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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학술대회소식] 함안 말이산고분군 13호분 별자리 발굴기념 고대 별자리 국제학술대회 함안 말이산고분군 13호분 별자리 발굴기념 고대 별자리 국제학술대회 2019년 8월 22일 목요일, 함안군청 대회의실 함안군과 한국천문연구원, 소남천문학사연구소 그리고 경남연구원에서는 함안 말이산 고분군 13호분에서 출토된 아라가야 별자리를 기념하기 위해 국내외 고(古)천문전문가들을 모시고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한·중·일 고대별자리 비교를 통한 아라가야 별자리에 대한 천문학적 규명과 더불어 역사와 과학을 연계한 아라가야 별보기 체험 행사도 마련되어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야간 별관측행사와 8월 23일 말이산고분군 13호분 현장답사 및 자문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말이산 13호분 발굴현장 공개 뒷이야기 말이산 13호분 이른바 '아라가야 천문도' 별자리가 공개되자 이 분야 직업적 학문종사자들은 압도적으로 조사단 오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고인돌에서 더러 보이는 이른바 윷판 혹은 성혈(星穴)돌을 무덤 덮개돌로 재가공한 데 지나지 않은데 조사단이 그런 사실로 모른 채 성급하게 그리 판단해 발표함으로써 국민을 오도한다는 골자다. 뭐, 그럴 수도 있다 쳐야지 어쩌겠는가? 그런 반응 혹은 모습들을 지켜보면서 고고학이 과연 고고학도 스스로가 말하는 것처럼 정말로 순수한 학문인가를 의심했더랬다. 다른 여타 학문 분파가 그런 것처럼 당파성 농후하기는 이쪽도 피장파장 밑끼나똥끼나 수준이었다. 한달 전, 이 발굴소식을 구두로 접할 때만 해도 나 역시 고인돌이구만 했더랬다. 그랬더니, 그쪽에서 대뜸 "아니다. 별자리 맞다"..
함안 말이산 13호분 발굴조사 및 주변지역 시굴조사 현장설명회 자료 *** 이하는 <함안 말이산 13호분 발굴조사 및 주변지역 시굴조사 현장설명회 자료>(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2018. 11)를 재정리하는 한편, 첨삭을 했다. 발굴조사비 규모와 조사단 선정 등은 내가 취재해 보강한 대목이다. 말이산 고분군 제13호분은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937-1번지에 위치한다. 2018년 발굴조사는 13호분 봉분 1천904㎡를 대상으로 하며, 그에 앞서 그 주변 도항리 936·937-2번지 3,157㎡에 대한 시굴조사가 있었다. 조사기간은 착수일 기준 145일(현장 실조사일수)이라,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이 함안군에서 수주했다. 시굴조사 포함 총조사비는 6억6천120만원이며, 조사기관은 제안서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이 정도 조사비면 거의 예외없이 공개 입찰을 부치나, 이번에는 과감하게..
Excavations of No. 13 Tomb at Malisan Tumuli, Haman 함안 말이산고분 13호분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