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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살리기3

진정한 지역간 문화격차 해소는 국보 순회가 아닌 완전한 귀환이다 '모두의 곁'으로 떠나는 3천㎞ 여정…국보·보물의 특별한 외출(종합)송고시간 2024-04-25 16:20  국립중앙박물관, 6월부터 공립박물관 12곳과 '모두의 곁으로' 순회전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 위한 새로운 시도…"'국보님' 잘 모실게요"  저 소식에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말을 하겠지만 천만에!정신 차리려면 아직 멀었다.지역간 문화격차 해소와 그를 통한 지방살리기 지방분권화는 중앙이 지방에다가 먹을 것을 던져주는 시혜가 아니라는 말 누누이 했다. 저 문화 분야, 특히 문화재 분야로 국한해서 문화격차 해소를 이야기하려면 무엇보다 국립중앙박물관을 텅텅 비워야 한다. 왜?그 절대다수가 국가 폭력에 의한 강탈 무단 점유인 까닭이다. 왜 서울만 빛나기 위해, 대한민국만 빛나기 위해 지역이 희생해야 한단.. 2024. 4. 26.
지방을 옥죄면서 지방을 살린다는 지방분권화, 특히 박물관의 경우 한쪽에선 수도권 분산차원에서 행정수도 세종으로 옮긴다 호들갑이고 다른 쪽에선 집값 잡는다고 태릉골프장까지 아파트 짓는다 신도시 조성한다 난리법석이다. 이 한쪽과 저 한쪽은 같은 넘들이란 게 나로선 신통방통 2년 전 오늘, 그러니깐 2020년 8월 5일 나는 저와 같이 적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이지만, 저런 모순이 윤석열 현정부 들어와서라고 달라지는 뚜렷한 형적은 없다. 수도권 중앙집중 완화한다면서, 이를 위해 지방분권화와 지방살리기를 도모한다면서 막상 추진하는 정책들을 보면 형용모순투성이라, 저와 같은 거대 국토개발 프로젝트 말고도 나는 줄기차게 문화 부문으로 좁혀서도 이런 경향이 노골화함을 염려하고 분통을 터트리거와 어찌하여 이건희기념관인지 이건희미술관이 각 지자체 헛꿈들게 한껏 했다가 기어이 서울 송.. 2023. 8. 5.
출렁다리로 절규하는 지방, 이건희기념관은 지방으로 가라! 청와대 국민청원방에 송현동에다가 이른바 을 건립하겠다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서울시의 방침을 반대한다는 청원이 올랐으니 이걸 올린 사람은 그 이유로 내가 보건대 크게 두 가지 이유를 들었으니 첫째가 땅의 역사성과 맞지 않고 둘째 민주당이 주장하는 노무현 정신과 맞지 않는다는 것이어니와 그가 두번째로 내세운 노무현 정신운운은 실상 수도권 집중완화와 이를 통한 지방분권화를 말함이니 그가 노무현을 운운했지만 실상 노무현이 행정수도 건설과 혁신도시 건설로 대표하는 지방분권화를 추진한 것은 엄연한 사실이라 할 수 있지만 내실 역시 그랬느냐 내가 회고하면 실상 표리가 부동이라, 저를 계승했다는 현 문재인정부나 마찬가지로 노무현 정부 역시 말로만 저리했을뿐 실상 수도권 집중은 더욱 가속화했으니 틈만 나면 신도시는 수도.. 2021.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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