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136 나라의 가리비 모양 전방후원분 을녀산고분乙女山古墳 https://www.pref.nara.jp/miryoku/ikasu-nara/bunkashigen/main00250.html 乙女山古墳 | 奈良県歴史文化資源データベース | 奈良県歴史文化資源データベース「いかす・掲載されております歴史文化資源の情報は、その歴史文化資源が地域にとって大切であると考えておられる市町村、所有者、地域の方々により作成いただいたものです。 見解・学説等の相違www.pref.nara.jp 을녀산고분乙女山古墳은 그 이름만 들으면 김동리 소설에나 나올 법한 을녀라는 무녀가 묻혔을 법하거니와, 나라분지奈良盆地 서쪽 변경 지점 표고標高 70~80m 마견구릉馬見丘陵[우마미큐료 うまみきゅうりょう]에 위치하는 고대 일본 무덤으로 오토메야마고훈おとめやまこふん이라 읽는다. 이 무덤을 새삼 번역 소개하는 까닭은 근자 일.. 2024. 3. 18. 경주의 봄 언제인가 그해 어느날 봄 저 대릉원 쌍분이 저랬다. 눈부셨다. 봄이 그리도 찬란한 줄 그따 처음 알았다. Spring over Gyeongju Sometime in the spring of that year, the twin tomb in Daereungwon looked like that. It was dazzling. Spring is so brilliant That was the first time I realized it. 2024. 3. 18. 테크노 클럽문화를 무형유산에 등재한 독일, 무엇을 시사하는가? One for the ravers: Berlin's techno scene recognised as cultural heritage Berlin's techno scene added to Germany's cultural heritage listBerlin's unique club culture has been honoured by the German national registry, along with five other German traditions.www.euronews.com 무형이건 유형이건 문화재란 자고로 고리타분과 동의어여야 한다는 통념이 어떻게 세계문화재계에서는 실행되는지 눈뜨고 봐야 한다. 지금 이곳, here and now가 문화재가 지향해야 하는 궁극임을 이처럼 명징하게 보여주는 사.. 2024. 3. 18. [문화재와 함께한 나날들] (spinoff) 관심이 달랐던 두 실장 김성범과 정계옥 함안 성산산성 발굴 이야기를 정리하는 김에 아무래도 이 두 사람은 빼놓을 수 없어 따로 정리한다. 둘 다 지독한 업무스타일이라 논란이 많았는데, 이런 사람과 일을 하는 직원은 딱 두 가지로 갈라진다. 그의 심복이거나 반란자이거나. 결국 이 두 사람은 자기랑 뜻이 맞는 사람과 일을 할 수밖에 없고, 그에서 소외된 사람들은 불만이 팽배하기 마련이라, 비슷한 시대를 살며 비슷한 시대 같은 문화재청과 국립문화재연구소를 일하며 무수한 에피소드를 양산하게 된다. 내 기억으로 연배는 김성범 소장이 좀 빠를 것이다. 둘은 문화재청 혹은 문화재연구소 전력에서 출신 대학으로 보면 주류가 아니라는 데 또 다른 공동점이 있다. 김성범이 국민대 사학과요, 정계옥은 숭실대 사학과다. 둘 다 고고학도로 알려졌지만 적어도 출신 대학.. 2024. 3. 18. [문화재와 함께한 나날들] (34) 목간의 보고 함안 성산산성(1) 발굴보고서에서 만난 신라 목간 문화재 기자 생활 초창기에 만난 유적이나 유물 중에 특히 기억에 남는 곳으로 함안 성산산성을 빼놓을 수가 없다. 내가 그 이전까지는 전연 존재조차 모른 이 산성과 조우하기는 1999년이다. 이미 17년이나 지난 과거이니 그 조우한 계기는 아련하지만 기억을 되살리건대 그때 막 연세대 교수로 임용된 하일식을 통해서였던 듯하다. 신라사 전공인 그가 모교 교수로 임용되기까지는 내가 알기로 좀 우여곡절이 있었다. 그러다가 이럭저럭해서 교수로 임용되었거니와, 그 직후 어떤 일을 계기로 내가 그의 연구실을 들린 일이 있다. 그 자리서 그 무렵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에서 막 발간한 《함안 성산산성》 발굴보고서를 보여주면서 이에 재미있는 성과가 수록되었다고 하기에 보니 신라시대 목간 25점이 .. 2024. 3. 18. 문화재라는 말은 여전히 유효하다, 어떤 경우에? 문화재청이 국가유산기본법을 발동하면서 종래에 쓰던 문화재文化財 cultural property 라는 용어를 일괄로 국가유산으로 바꾸는 폭거를 저질렀거니와, 이에 의해 국가유산이라 볼 수 없는 갖은 잡탕까지 다 국가유산으로 바뀌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빚어졌거니와 그렇다 해서 문화재라는 말은 폐기되는가? 천만에. 저 문화재는 결코 폐기될 수도 없고 폐기되어서도 안 된다. 저 문화재가 문제가 된 오직 하나의 이유는 자연유산 때문이었다. 문화재라는 말은 文化를 전제하며, 이 문화는 말할 것도 없이 인간 활동을 필요조건으로 깔고 있거니와 그런 까닭에 자연유산은 포괄하지 못한다는 결정적인 하자가 있었다. 그래서 이를 유네스코 분류에 따라 기존 문화재로 통용하던 범주를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두 가지로 채택했거니와, 국.. 2024. 3. 17. 이전 1 ··· 1407 1408 1409 1410 1411 1412 1413 ··· 38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