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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히 열어제껴야, 남월왕묘의 경우 광동성 광주 남월왕묘다. 2007년 상황이라 현재는 어떠한지 알 수는 없다. 우리는 이렇게 전시할 수도 없다. 이렇게 고분 노출 전시한다고 하면 첫째 문화재위원회가 용납을 아니할 것이요 둘째, 시민단체와 언론에서 훼손 논란 운운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왜 못하는데? 왜?를 물어야 한다. why not을 물어야 한다. (2017. 6. 15) *** related article *** 우리네 문화재현장 주특기는 툭하면 영구폐쇄 툭하면 폐쇄다. 보존을 빌미로 툭하면 폐쇄다. 매양 하는 말이 "매장문화재는 땅속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발굴은 곧 파괴다" 그래? 이 따위 구닥다리 말이 아직도 문화재 현장에 불문률처럼 � historylibrary.net 2020. 6. 16.
우리네 문화재현장 주특기는 툭하면 영구폐쇄 툭하면 폐쇄다. 보존을 빌미로 툭하면 폐쇄다. 매양 하는 말이 "매장문화재는 땅속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발굴은 곧 파괴다" 그래? 이 따위 구닥다리 말이 아직도 문화재 현장에 불문률처럼 통용한다는 것이 비극이다. 아직도 이 말이 헌장으로 통용된다는 게 비극이다. 땅속에 있을 때 안전해? 그래서? 그러면 보이니? 발굴은 파괴? 창조야 이 사람들아 왜 이래? 왜 그렇게 자신이 없는데? 툭하면 훼손되니, 혹은 그럴 우려가 있다는 학계의 뜬금없는 연구용역과 언론의 지적질에 결국은 무령왕릉은 영구 폐쇄되었고 능산리 동하총도 영구 폐쇄되었다. 나 참 웃겨서. 벽돌로 쌓은 무령왕릉이 무너지기라도 한다니? 뭐가 더 훼손되는데? 이끼 낀다고? 끼면 가끔 벗겨내면 되자나? 그래서 영구 폐쇄하니 좋데? 첨부 사진은 중.. 2020. 6. 15.
자찬묘지명 천리안 나우누리 시대의 절대 강자였으며 그것이 시들자 블로그로 갈아타 하루 만명을 끌었으며 다시 그것이 시들자 좃또버그 품에 안겨 페친 오천명과 노닐다 승천하다. 페친은 개려받으니 절대 신도가 여성이라 개중에도 뽀샵 기미 완연한 신도는 사절했으며 혹 판단이 잘못되었으면 그 즉시 차단했노라. 그가 즐긴 말은 좃또 니기미 니미랄 졸라리 열라리가 있으니 개중 졸라리는 위키피디아에 등재되었노라. (April 11, 2015) 2020. 6. 15.
'박사방' 자사 기자 해고하는 MBC MBC 인사위서 '박사방' 가입 기자 해고 결정 | 연합뉴스 MBC 인사위서 '박사방' 가입 기자 해고 결정, 이정현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6-15 17:52) www.yna.co.kr 이 사태에서 MBC가 취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었다. 해고는 기정사실이었다. 나는 적어도 그리 본다. 그 까닭은 이 사안이 중대한 까닭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MBC가 관련한 최근 일련의 사태 흐름 때문에도 더욱 그랬다고 나는 본다. MBC는 채널A를 둘러싼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채널A 어떤 기자가 취재윤리를 위반했고, 더구나 그가 유시민의 비리 의혹을 캐고자 하는 과정에서 검찰과 유착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대대적인 공세를 펼쳤다. 그러는 마당에 저 사건이 터져버렸다. 다른 언론사에 대.. 2020. 6. 15.
부처님도 더운 하루 Buddha on the Valley of Mt. Namsan in Gyeongju 경주 남산 오산골 마애불 慶州南山鰲山谷磨崖佛 경주 남산 동쪽 북쪽을 바라보고 계시는 부처님 오산골 마애불이라 한다. 늘 한여름 더위에 볼수 있는 부처님 오늘도 덥다 2020. 6. 15.
제석사지서 생각하는 가야사, 닥치고 땅 사야 익산 제석사지다.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연차로 발굴하고 정비한 현장이다. 온전한 정비가 이뤄지면 그 풍모 경주의 황룡사지나 인근 미륵사지 부럽지 않을 곳이다. 하지만 멀었다. 사역에 포함된 구역 상당 부분이 아직 사유지라고 안다. 주택과 농토 차지다. 이 일대는 미륵사지까지 몽창 매입해 백제타운으로 조성해야 할 곳이다. 가장 시급한 것은 닥치고 땅 사야 한다는 사실이다. 백제사 연구? 그것이 땅 사는데 무슨 도움이 된단 말인가? 암짝에도 쓸모없다. 연구니 뭐니 해서 한가롭게 그런 얘기할 시점도 아니거니와 더 할 얘기도 없다. 연구? 어떤 연구가 필요하겠는가? 정비조사를 위한 철저한 실용의 학문적 뒷받침이 필요할 뿐이다. 문화재 보존철학의 확립을 위한 뒷받침이 필요할 뿐이다. 이를 위해 고대사학계가 할 수.. 2020.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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