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화재현장2134 아테네서 조우한 미케네 황금유물 대한민국 국립중앙박물관을 필두로 하는 전 세계 박물관 구내 매점 음석은 맛대가리 없기로는 국경이 따로 엄따. 한데 이곳 아테네국립고고학박물관은 달라 그제 함 먹어보곤 다시 찾았다. 접때 냄기둔 코너 중에선 선사시대 이래 미케네 문명까지 대략 필요한 자료 섭렵하고 촬영 끝냈다. 이집트랑 암포라 코너 둘만 남았다. 대략 두 시간 잡는데 배터리가 버텨낼지 모르겠다. 손목은 마비 직전이다. 미케네 황금 유물은 질리도록 봤다. (2017. 7.29) *** related article *** 줄 설 필요가 없는 아테네 아데나이가 파리나 로마나 피렌체보다 압도로 좋은 점은 줄을 설 필요가 없단 것이다. 파르테논도 아크로포리스박물관도, 그리고 지금 이 아테네 고고학박물관도 줄 서지 않고 그대로 입장했다 history.. 2020. 7. 29. 대웅전 망가뜨리곤 심연으로 사라진 포세이돈 포세이돈 찾아 수니온 베이 Sounion Bay 까지 어드벤쳐했더니 현세불 온단 소문 접한 포세이돈, 대웅전 망가뜨리곤 바다 심연으로 사라졌다. 카메라 선물 준비해왔으나 주인 없어 두고 가니 정진 정진 또 정진하여 성불할지니라. (2017. 7. 28) 2020. 7. 28. 만들어진 Jott, 그 생성 비밀을 파헤치다 고대 그리스나 로마 조각을 보면서 저 친구들이 Jott을 필두로 팔뚝이며 하는 돌출을 어찌 처리했는지가 무척이나 나는 궁금했다. 그건 그런 부분들이 파괴된 장면을 살피면 싱겁게 드러나거니와 아테네국립고고학박물관이 소장한 저 석조각을 보면 조립식임을 본다. 줌인한다. 고추를 뿌랑지를 박아 표현했음을 본다. 일체형은 아닌 것이다. 저리 되고 보니 내시가 되고 말았으니 그래도 불알 두 쪽만은 지켰다. 팔을 본다. 이 역시 조립형이다. 다만 그 뿌리가 빠지는 일을 방지하고자 철심으로 박아 고정했음을 본다. 그 철심이 만들 당시 것인지 후대 보강인지는 모르겠다. (2017. 7. 28) 2020. 7. 28. 반달 모양 돌칼로 이삭줍기하던 그때 우린 고인돌을 만드네 마네 반월형 석도로 이삭 줍기할 기원전 16~15세기 무렵에 이놈들은 이렁걸 맹글고 자빠졌네. 아테네 국립 고고학 박물관에서 (2017. 7. 28) 2020. 7. 28. 쪼매내야 소출이 있는 포도 쪼매나다. 포도는 크다. 하나도 안부끄럽단다. 꿀릴 게 없단다. 자연포경인 나한테 자신감 심어주는 너가 좋다. 너보단 내가 크다. 브리티시 뮤지엄 The British Museum, London 이 소장한 디오니소스 Dionysos, 포도주의 신 God of Wine, 바쿠스 Bacchus 다. 바쿠스는 중년 모습으로 묘사되는 일이 많은데 이건 청년이다. Lybia Cyrene, Temple of Dionysos, Roman, 2nd century AD 출토품이다. Made from large-grained, white marble 이며 Height는 171 cm. Discovered in Cyrene, a Greek colony on the Mediterranean shore of modern Liby.. 2020. 7. 27. 이 친구가 원하는 바는 덩 미러 더려요? 덩 궁디가 널버여 2014. 7. 27 2020. 7. 27. 이전 1 ··· 236 237 238 239 240 241 242 ··· 3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