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역사문화 이모저모 2945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잠 자는 아드리아네를 본 디오니소스 이 벽 그림을 두고선 아래와 같은 설명이 보인다. Dionysos finds Ariadne with the help of two Cupids.1st century AD fresco, cm 76 x 63 credit Marie-Lan Nguyen source Naples National Archaeological Museum느낌은 딱 폼페이 프레스코라 구글이미지 검색을 넣어본다. Roman fresco. Dionysus discovering the sleeping Ariadne. House of Marco Lucrezio. Pompeii, 1st century BC. National Archaeological Museum, Naples. Italy. 한층 간결한 설명이다. 그러면 그렇지. 폼페이 벽화.. 2025. 6. 4. 알래스카Alaska, 야생의 자연과 모험의 땅 미국에서 면적이 가장 큰 주, 알래스카는 아름다운 풍경과 험난하지만 매혹적인 자연으로 유명하다.미국 북서쪽 끝에 위치한 알래스카는 동쪽으로는 캐나다와 접하고, 태평양과 북극해를 마주 보며 다른 미국 주들과 지리적으로 분리되어 있다.면적은 1,723,337km²로 텍사스 세 배에 달한다.인구는 약 73만3천 명으로 인구 밀도가 가장 낮은 주 중 하나다.주도는 주노Juneau지만, 앵커리지가 최대 도시이자 주요 경제 중심지다.공용어는 토착어 영향을 많이 받은 영어다.경제는 석유 채굴, 광업, 관광, 특히 오로라 관측에 의존한다. - 1741년 러시아 탐험가 비투스 베링Vitus Bering이 발견함으로써 러시아가 영토 지배를 시작했다. 베링해라는 바다 이름은 이에서 유래한다. - 1867년 미국이720만 달.. 2025. 6. 3. When Life Gives You Tangerines in front of Punggu Thank You For Your Devotion at the HearthA prop in a recently ended Netflix series When Life Gives You Tangerines caught my eye. The punggu, just like the one I saw as a child in front of my grandmother’s kitchen hearth. Punggu is an everyday tool used to help start a fire in a kitchen hearth. It consists of a round iron body fitted with a four-blade propeller, connected to a circular wheel. Whe.. 2025. 6. 3. 덮어놓고 뼈항아리 아님 진단구라 하는 것들 저 지석만 없음 한국고고학도 백이면 백이 다 골호 아니면 지진구 진단구라 했으리라.너희는 골호랑 태항아리가 구분 되니?한데 왜 모조리 골호 아님 진단구래?저런 장면을 보고고 계속 같은 소리 반복할 것인가?집 구석 방바닥 마루바닥 담벼락에 나오는 저것들이 지진구라고?사진은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조선 정조 태항아리 일괄이다. 그 많은 태胎는 어디로 갔을까? 그 많은 태胎는 어디로 갔을까?아주 단순한 사실 하나부터 확인하고 들어간다. 인류 역사는 태어난 사람 숫자랑 죽은 사람 숫자는 정확히 일치한다. 단 하나의 예외도 있을 수 없다. 한반도라 해서 몇 명은 죽지 않고 승선할 historylibrary.net진단구?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진단구?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뭐 또 설명해야 해? 똑같은 건데 건물터.. 2025. 6. 2. 앵글로색슨족 영국 침공은 한국사다! 로마 브리튼Roman Britain의 잿더미에 게르만족Germanic tribes이 도래하면서 우리가 현재 말하는 영국은 새로운 언어적, 문화적 지형이 형성되었고, 이는 토착 켈트족 운명을 영원히 바꾸어 놓았다.서기 410년은 로마 군단의 철수로 앵글로색슨족Anglo-Saxons이 이 땅에 지배적인 세력을 확립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중요한 전환점이었다.이는 이 지역의 인구와 문화에 심오한 변화를 가져왔다. 이러한 게르만족의 유입으로 상당수 토착 켈트족 공동체가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땅을 강제로 포기하게 되었고, 새로운 지배 아래 이주하거나 적응해야 했다. "웨일스Wales"와 "웨시Welsh"라는 이름 자체가 이러한 역사적 변화를 언어적으로 반영하며, 켈트족 이웃에 대한 앵글로색슨족의 관점을 보여준다... 2025. 6. 2. 푸른 준보석들 Semi-Precious Stones 저런 돌들을 서양 고고학에서는 대개 준보석Semi-Precious Stones이라는 말로 표현하는 장면을 자주 목도하거니와 개중에서도 푸른빛이 도는 광물만 뽑아서 저리 정리한 모양이라 내가 우리쪽 지질학만 아니라 지질학 전반에 어두울 수밖에 없어 자신은 없지만 저네 중 상당수가 우리는 구경조차 하기 힘든 것들이다. 우리네 공예문화가 저네에 견주어 그 발달 단계가 굉장히 느려터져서 금속공예만 해도 황금의 경우 저네들은 이미 기원전 4천500년 전에는 완연한 가공 단계에 들어가지만 우리는 겨우 서기 4세기나 되어서야, 것도 사금팔이 해서 겨우 황금 흉내를 내기 시작했으니이런 금속공예는 결국 돌가공과 연동할 수밖에 없어 우리는 가공하고 싶어도 가공할 돌이 없다! 이 역시 저주받은 한반도 타령으로 귀결하거니와 .. 2025. 6. 2.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9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