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혜공왕3 대공(大恭) 신라 혜공왕 4년(768)에 일길찬으로서 아우 대렴(大廉)과 더불어 반란을 일으켰다가 죽임을 당했다. 삼국사기 권제9(신라본기 제9) 혜공왕 : 4년(768)...가을 7월에 일길찬 대공(大恭)이 아우 아찬 대렴(大廉)과 함께 반란을 일으켰는데, 무리를 모아 33일간 왕궁을 에워쌌으나 왕의 군사가 이를 쳐서 평정하고 9족(九族)을 목베어 죽였다. 2018. 3. 21. 대렴(大廉) 신라 혜공왕 4년(768)에 아찬으로서 형인 일길찬 대공(大恭)과 더불어 반란을 일으켰다가 죽임을 당했다. 삼국사기 권제9(신라본기 제9) 혜공왕 : 4년(768)...가을 7월에 일길찬 대공(大恭)이 아우 아찬 대렴(大廉)과 함께 반란을 일으켰는데, 무리를 모아 33일간 왕궁을 에워쌌으나 왕의 군사가 이를 쳐서 평정하고 9족(九族)을 목베어 죽였다. 2018. 3. 21. [추적, 한국사 그 순간 -12-] 왕위 계승전쟁과 협치 정신 원성왕, 경쟁자가 폭우에 발 묶인 틈타 대권 차지하다 [중앙선데이] 입력 2017.05.07 02:44 | 530호 23면 대권(大權)은 우연의 소산일까 아니면 운명의 장난일까? 혹은 하늘의 의지일까? 이런 물음에 전근대 동아시아 이데올로그들은 언제나 천명(天命)을 거론했다. 실제로 천명이 작동했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겉으론 그러했다. 하지만 추잡한 권력투쟁을 천명이란 이름을 빌려 포장한 데 지나지 않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선덕왕 후계 언급 없이 타계하자 김경신·김주원 치열한 왕권 경쟁 김주원, 큰 비 내려 건너 오지 못해 하늘의 뜻이라며 김경신 왕위 계승 김주원을 명주군의 왕에 책봉 신라는 일통삼한(一統三韓) 전쟁과 그에 따른 세계 제국 당(唐)과의 일전에서 승리한 여세를 몰아 절대 번영.. 2018. 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