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런저런2019 야밤에 땡기는 딴딴면 사천성 성도 도강언에서 우거적우거적 씹어댄 딴딴면 2013. 8. 6 꼬박 7년이라는 세월이 우사인 볼트 200미터 달리듯 흘렀다. 오밤중에 각중에 이 딴딴면이 땡긴다. 코로나 올 줄 알았음 그때 배터지게 먹어줄 걸 그랬다. 2020. 8. 6. My Food of Today 장수오미자주 오미자는 본래 장수가 본고장이지만 요샌 문경에 주도권을 내주었다는 게 장수 쪽 주장이다. 그런 장수가 다시 오미자로 일어서려 한단다. 장수오미자주..내가 넌알코홀릭이라 아쉽지만 한 모타리 목구녕으로 타고 흐르는데 맛이 죽인다. 코다리찜이다. 살짝 데친 콩나물로 섞어 털어넣었다. 뱃가죽이 땡긴다. 육회를 곁들인다. 살살 녹는다. 내가 왜 이런 호강을 하는가? 맹사기 때문이다. 나로선 준비한 것들은 오늘은 거의 육두문자도 쓰지 않고 했다. 예의상 하는 말이겠지만 좋았다니 나로선 기분이 썩 좋다. 2020. 8. 5. 제기로 추정되는 톱니바퀴 만두신 파주 운정3지구 3~4세기 축조 추정 백제가마터 수습 톱니바퀴 구현 질그릇이라 기능 기종 종잡을 수 없거니와 이럴 때 써먹는 말이 제기祭器 혹은 추정 제기 라는 말이다. 그보단 이걸 본 내 지인들 압도적 반응이 만두라는 것이니 그렇담 이리 말하리라. 만두신을 봉헌할 때 저민 고기를 담은 제기로 추정된다. (이상 사진은 2016. 8. 5 촬영이다.) [독설고고학] (4) 넘쳐나는 제기祭器 제의시설 문 : 한국고고학에는 제기祭器가 왜 그리 많아요? 나 : 응, 원래 많을 수도 있고, 다른 이유가 있기도 해. 문 : 뭐예요? 나 : 응, 이땅의 고고학도들은 지들이 기능을 모르면 다 제기라고 해 . 문 : �� historylibrary.net 2020. 8. 5. 전복적 사고 손대지 말래서 발댔다. (2013. 8. 1) 2020. 8. 4. 꽃보단 약초, 비짜루과 맥문동麥門冬 요새는 맥문동이 한창 피는 때라, 아마 종자가 따로 있는 듯하거니와 보라색 꽃이 많으나 보라색만은 아닐 것으로 본다. 화려하지는 않은 듯해서 굄을 특별히 받는 듯하지는 않지만, 이 맥문동도 특히 소나무 그늘 아래 떼로 자라면서 꽃을 피울 새, 그 사이사이로 햇볕이 언뜻언뜻 드는 장면을 연출할 때면 참말로 오리엔트 환상특급을 연출하기도 한다. 동아시아에서는 이 맥문동이 약초로 오래도록 쓰임새가 있었으니, 나 역시 맥문동을 실물보다는 이들 본초학서本草學書에서 집중적으로 먼저 만났다. 심심하던 차, 맥문동을 검색하니 이거이 비짜루과 비짜루목에 속한다는데, 뜻밖에도 아스파라거스와 동족에 속한다고 한다. 그나저나 비짜루? 빗자루인가? 그 효능과 사용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바이두 사전에서 검출한 항목을 적출한다. .. 2020. 8. 4. 문주란 vs. 문주란 이국 색채 물씬한 이 꽃이 무어냐 동행한테 물으니 문주란이잖아 하는 퉁명스런 대답이 돌아온다. 것도 모르냐는 핀잔인 셈인데 모를 수도 있지 나라고 다 알아야겠는가? 그건 그렇고 문주란을 대뜸 아는 지인이 나는 더 신기했다. 얼마나 할 일이 없으면 문주란을 안단 말인가? 문주란이 한반도에선 제주인가에서 자생한단 소문 들은지는 오래였으되 덧붙여 간헐로 서울에서 보긴 했으되 그 정체를 물을 겨를도 이유도 없었다. 이를 빌려 예명으로 삼고는 60~70년대를 풍미한 여가수가 있으니 허스키 보이스가 일품이었다. 엄밀히 내 세대는 아니나 나는 그의 노래를 듣고 자랐다. 찾아보니 1949년생이라 올해 71세, 본명 문필연이라는데 부산 출신이라는데 부산이 문주란 자생군락이 있었던가? 고향을 살린다면 동백이라 함이 적절할.. 2020. 8. 3. 이전 1 ··· 245 246 247 248 249 250 251 ··· 33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