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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문재인대통령, 2020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전문 시정연설 전문(▲실시간 엠바고) ※ 엠바고_생중계로 연설 실시간 보도 가능합니다. 전문은 연설 종료 후 현장본 확인 후 보도 가능합니다. *** 이는 언론에 미리 배포된 연설안이라, 실제 연설에서는 바뀐 대목이 있을 수도 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여러분, 저는 오늘지난 2년 반 동안의 재정운영 성과와2020년도 예산안을 국민과 국회에 설명드리고,협조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2년 반 동안 정부는 우리 경제와 사회의 질서를 '사람' 중심으로 바꾸고,안착시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잘 사는 시대'를 넘어 '함께 잘 사는 시대'로 가기 위해'혁신적 포용국가'의 초석을 놓아왔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사회는 시대에 역동적으로 대처하며 발전해왔습니다. 부모세대가 이룩한 경제적 토대 위에,아..
광복절 경축사를 둘러싼 지향의 길항 어제는 8.15 광복절이라, 여느 광복절과 이번은 좀 다른 구석이 있어 다름 아닌 첨예한 한일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시점에 문재인 대통령이 그와 관련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언론이 주목할 수밖에 없었다. 경축사는 버전이 여러 개일 수 없다. 단 하나의 경축사만 있을 뿐이다. 하지만 그것을 소비하고 해석하는 경축사는 제각각이라, 어디에 주안점을 두느냐는 순전히 해당 언론사 선택의 몫이다. 앞 네 신문을 거칠게 간평하자면, 경향신문과 한겨레신문은 포퓰리즘에 기반한 선동성이 가장 강하고 조선일보는 이들을 포함한 반대파 시각에서 보면 퇴행성이 가장 두드러지며, 한국일보가 내 보기엔 중심을 가장 잘 잡았다. 이런 제목 선택 혹은 야마 간취는 결국 욕망에 지나지 않는다. 저 경축사를 내놓은 문 대통령이나 여권 핵심..
국가주도 가야사 프로젝트 비판에 대한 순수이성적비판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문통이 가야사 복원연구를 지시하자, 국가가 주도하는 역사는 있을 수 없다며 관련학계(일부라고 해야겠지만)가 조직적인 반발을 하고 나섰다. 이들의 비판은 크게 두 가지로 정리 가능한데 첫째, 권력의 역사개입은 필연적으로 역사왜곡을 부른다둘째, 이런 국가 주도 역사프로젝트는 필연적으로 관련 토목공사에 대한 과도한 예산 투하를 부르며 실제 관련 연구비 집행은 쥐꼬리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이었다. 문통에 의한 가야사 프로젝트 지시는 김대중 정부에 의한 금관가야 프로젝트와 여러 모로 비교되었다. 김대중 정부 역시 출범과 더불어 금관가야 프로젝트를 시도해 적지 않은 예산을 쏟아부었다. 나는 문통에 의한 가야사 프로젝트에 대한 저와 같은 비판에 어느 정도 공감은 하면서도 그것을 향한 비판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