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스카상10 윤여정이 새역사를 쓴 2021 오스카 주인공은 클로이 자오 '미나리'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운이 좋았다"(종합) 한미희 / 기사승인 : 2021-04-26 11:25:46 한국 배우 최초…아시아 여성 배우로 역대 두 번째 ′미나리′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운이 좋았다"(종합)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강애란 기자 = 윤여정(74)이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연기상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한국 영화 최초로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작품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한 봉준호 k-odyssey.com 올해 아카데미상은 우리 기준으로는 아무래도 저 두 가지로 줄기를 잡아야 할 듯하다. 개중 첫번째 윤여정에 의한 여우조연상 수상이 국내적인 의미 부여이기도 하겠지만, 쉽사리 망각하기 쉬운 대목이 윤여정이 "아카데미에서 연기상을 받은 최초의 한국 배우이자, .. 2021. 4. 26. 오스카의 심장을 향한 화살, 봉준호의 'local' vs. 윤여정의 'snobbish' “Thank you so much for this award. Every award is meaningful, but this one, especially being recognized by British people, known as snobbish people and they approve me as a good actor, I am very happy. Thank you so much”. 어제 바프타영화상 BAFTA Film Awards 에서 미나리 Minari 로 여우조연상 best supporting actress을 수상한 직후 온라인으로 주최 측과 연결된 수상 수락 스피치 acceptance speech 에서 여정 윤 Yuh-Jung Youn이 한 말이다. 우리말로 굳이 옮기자면 이 상을 주셔.. 2021. 4. 13. 제국을 지향하는 오스카, WASP로 가는 그래미 오스카 여성 후보 70명 역대 최다…무슬림 첫 남우주연상 후보 정윤섭 기자 / 기사승인 : 2021-03-16 04:53:00 여성 감독 2명 첫 동시 후보…연기상 후보 20명 중 9명이 유색인종 넷플릭스, 최다 후보작·배우 배출…16편 영화로 35차례 호명 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79524510577683 오스카 여성 후보 70명 역대 최다…무슬림 첫 남우주연상 후보 여성 감독 2명 첫 동시 후보…연기상 후보 20명 중 9명이 유색인종넷플릭스, 최다 후보작·배우 배출…16편 영화로 35차례 호명(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최고 권위의 영화상 k-odyssey.com 올해 93회를 맞는 아카데미 어워즈 Acardemy Awards는 작년을.. 2021. 3. 16. I am ready to drink tonight, until next morning 한국시각 10일 오전 10시 40분에 각본상을 먹은 봉준호 기생충이 곧 이은 미술상 편집상을 미끄러졌다가 12시25분 무렵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진 '국제영화상'은 가볍게 먹어버렸으니 6개 노미네이션 중 그 첫번째 관문인 각본상에서 수상자로 호명되었으니, 출발이 이보다 산뜻할 수는 없었다. 국제영화상은 내외신을 막론하고 기생충은 경쟁작이 없는 것으로 간주되긴 했지만, 그래도 모를 일이었다. 그런 상 하나를 더해 4개 중 2개를 먹어 반타작을 했으니, 그래서일까? 두번째 수상 소감 말미에서는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가다가 그 말미에 저리 말했다. 여유로운 모습, 그에 어울리는 대두급 얼굴 크기와는 달리, 여러번 고백했듯이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 봉준호는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중이었다. 이번 어워즈 .. 2020. 2. 10. 아카데미상 앞둔 LA 풍경 몇 컷 어제 나성羅城에 입성한 우리 공장 사진부 김도훈 기자가 오스카상 시상식을 하루 앞둔 관련 표정 몇 컷을 보내왔다. 이 컷은 로스앤젤레스 TCL 차이니즈 극장 앞 스크린에 등장하는 기생충 포스터라 한다. 이는 같은 나성 돌비극장 앞에서 자신을 '오스카슈퍼팬'이라고 소개한 영화 애호가가 오스카 트로피로 꾸민 안경을 쓴 채 활짝 웃는 모습이라 한다. 이는 첫 번째 배경과 같은 컷이다. 올해 제92회 아카데미어워즈는 조금 뒤인 한국시간 오전 10시 막을 올린다. 봉준호의 '기생충'이 한국 영화사, 나아가 한국대중문화사를 새로 쓰려 한다. 듣자니 기생충 출연 배우들이 막 대회장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다. 2020. 2. 10. Bong Joon-ho and 'Parasite's day tomorrow? Will 'Parasite' end with stellar finale at Oscars?Movies 09:00 February 09, 2020 When Bong Joon-ho's tragic comedy thriller "Parasite" debuted at Cannes and won the Palme d'Or in May last year, nobody anticipated that the South Korean film would contend for best picture and five other awards at the 92nd Academy Awards nine months later. It is nominated in six categories at this year's Oscars: be.. 2020. 2. 9.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