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런저런1966 트럼프 부부 코로나 확진 판정 여파는 트럼프 부부, 코로나19 감염…대선 한달 앞 '초대형 변수'(종합2보) 2020-10-02 15:10 직접 트위터로 밝혀…'양성판정' 힉스 보좌관과 동행 뒤 확진 백악관 관저서 격리…주치의 "현재 괜찮은 상태로 업무수행 가능" "선거운동에 어려움…아프기까지 하면 후보직 유지 의문제기될 수도" www.yna.co.kr/view/AKR20201002032152009?section=safe/news&site=topnews01 트럼프 부부, 코로나19 감염…대선 한달 앞 '초대형 변수'(종합2보) | 연합뉴스 트럼프 부부, 코로나19 감염…대선 한달 앞 '초대형 변수'(종합2보), 이재영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0-02 15:10) www.yna.co.kr 그리 길지도, 짧지도 않은 인생을 살면서 .. 2020. 10. 2. 주키니 zucchini 란 놈이 궁금해졌다 주키니 zucchini 혹은 쿠어제트courgette 이라는 놈은 메조아메카 mesoamerics 가 기원인 summer squash 일종이라 한다. 주키니가 이태리, 쿠어제가 불란서 말을 기반으로 삼는다. 어째 이 놈 폼새가 심상찮아 그 자란 모습이 무슨 열대 우림을 보는 듯 하더니만 1미터 정도나 키가 큰단다. 종래 우리한테 익숙한 호박이 옆으로 그리고 다른 나무 같은 지물을 이용해 뻗어 나가는데 견주어 이놈들은 파초처럼 자란다. 한데 피운 꽃을 보니 천상 호박이라 혹 기존 것들과 교배가 되는지는 모르겠다. 호박이라면 넙떼데함을 떠올리지만 이놈들은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굼뱅이 같은 모양으로, 것도 아주 작은 덩치에 지나지 않아 소출이 많지는 않을 법하다. 그 무성한 줄기 이파리 모양새를 보건대 지질을.. 2020. 10. 2. 나훈아를 둘러싼 아전인수, 장이 서면 장사꾼은 몰리기 마련 "나훈아, 지친 국민 위로" 정치권도 들썩…野 '소신 발언' 부각 2020-10-01 15:31 이재명 "묵직한 노래 큰 힘"…원희룡 "이 예인(藝人)에 비하면 너무 부끄럽다" https://m.yna.co.kr/view/AKR20201001029400001?section=politics/index&site=major_news01 "나훈아, 지친 국민 위로" 정치권도 들썩…野 '소신 발언' 부각 | 연합뉴스"나훈아, 지친 국민 위로" 정치권도 들썩…野 '소신 발언' 부각, 강민경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0-10-01 15:31)www.yna.co.kr 고스톱 치다가 보는둥마는둥한 나훈아 공연은 계우 그 말미를 시청하면서 테스형이 나오고서 문제의 발언이 나오는 장면을 목도하면서 아, 저 말을 굳이 .. 2020. 10. 2. 엄마의 텃밭 이제 그만 농사를 지었으면 하지만 글타고 아예 말라 할 순 없는 노릇이고 모든 자식이야 노부 노모가 소일거리 정도로 혹은 운동 삼아 텃밭 정도나 가꾸었음 하지만 생평을 몸을 혹사한 습성 때문인지 그 텃밭조차 생업이 되고 마니 저 작은 텃밭 하나 건사하는 데도 뇐네 허리가 휘어지고 무릎이 나간다. 멧돼지 고라니와는 사투 중이니 저 허수아비들이 무에 보람이나 있겠냐 싶기도 하다. 보기엔 탐스러우나 이 하나 건사하느라 등골이 남아돌지 않는다. 한 포기 병든 배추가 있어 내가 살피니 고라니가 아닌 벌레 소행이라 그것이 못내 걱정되는 듯 내일 아침 농약을 친댄다. 저 하나 건사하느라 하루에도 수시로 들락한다. 집에서 거리는 수백미터밖에 되지 아니하나 이것저것 쉼없이 실어나르고 또 고추 딴다 바구니 지고 나간다. .. 2020. 10. 2. 여자들이 소망하는 남자 "남자는 단순하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멋진 섹스와 오르가슴을 제공하는 부류와 안전과 평안, 양육을 책임지는 부류. 아주 오랫동안 여자들은 이 두 부류가 하나로 합쳐지기를 갈망했지만, 슬프게도 과학은 이것이 소망에 불과하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 브리젠딘 지음, 임옥희 옮김, 《여자의 뇌》(웅진지식하우스, 2019) (2019. 10. 2) 2020. 10. 2. 호랑나비 애벌레 급하게 아들놈을 불렀다. 이건 모르겠지? 사진을 먼처 보여줬다. "호랑나비 애벌레네? 아부지 이거 어디서 봤어?" "잉? 이것도 알아?" "나 자연상태 호랑나비 애벌렌 첨이이야. 산초나무일 텐데? 어디야?" "잉? 니가 산초도 아나? 산초가 아이고 제피나무야. 저 마당 제피나무에 있는데?" 가서 보니 아까 본 그 자리다. 한데 같은 나무 다른 가지에 한 마리가 더 있다. 이 놈은 이마빡에 빨간 뿔 같은 게 있다. "저게 뿔인데 독한 냄새를 풍겨. 보호인 셈이지" "....." 2020. 10. 1. 이전 1 ··· 219 220 221 222 223 224 225 ··· 3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