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4778 산서성 남쪽 황하 북쪽에서 성주成周시대 공동묘지 (黄河新闻网, 2026년 7월 26일 16:33) 원곡 북백아 묘지垣曲北白鹅墓地는 산서성 운성시运城市 원곡현垣曲县 영언진英言镇 북핵아촌北白鹅村 동쪽에 위치한다.북쪽으로는 태행太行산맥 우심산牛心山과 접하며, 황하가 남쪽으로 10km, 왕옥산王屋山에서 동쪽으로 30km, 낙양洛阳이 남동쪽으로 70km 이상, 원곡현성垣曲县城에서 서쪽으로 30km 이상 떨어진 지점에 있다. 지형은 북쪽이 넓고 남쪽이 좁은 형태로 남북으로 완만하게 경사진다.북서쪽 모서리를 제외하고 사방이 도랑으로 둘러쌓였으며, 묘지는 이 도랑으로 둘러싸인 능선 위에 자리 잡았다.2024년에는 북백아 묘지 1구역 서쪽 부분을 중심으로 탐사 및 발굴 작업이 진행했다.2024년 4월에는 1구역 서쪽 남쪽 미발굴 지역 3,000제곱미터에 대한 고고학.. 2026. 7. 27. [칠숙-석품의 난] (2) 땔감은 어떻게 조달했는가? 신라 진평왕 시대가 말년에 접어든 그 재위 53년, 서기 631년 이찬 칠숙柒宿과 아찬 석품石品이 주도한 반란이 어떤 시대적 배경에서 모의되었음을 앞서 살폈거니와, 이제 우리는 사전 모의 과정에서 발각되어 일망타진된 이 난의 전개, 혹은 수습과정에서 일어난 사건을 통해 신라시대 경제사 한 단면을 들여다 보고자 한다.바로 땔감 조달 문제다.이 땔감이 인류문화생활사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지는 새삼 강조할 필요는 없겠지만, 우리는 이 문제를 심각히 여긴 적이 별로 없다. 고고학계에서 숯가마 운운하며 떠드는 꼴을 봤지만, 팠더니 숯가마 나왔다, 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보고 수준에 머물 뿐이라, 그걸로는 택도 없다. 이를 이해하기 위한 절대의 전제로 나는 아래 백거이 시를 들거니와, 이 시에서 말하는 바로 .. 2026. 7. 27. 17세기는 18-19세기와 다르다 우리나라 조선후기사는 필자가 누차 여기에 썼지만, 17-19세기를 하나로 뭉뚱그려 대충 얼렁뚱땅 상황을 기술하는데, 예를 들어 이렇다. 조선시대 상품화폐경제, 자본주의 맹아 등을 이야기 하면서 17-19세기로 뭉뚱그려 쓰면서실제 증거는 19세기 것을 들이 미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상황이 17세기부터 시작된 것처럼 기술한다. 필자가 각종 일기를 본 바로는, 우리나라 17세기는 그런 상황이 아니었다. 이 시기는 좋게 포장해서 선물경제, 물물교환이 대부분으로돈이 돌지 않던 시기였다. 이 시점은 18-19세기와 함께 묶어서는 안된다. 필자가 보기엔 우리나라 조선후기의 분기, 기점은 17-19세기를 한데 묶어서는 안되고, 18세기 중반 이후를 따로 뗴서 앞과 분리해서 설명해야 하고, 그 기점이 이 언저리라는 것.. 2026. 7. 27. 10년 시리아 내전은 문화유산도 거덜냈다 by 에이미 올슨Amy Olson, 다트머스 대학교Dartmouth College 2011년에 시작해 2024년까지 지속된 시리아 내전 기간 동안 수십 개 고고학 유적이 약탈로 파괴되었다.마지막으로 포괄적인 분석이 발표된 것이 2017년이었기 때문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팔미라Palmyra, 장기간 발굴 작업이 진행 중인 마리Mari, 그리고 거대한 열주로 유명한 고대 로마 도시 아파메아Apamea를 포함한 문화유산 유적이 2016년 이후에 본 피해 규모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다트머스 대학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시리아의 많은 고고학 유적이 도굴뿐만 아니라, 터키군이 점령한 지역에서는 조직적인 불도저 작업으로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다.이 연구 결과는 잡지 헤리티지Heritage에 게재되었다. 연구진.. 2026. 7. 27. 댐 건설로 수몰 위기 처한 앙골라 유적서 15세기 무덤과 화장 유골 발굴 샌디 오스터, Phys.org수력 발전 댐 건설이 임박하자 고고학자들은 댐 수몰 전에 앙골라에서 가장 오래된 매장지와 유일하게 알려진 화장 유골을 15세기 정착지에서 발굴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카쿨로 카바사Caculo Cabaça 유적에서 고고학자들은 앙골라 중부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석조 건물과 앙골라에서 가장 오래된 매장지, 그리고 이전에는 볼 수 없던 화장 유골을 발굴했다.이 연구는 야외고고학저널(Journal of Field Archaeology)에 발표되었다.하지만 유적이 댐 저수지 아래에 수몰될 예정이었기에 연구팀은 유골이 영원히 사라지기 전에 시간과의 싸움을 벌여야 했다."우리는 곧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들을 우선적으로 발굴했습니다."파리 국립자연사박물관 Muséum national .. 2026. 7. 27. 반일종족주의 친일종족주의 다 좋지만 무슨 이야기를 하더라도 앞뒤는 맞아야 하지 않겠는가? 호적 일기만 들여다 봐도 앞뒤가 하나도 안 맞는 소리를 하는데생각은 비우고 따라 하는 것도 유분수지. 필자가 이 문제에 관심이 있고 목소리 높여 외치는 이들에게 한 가지 조언 하자면, 조선시대 호적 일기 한 번 펴보지도 않고 이차 사료도 아니고 남들이 써 놓은 이야기 인용에 인용에 인용이런 책을 읽고 목소리 높여 논쟁에 들어가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가끔 이 문제에 끼어 드는 이들 중 학자라고 자칭하는 사람들도 조선시대 호적 한 번 일기 한 번 보지 않고 끼어든 것이 아닌가의심스러운 사람도 많다. 필자도 굳이 지금 여러가지 학계에서 주장 되는 논의 중친일적 조류가 있는 이야기를 애써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만, 최소한 무슨 이야기를 하던간에 앞.. 2026. 7. 27. 이전 1 2 3 4 5 6 7 ··· 41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