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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2006

LP판의 양희은 근자 가수 함중아가 타계했는데 우리 공장 사진 DB에 그의 사진 한 장 없어 애를 먹었다. 할 수 없이 한국대중가요 관련 자료를 다수 보유한 박성서 선생한테 얻은 자료들로 부족함을 그런대로 메꿨다. 어제 답사차 들른 어느 곳 유명한 문화재 인근 카페에 들렀더니 클래식 팝 LP판이 다수 꽂힌지라 살피니 그 옛날 내가 사고 선물한 판들이 고구마 줄기처럼 솟아 오른다. 아마 비가 샌듯 껍데기 훼손 상태가 제법 심각한 양희은 판도 보이고 윤형주 김세환 세시봉도 있다. 그 한쪽에서 용필 오빠가 하나 보이더니 그 주변이 모조리 용필 코너라 하나둘 뽑아내니 초창기 판은 절반 이상 구비한 거 아닌가 한다. 내친 김에 DB 보강용으로라도 급하게 몇 컷 촬영해둔다. 2019. 11. 24.
양승동 최승호도 눌러제낀 김명중, 펭귄 한 마리가 바꾼 인생 펭수 유튜브 구독자 100만 돌파…굿즈 내달 출시송고시간 | 2019-11-27 19:37 촛불혁명과 그에 따른 정권 교체 후속으로 언론적폐로 몰린 KBS와 MBC 경영진도 물갈이가 이뤄져, 아다시피 저들 방송사 수장으로 공교롭게도 PD 출신들인 양승동과 최승호가 임명되었다. 한껏 기대를 받고 등장한 저들이 적어도 경영이라는 측면에서는 적지 않은 한계를 드러내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형국이다. 간단히 말해 저들은 CEO로서는 후한 점수를 받지 못한다. EBS 교육방송. KBS와 MBC와 성격은 거의 비슷한 공영방송이지만, 그 위상은 비교가 되지 아니한다. 그 종사자들이야 심히 모멸로 들을 수도 있겠지만, 모든 면에서 저들 공룡 방송사에 견주어서는 구멍가게 수준을 벗어날 수 없다. 이 EBS 수장은 김.. 2019. 11. 23.
기자란 무엇인가? 우리는 이들을 종래엔 기자나부랭이라 하다 근자엔 기뤠기라 하며 그들이 하는 일을 기자질이라 한다. 이들은 성년이 되면 자를 갖는데 동네북 혹은 권력이라 하며 죽어서 시호를 받는데 야합이라 한다. 우스운가? 동사무소 주사보다 높지 않고, 대통령보다 낮지 않은 자, 그를 일러 기자라 한다. (2013.11.22) 2019. 11. 22.
The Bosporus Straits 2019. 11. 21.
[신간] 고맙다는 말은커녕 원망만 사는 흰 가운의 법의학자들 영국 법의학자가 말하는 9·11, 다이애나빈 음모론송고시간 | 2019-11-20 08:00《닥터 셰퍼드 - 죽은자들의 의사》 출간 법의학이 이처럼 각광받은 적 있었던가? 법의학을 주요한 소재 혹은 주제로 하는 드라마 영화가 넘쳐나면서 바야흐로 법의학 전성시대다. 그 크기는 과거 영자가 누른 위광을 뛰어넘는다. CSI가 불을 질렀고, 근자에는 미궁을 헤매던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도 법의학이 잡아내지 아니했던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는 요새 그 총화로 떠오른다. 그렇다면 실제 법의학의 세계는 어떠한가? 우리는 그 화려한 성과를 보지만, 직접 그에 투신하고 매일매일 시신과 씨름하는 그들은 어떤 삶을 사는가? 영국 법의학자 리처드 셰퍼드 박사의 베스트셀러 《닥터 셰퍼드 - 죽은 자들의 의사》(원제 Unnatural.. 2019. 11. 20.
자동환불 내가 뭐 거창한 도덕감 투철한 기자라 그런 것 아니다. 줄곧 말하듯이 난 그저그런 기자다. 선물은 받기도 하고 가끔 주기도 하는 아주 평범 맨이다. 난 인터넷 뱅킹도 할 줄 모른다. 그래서 돈 부치고 하는 일도 야지리 마누라한테 부탁한다. 가끔 카톡으로 무슨 선물이 들어오기도 하는데 무슨 케익 혹은 커피 한잔이라 바까 먹으란 것인데 난 사용 방법을 몰라 단 한번도 사용을 안해봤으며 언제나 저런식으로 자동 환불된다. 요 며칠새 아들놈이 수능 본다는 소식을 접한 몇몇 분이 저런 선물을 보내왔는데 사용방법을 모르니 다 되돌아간다. 자위하거니와 이런 놈도 가끔 있어야지 않겠는가? 2019.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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