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움16 카텔란 뒤로하고 군자지향 환송하다 카텔란 전시는 모르겠고 군자지향 조선백자전이 이번 주로 끝난다기에 막판 잘가라 인사나 할 겸 남산자락 리움을 들렀으니 막바지라 그런지 혹은 주말 앞둔 금욜 오후라 그랬는지 혹은 줄곧 이랬는지 알 수 없으나 예약제임에도 사람으로 전시장은 넘쳐났으니 이것이 삼성의 힘인지 이건희가 지닌 무게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타 사립박물관으로 이 정도 절대적 호응을 받는 데가 늘어났음 한다. 오늘은 복습을 겸한 날이고 또 저를 둘러싼 카텔란 해설에 심대한 의문이 나는 있어 그 해설이 지나치게 추상이며 지나치걱 거창하다는 생각을 지울 길 없는 까닭이다. 그 해설대로라면 카텔란이야말로 이 시대 메시아일진댄 내가 보는 그의 미술 예술은 단순하기 짝이 없어 무엇보다 그 친구가 저런 거창한 해설을 포용할 사상가임을 나는 동의하지.. 2023. 5. 26. 조선의 백자-군자지향君子志向 at Leeum JOSEON WHITE PORCELAIN PARAGON OF VIRTUE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君子志向 2023. 2. 28 - 5. 28 2023. 5. 1. MAURIZIO CATTELAN in Seoul / 마우리치오 카텔란 at 리움미술관 지난 1월 말에 개막해 오는 7월 16일까지 남산 기슭 리움이 개최하는 마우리치오 캇틀란 MAURIZIO CATTELAN 특별전 '우리가 남이가[WE]'를 미술관은 아래와 같은 문구를 대문에 걸어놓고 선전한다. 이 요란한 선전을 어디까지 신뢰해야 하는가? 나는 따르지 아니한다. 캇틀란을 어찌 읽을지는 내가 생각하는 바를 따로 말할 기회가 있을 것이로대 우선 이 자리에서는 주최측이 선전하는 요란스런 구호를 따르되 전시작을 감상하기로 한다. MAURIZIO CATTELAN WE January 31-July 16, 2023 Leeum Museum of Art is pleased to present WE, a solo exhibition by Maurizio Cattelan, one of the most con.. 2023. 4. 24. 한국미술사학회·리움미술관 공동주최 <조선백자 연구의 현재> 학술 심포지엄 안녕하세요😊 한국미술사학회·리움미술관 공동주최 학술 심포지엄 안내드립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조선백자에 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학술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 시: 2023. 04. 29(토) 10:00-17:20 🎈 장 소: 리움미술관 강당 🎈 학술 심포지엄 참여는 예약이 필요합니다. 4.14(금) 오후 2시부터 리움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 또는 포스터 상 QR코드를 참고해 주십시오. [학술 심포지엄 예약 안내] https://www.leeum.org/program/lecture_view.asp?proid=785 🎈 안내사항 * 심포지엄 시작 30분 전부터 출석 확인 및 강당 입장이 가능합니다. * 리움미술관 홈페이지에서.. 2023. 4. 18. Leeum Museum of Art presents Maurizio Cattelan’s solo exhibition WE 1억 바나나·운석에 맞은 교황…권위·고정관념 비튼 작가 카텔란 황희경 / 2023-01-30 16:00:53 리움미술관서 한국 첫 개인전…2011년 미국 구겐하임전 이후 최대 규모 https://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79564849259757 1억 바나나·운석에 맞은 교황…권위·고정관념 비튼 작가 카텔란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2019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아트페어 ′아트바젤 마이애미′에서 바나나 1개를 덕트 테이프로 벽에 붙여 놓은 작품 ′코미디언′이 12만달러(약 1억4천만원)에 k-odyssey.com 30 JANUARY 2023 FOR IMMEDIATE RELEASE Leeum Museum of Art presents Maurizio .. 2023. 1. 30. Back to 2015 리움 세밀가귀細密可貴(7) 폰카 촬영 강의 좀 해야겠다. 막바지 이른 리움 세밀가귀전은 폰카 촬영만 허용한다. 아래 사진들이 갤럭시 에찌로 찍은 것들이다. 실내 조명의 경우 대체로 폰카로 찍으면 빛이 퍼진다. 설정에 보면 노출이 있다. 한데 이 노출이 별도 조정을 하지 않으면 중간 0에 가서 찍힌다. 노출이 강한 인공 조명 아래서 이 퍼짐을 막으려면 노출을 낮추어야 한다. 내가 보니 마이너스 2까지 최대한 낮춰서 찍으면 좋다. 그리고 찍은 사진은 보정 기능이 있다. 소위 포샵인데 이걸 이용하면 그런대로 좋은 사진 얻는다. 요새 폰카는 성능이 좋아져 웬간한건 a4로 인쇄해도 쓸만하다. (2015. 9. 6) 2020. 9. 6.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