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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일기] 뒤늦게 접한 회칼 소식 이것도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생각보다 나는 세파에 신경쓰지 않는다. 명색이 30년 기자생활을 했다지만, 난 근원에서 뉴스를 싫어한다. 성정이 그렇다. 그래서 부장질할 때도 가끔씩 너는 뉴스도 안 보냐는 핀잔을 듣기도 했으니, 그때는 하도 이리저리 얽힌 일이 많으니 부장으로서 다른 분야 뉴스도 체크해야 했기에 그런 대로 의무감에 살핀다고 했는데도 그 모양이었다. 요새야 뉴스가 유통하는 경로가 주로 sns이기는 하고, 내가 뉴스 채널보다는 이쪽을 선호하는 까닭에 역설로 종래보다 뉴스를 접할 기회가 많기는 하지만, 이른바 정치 소신 발언하는 포스팅은 하도 꼴이 뵈기 싫어 아예 쳐다도 안 보니 더 한지도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 해서 아주 끊었느냐 하면 그건 아니라서 문화재 관련 소식은 그런대로 업데이트를 꾸.. 2024. 3. 20.
타클라마칸 화염산에 뜬 무지개 무지개가 생기는 기상 조건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희한하게도 비 한 방울 오지 아니하는 화염산에도 이런 무지개가 생긴다. 대체 언제적인지 기억이 아련아련이라, 앞으로 다시 갈 날 있을란지 모르겠다. (2022. 3. 20) 삼장법사 수행한 손오공도 저 무지개 봤을라나? 2024. 3. 20.
사진 한장 건지자고 불덩이 타클라마칸 사막을 오르는 오세윤 나는 여러 번 사진작가들 사진 함부로 공짜로 달라하지 마란 당부했다. 저 뙤약볕에 50도 육박하는 사막을 저리 올라가서 찍어댄다. 말했듯이 저 등때기랑 붙는 사진 가방은 땀이 범벅인 소금기 허옇게 서렸다. 물론 저 위에 올라서는 도마뱀 한 마리 잡아 같이 장난치기는 했다. (2022. 3. 20) 사진작가들은 보통 정작 본인 사진이 없어 환장하는 일이 많다. 경주 포토바이오는 내가 틈나는 대로 찍어두곤 했으니 그래도 이런 것들이 몇 장 남았으니 망정이지 말짱 도루묵될 뻔 했다. (2022. 3. 20) 2024. 3. 20.
소리만 요란한 빈깡통 다스리산고분茶すり山古墳 지금 다루고자 하는 이 무덤은 아래를 일단 참조하라 https://www.city.asago.hyogo.jp/site/kyoiku/1163.html 近畿最大級の円墳 茶すり山古墳 - 朝来市教育委員会 - 朝来市公式ホームページ 本文 近畿最大級の円墳 茶すり山古墳 近畿最大級の円墳茶すり山古墳 和田山から山東へ抜ける「宝珠峠」の途中、標高約144メートルの尾根の先端に位置する茶すり山古墳は、5世紀前葉の大 www.city.asago.hyogo.jp 나아가 근자 그 발굴성과에 대해서는 아래가 참고가 된다. 兵庫県和田山町筒江 現地説明会資料 2002年8月4日 兵庫県教育委員会 埋蔵文化財調査事務所 https://www.gensetsu.com/020804chasuriyama/doc1.htm 2002뭴궥귟랹뚀빆-먣뼻빒 www.gensetsu.. 2024. 3. 19.
허리춤 양쪽, 그리고 머리통에 쓰쿠리다시를 만든 또 다른 아쿠아맨의 주검 집 오색총고분五色塚古墳 일명 천호고분千壺古墳[센쓰고훈, せんつぼこふん] 이라고도 하는 오색총고분五色塚古墳[고시키즈카고훈, ごしきづかこふん]은 병고현兵庫県 신호시神戸市 수수구垂水区 오색산五色山에 소재하는 고대 일본 특유한 묘제墓制를 띠는 전방후원분前方後円墳으로 일본 국사적国史跡이다. 효고현兵庫県에서는 가장 큰 전방후원분으로 고분시대 중기인 4세기 말~5세기 초두 등장으로 추정된다.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복원정비가 이뤄진 곳이기도 하다. 이 무덤 서쪽에는 소호고분小壺古墳이라 일컫는 작은 딸린 원형 무덤이 있다. 이 무덤을 논할 때 그 장소성을 뺄 수 없다. 다시 말해 명석해협明石海峡을 한 눈에 조망하는 바닷가에 자리잡았으니 그 맞은편 해안에 담로도淡路島를 조망한다. 현재까지 여러 차례 발굴조사가 이뤄졌다. 전방부前方部는 남쪽을 향하.. 2024. 3. 19.
내돈내산, 그게 학문이다 학문은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요 망해도 내가 못해서 망한 것이다. 난 학문하는 근간을 그리 본다. 내가 좋아 하는 일을 누구를 탓한단 말인가? 내돈내산이다. 내가 좋아 하는 일 내 돈 내고 내가 한다. 내 월급 쪼개서 내가 필요한 자료 사고 내돈 내가 내고 내가 보고 싶은 것 보고 다니며 그에서 격발한 것을 내가 쓰고 만들 뿐이다. 너가 좋아 하는 일에 내 돈이 왜 들어가야 한단 말인가? 너희가 해외조사하는 비용을 왜 내 세금으로 한단 말인가? 네 돈 내서 너가 가라. 내돈 아까워 죽겠다. 무슨 프로젝트한답시며 너가 보고 싶은 거 불특정 국민다수한테 비용을 청구하지 마란 말이다. 니돈 내서 니가 가라. 국민세금 받아가서 수행한 연구라 해서 공공성 공익성 있는 글 단 한 편 없다. 공공성 공익성 망각하면 ..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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