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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암 동굴 중에서 울진 성류굴처럼 신라시대 문자 자료가 잔뜩 나올 가장 가능성이 큰 곳은 단양이다!!!!!
왜인가?
이 단양을 진흥왕 시대에 이르기를 적성赤城이라 했다.
赤城이란 무엇인가?
찾아봐 적성이 뭔지.
솔까 왜 丹陽이겠는가?
단양과 적성 같은 말이다.
丹을 아십니까?
***
울진 성류굴과 그에 앞선 제천 점말동굴 각자刻字는 화랑이 아니라
도교로 접근해야 한다.
***
동해안 석회암 동굴은 쏵 조사해야 한다.
장담하지만 울진~삼척-강릉 일대 석회암 동굴로 사람이 들락거릴 만한 데는 모조리 울진 성류굴 같다.
왜 그런가?
진흥왕 시대 도교를 알면 그래!
도교 모르니 뭔 동굴신앙 어떻고 떠들고 하지 않겠나?
왜 종유석인지, 그건 도교 의학책 조금만 쳐다봐도 금방 안다!
김태식, <김유신의 入山修道와 그의 龍華香徒>, <<한국고대사탐구>> 13, 한국고대사탐구학회, 2013
(2019.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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