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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로색슨4

앵글로색슨족이라는 정체성은 유전적인 것이 아니라 언어와 문화의 문제였다 시드니 대학교 제공 (2021년 6월 23일) 시드니 대학교와 밴쿠버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Simon Fraser University 고고학자들이 수행한 새로운 연구는 "앵글로색슨족은 정확히 누구였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중요한 새로운 증거를 제시했다. 유골 연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연구 결과는 앵글로색슨족이 서유럽에서 온 하나의 동질적인 집단이 아니라 이주민과 토착 문화 집단이 혼합된 인종의 집단이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시드니 대학교 키스 돕니Keith Dobney 교수는 연구팀 결과가 "초기 중세 영국 앵글로색슨 왕국들이 현대 영국과 놀라울 정도로 유사했으며, 서로 다른 혈통을 가진 사람들이 공통의 언어와 문화를 공유하며 살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앵글로색슨 시대(또는 초기 중세 시대)는.. 2026. 1. 6.
앵글로색슨 시대 금과 가넷 장신구는 무엇을 말해주는가? 영국 동부 한 언덕에서 발견된 눈길을 사로잡는 앵글로색슨 시대 금과 가넷 장신구 세트는 고고학자들에게 초기 중세 시대 고위층 장신구의 유통, 재사용, 그리고 때로는 의도적인 제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이 장신구는 2023년 봄, 런던에서 북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링컨셔Lincolnshire의 도닝턴온베인Donington-on-Bain 마을 근처 경사면에서 금속 탐지기가 두 사람이 발견했다. 영국 동산 문화재 신고 제도Portable Antiquities Scheme에 따라, 펜던트 4개와 금 브로치 일부로 구성된 이 유물들은 7세기로 추정된다. 상세한 조사 끝에 해당 소장품은 보물로 지정되었고, 2025년에 링컨 박물관이 구입했다.금과 가넷garnet 으로 장식한 펜던트들은 앵글로색슨 .. 2025. 12. 18.
영국 서퍽에서 1,400년 된 동앵글리아 왕국 왕궁 홀 발견 고고학도들이 영국 서퍽Suffolk 주 렌들샴Rendlesham에서 1,400년 된 이스트 앵글리아East Anglia 초기 왕들의 왕궁 홀 흔적을 찾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 홀은 서퍽 카운티 의회Suffolk County Council의 렌들샴 발굴 프로젝트Rendlesham Revealed project 일환으로 진행된 지역 발굴 과정에서 발견되었다.이 홀은 2015년 항공 사진을 통해 처음 발견되었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 렌들샴에서 진행된 시범 프로젝트 결과로 데벤 계곡Deben valley의 고고학적 조사가 진행 중이며, 앵글로색슨 왕족 한 거주지 흔적이 발견되었다. 길이 23m, 너비 10m인 이 홀은 6헥타르 규모 왕궁 부지 일부이며, 50헥타르가 넘는 더 큰 거주지 내에 위치한다... 2025. 11. 21.
Never come back? 아무리 그래도 15살 소녀인데? 유럽 중세 초기를 살다간 한 10대 소녀가 얼굴을 아래로 향했음이 확실하고,발목은 묶인 것으로 보이는 자세로 묻혔다면, 도대체 이런 일이 왜 발생했을까?이런 발굴 사례가 실제로 있었다. 2016~2018년 영국 캠브리지셔Cambridgeshire 주 코닝턴Conington 마을 근처 중세 초기 정착지가 국가 고속도로 개선 프로젝트 구역에 포함되어 고고학 발굴이 이뤄졌으니 이에서 저와 같은 특이한 매장 모습을 보여주는 사례가 보고되었다. 이굿에서 문제의 15세 소녀 유골이 구덩이에서 발굴되었는데, 당시의 일반적인 매장 자세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드러냈다.소녀는 얼굴을 아래로 향한 채 묻혔고 발목이 묶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이를 발굴한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단다. 무덤에서 영원히 돌아오지 마라!아마.. 2025.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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