用 功效與作用 / 2013-09-11 14:19:48 性溫;味甘;歸肺、腎、胃經。功效溫肺,助陽,平喘,制酸,通乳。用於寒痰喘咳,陽虛冷喘,腰膝冷痛,胃痛泛酸,乳汁不通。禁忌 陰虛火旺肺熱咳嗽者忌服。 鍾乳石又名“石乳”或“石鍾乳”,是石灰岩層受雨水或地下水侵蝕溶解,在洞穴中形成的沉積物。其形態變化無方,可形成各種景觀圖案,渾然天成,是極富天然之美的觀賞石。由於形成時間漫長,鍾乳石對遠古地質考察有著重要的研究價值。 古人很早就注意到了崢嶸突兀的鍾乳石,但他們從鍾乳石的形態聯想到的是生命的延續,認爲其有益壽延年之功效。南宋範成大的《桂海金石志》雲:“且滴且凝,此乳之最精者。以竹管仰盛折水,取之煉冶家。”用鍾乳石研成的粉末,以及鍾乳石上的滴水,都是古代術士煉丹時必不可少的用品。直到上世紀末,鍾乳石才真正融入到賞石文化中,作爲陳設觀賞的珍異石種。 鍾乳石的功效與作用 鍾.. 2019. 5. 12. 어둠에 기대어 목숨 부지하는 박쥐 한시, 계절의 노래(33) 산중 절구 다섯 수[山中五絶句] 중 동굴 속 박쥐[洞中蝙蝠] [당(唐)] 백거이(白居易) / 김영문 選譯評 천 살 먹은 쥐가흰 박쥐로 변하여 어두운 굴에 깊이 숨어그물망을 피하네 해침 피해 몸 지킴은실로 계책 얻었으나 한 평생 캄캄한 삶또 어떻게 하려는지 千年鼠化白蝙蝠, 黑洞深藏避網羅. 遠害全身誠得計, 一生幽暗又如何. (2018.05.17.) 중국에서 박쥐는 두 가지 의미를 지닌다. 첫째, 쌍관어(雙關語)와 관련된 의미다. 고대 중국 민요나 시문에서는 발음이 같거나 비슷한 글자로 특정 의미를 담았는데 이를 쌍관어라 한다. 예를 들면 ‘비(碑)’로 ‘비(悲, 슬퍼하다)’를, ‘사(絲)’로 ‘사(思, 생각하다)’를, ‘연(蓮)’으로 ‘연(戀, 그리워하다)’을 의미하는 사례가 그것이.. 2018. 5.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