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학술토론회3

[지자체 학예연구직 학술토론회에 대한 개인적인 후기] 준비를 많이 했지만, 막상 지나고 나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일하면서 눈치 안보고 준비하는게 정말 쉬운 일은 아니었다. 고생많았다고 많은 분이 말씀 해주셨지만, 토론회 과정에서 무엇이 아쉽고 부족한지는 스스로가 너무 잘 안다. 그리고 그럴 수 밖에 없던 내부 상황을 하나하나 설명하기도 어려웠다. 날짜를 잡아 놓고 처음 얘기한 발표자가 계속 발표를 고사하는 바람에 2주 전에야 가까스로 발표자와 토론자가 확정되었다. 게다가 당일 현장에 오신 분들은 알겠지만 문체부와 문화재청의 온도차가, 실무 협의 하는 과정에서도 너무나 컸다. 이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나중에 밝힐 날이 있을 거다. 무엇보다 여러 가지 아쉬움이 남는 이유는, 처음 만든 자리인 만큼 더 잘 만들어내고 싶은 마음이 누구보다 가장 컸기 때문.. 2022. 11. 13.
[전국학예연구회] 지자체 학예연구직 학술토론회 후기 2019년 12월 14일, 전국학예연구회 출범을 위해 상연재에서 처음 모였던 날이 기억납니다. 출범식을 기획하며 얼마나 많은 분이 올까 노심초사했는데, 작은 장소를 꽉 채워주셨던 그날을 잊지 못합니다. 그리고 3년이 채 되지 않은 오늘, 국회에서 처음으로 지자체 학예연구직들의 목소리를 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사실 오늘 같은 자리가 올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못했는데, 이런 날이 오게 되네요^^ 이 자리를 마련하기까지 도움 주신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법안 발의해주신 김예지 의원님, 행사 준비와 기념품 지원해주신 최응천 문화재청장님을 비롯해서 발표와 토론을 맡아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지자체 학예연구직의 중요성을 역설해주시고 오늘 토론 좌장도 선뜻 맡아 주신 김태식 단장님께도 감사드립.. 2022. 11. 11.
[전국학예연구회] 김예지 의원,‘지자체 학예연구직 전문석 강화를 위한 학술토론회’개최(보도) 지자체 학예연구직 전문성 강화는 어떻게…11일 국회서 토론회 김예나 / 2022-11-10 16:55:57 https://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79568207317410 지자체 학예연구직 전문성 강화는 어떻게…11일 국회서 토론회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일하는 학예 연구직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10일 학계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예 k-odyssey.com 김예지 의원,‘지자체 학예연구직 전문석 강화를 위한 학술토론회’개최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지자체 학예연구직 전문성 강화 및 제도개선을 위한 학술토론회’를 진행.. 2022. 11.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