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738 1세기 전 발견 거대 '백악기 소'는 새로운 오리주둥이 공룡 판명 과학자들이 약 7500만 년 전 현재의 뉴멕시코 지역에 산 거대한 오리주둥이 공룡duck-billed dinosaur 종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아시슬레사우루스 위마니Ahshislesaurus wiman라는 이름의 이 공룡이 납작한 머리와 주둥이 아래쪽에 뼈로 된 볏을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뉴멕시코 자연사박물관 학술지Bulletin of the New Mexico Museum of Natural History and Science에 게재될 예정인 이번 연구 결과는 오리주둥이 공룡duck-billed dinosaurs, 즉 하드로사우루스과 공룡들hadrosaurids이 백악기 마지막 2천만 년(1억 4천 5백만 년 전부터 6천 6백만 년 전까지) 동안 이전에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2026. 1. 5. 로마 시대 스위스 바젤에는 낙타가 살았다! 스위스 고고학자들이 로마 시대 유럽 일상생활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새롭게 바꿔놓을 놀라운 증거를 발견했다.바로 낙타, 그렇다, 낙타가 약 1,700년 전 바젤에서 살면서 일했다는 것이다.바젤시 고고학 연구소Archaeological Research Office of Basel-Stadt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대 도시 아래에서 발견된 뼈는 로마인들이 운송, 물류, 군사 활동에 사용한 희귀한 잡종 낙타 것이었다.이 놀라운 발견은 로마의 무역과 이동성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넓혀줄 뿐만 아니라, 로마 제국의 광대하고 상호 연결된 네트워크 속에서 바젤이 수행한 놀라운 역할을 조명한다.바젤시 고고학 연구소의 2024년 연례 보고서에 발표된 이 연구 결과는 고고학자 바바라 스토프Barbara Stopp, 사비.. 2026. 1. 5. 조선후기-급증하는 서얼들 조선시대 서얼은 안개에 갇힌 산봉우리다. 훨씬 거대하지만 안개 속에 은폐되어 있다. 우리가 아는 것보다 서얼 숫자는 훨씬 많았다. 왜 그런가-. 서얼은 어떤 이의 아버지의 서자라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할아버지가 서자인 경우도 손자에게까지 영향이 미치며, 증조할아버지가 서자라도 그 증손에 영향이 미친다. 조선후기의 서자라는 것은 중간에 서자가 하나만 끼어 있으면 그 자손들은 그 영향을 받게 되니,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보자. 조선시대 어떤 양반의 적자와 서자는 대략 1:1 정도인 것으로 안다. 그런데 그 아래로 2대, 3대, 4대 내려가게 되면 어떻게 될까. 서자의 차별이 단대에 그치게 되면 1:1은 유지되겠지만, 만약 2대, 3대 내려가도 그 선대의 서자란 신분이 자손에게까지 영향을 주.. 2026. 1. 4. [연구소식] Nature가 언급한 필자 연구 Nature Science에 국내 연구자들의 원저가 실리는 시대에 부끄럽기도 하지만, 2026년 새해 Natue 첫 호의 기사에 필자의 그동안 연구가 간단히 언급되었다. 아주 짧게 언급되었는지라, 자랑 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선시대 미라 연구를 마무리 해가는 과정에 있는 필자로선 의미가 있는 사건이라 블로그에 간단히 언급해 둔다.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5-04103-3 2026. 1. 4. 노력해도 되지 않는 나라 조선시대 족보를 보면, 소위 잔반이란 것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다. 여기서 원래 신분이 평민 내지는 천민이었다가 각고의 노력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신분을 양반 비스무리한 것으로 상승시키는 이들을 제외하고 보면, 원래 양반 계급이었다가 세대가 뒤로 가면서 점점 신분이 하락하여 결국 우리 학계에서 말하는 잔반이라는 것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자기가 살아가며 뭔가 큰 잘못을 한다던가(역모라던가 아니면 재산을 탕진한던가) 하지 않는다면멀쩡하던 양반이 잔반화 한다면 아래 둘 중 하나이다. 첫째는 선대 누군가가 서자인 경우이다. 원래는 서자가 되고 나면 당대에만 제한을 받고 그 다음대가 되면 직역을 유학으로 부여해도 좋다고 했지만이건 말뿐인 것으로 선대에 한번 서자가 되고 나면 그 아래.. 2026. 1. 4. 동파육은 집나가고 배차는 유럽으로 튄 대북 고궁박물원 내가 무슨 동파육이나 배차에 유별하는 애착이 있겠는가?남들이 와와 하니 나도 따라하는 수준이니 이렇다 할 혹닉이 있을 수는 없다.그릫다 해서 실물로 마주하지 못한 것도 아니니 내가 애초 이를 마주한 이삼십년 전만 해도 이토록 유명세를 타지는 않았다.sns 시대가 개막하면서 각중하는 바람이 불었으니 우리네 국박 또한 마찬가지라 누가 기대조차 했겠으며 누기 기획조차 했겠는가?자빠자다 일나고 보니 열라 내가 유명해져서 내가 벙 찌고 말았다는 19세기 어느 바람둥이 시인이나 피장파장이다.대북 고궁박물원이 개원 100주년을 맞아 지난해 개막한 기념 특별전이 막바지라 그 구경이나 할 요량으로 친구들과 다시 찾았으니 이 박물관 명성이야 말 보탤 나위가 없으니 개풀도 없는 우리 박물관이랑은 근간하는 차이가 있어 이곳은.. 2026. 1. 4. 이전 1 ··· 204 205 206 207 208 209 210 ··· 395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