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런저런1966 유기농, 채식과 육식의 오묘한 조화 유기농은 채식과 육식이 결합한다. 단, 부작용 최소화를 위해서는 잘 씹어먹어야 한다. 저 정도야 잘 씹히겠지만, 눈에 안 보이는 것들은 조심해야 한다. 2020. 7. 6. 때깔 고운 돌솥밥 때깔 고운 음식으로 돌솥밥 혹은 영양밥으로 일컫는 이보다 나은 게 있으리오? 먹다 죽은 귀신 때깔도 곱다 하고 때깔 고운 음식 맞까지도 좋다 했다. 돌솥밥 먹다 죽은 귀신은 때깔도 고운 법이니 죽을 때가 되면 돌솥영양밥을 먹도록 하자. 2020. 7. 5. 사드가 찬물 끼얹은 용산 이 집은 사드 사태가 나기 전까진 참말로 문전성시라 만드는 화장품마다 대박을 쳤으니 중국인들이 싹쓸이하다시피 했으니 이 건물은 런민폐로 세운 것이다. 그런 아모레퍼시픽이 사드에 코로나까지 겹치니 사정이 어떤 지 모르겠다. 2020. 7. 1. 살구꽃 피면 온다던 오빠얀 살구가 떨어져도 오빠야 언제 오노? 살구꽃 피마 가께. 약속 지키레이 가여 기다리여 그렇게 살구꽃은 피고 지고 시퍼러둥둥 살구는 노랗게 물들더니 농익어 고름을 내다 기어이 동댕이질 하고 말았으니 온다던 오빠얀 기별이 오기는 했는데 자야랑 결혼했다더라 십팔세 순이가 왜 십팔세겠는가? https://youtu.be/S9YGinzAcBM 2020. 7. 1. 모든 유기농은 육식 모든 유기농은 육식이다. 저거 씹어무바여..각종 벌레 자연육식이지. (2015. 6. 27) 농약을 혐오한다. 농약은 안 쳐야 그 농사는 사람한테 좋다 한다. 그래? 그럼 사람이 아프면 병원에도 안 가고 약도 안 먹어야 한다. 농약없는 채소가 채소한텐 견딜 수 없는 고통일 수도 있다. 뭐 육식을 좋아한다면야 유기농이 좋긴 하다. 벌레 천지니깐. 2020. 6. 29. 연꽃 보조하는 쪽두리꽃 쪽두리꽃 시즌이 왔나 보다. 광화문에 나섰더니 저 친구들 맴시 한창 낸다. 요샌 종자 개량해서인지 아니면 없던 걸 수입해서인지 애니웨이 계절별 꽃이 끊이지 않는다. 저 친구들 짝 맞추어 연꽃도 피기 시작하던데 용인 연꽃단지 인근 무슨 생태공원에서 저 쪽두리꽃 떼로 조우한 기억 강렬하다. 2020. 6. 26. 이전 1 ··· 242 243 244 245 246 247 248 ··· 3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