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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 호수 주변 신석기인들이 인공 미끼로 사용했다는 돌 물고기가 7,600년 전 무덤에서 떡 하니! 고고학자들이 바이칼 호수 인근 초기 신석기 시대 무덤을 조사한 결과, 약 7,600년 전으로 추정되는 부장품 사이에서 작은 석기 물고기가 발견되었다.이 무덤은 시베리아 올혼Olkhon 지역 후지르-누게Khuzhir-Nuge-IX 유적에서 발견되었으며, 키토이Kitoi 문화와 관련된 호토루크Khotoruk 유적군에 속한다.키토이족은 약 7,000년에서 8,000년 전 사이에 바이칼 호수 지역에 거주한 수렵 어업 공동체로, 호수와 주변 강 생태계와 밀접하게 관련된 생계 전략을 발전시켰다.후지르-누게-IX 유적에서는 시신이 무릎을 구부린 채 오른쪽으로 누운 타원형 무덤이 발굴되었다.매장 의식 일부로 붉은 황토Red ochre가 사용되었고, 무덤은 큰 돌로 덮어 보호했다.유골은 보존 상태가 좋지 않아 연구자들은.. 2026. 10. 17.
페루 치카마 계곡에서 희귀 모체 문화 의례 유물 발견 페루 북부 고대 의례 복합 유적을 발굴하던 고고학자들이 울루추ulluchu 씨앗, 채색 점토 얼굴 조각 10점, 그리고 모체 문화Moche culture의 의례와 관련된 특이한 도기들을 발견했다. 이번 발견은 고고학자 벨키스 구티에레스 레온Belkys Gutiérrez León과 세군도 바스케스 산체스Segundo Vásquez Sánchez가 이끄는 장기 연구 프로젝트 일환으로, 라 리베르타드 지역La Libertad region 치카마 계곡Chicama Valley 엘 차파랄El Chaparral에 위치한 우아카 산타 아나Huaca Santa Ana 유적에서 이루어졌다. 모체 문화는 서기 1세기에서 8세기 사이에 페루 북부 해안 지역에서 번성했으며, 기념비적인 의례 중심지를 건설하고 매우 정교한 도기.. 2026. 10. 17.
밥상 엎어버린 서예 스캔들 주인공 유홍준, 그의 생존 전략은? 이번 어처구니 없는 국립중앙박물관 밥상 서예 스캔들은 그 주모자가 현직 관장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유홍준이라는 점에서 충격적이어니와(그를 조금 아는 나로선 뜻밖은 아닌 당연지사다. 왜? 그만큼 행동거지가 해프기 짝이 없기 때문이다.)딴 공직자 같음 벌써 목이 달아났겠으나, 어어한 셈인지 그 임명권자인 대통령 이재명은 17일 오전 지금까지 묵묵부답이라 알아서 살아 돌아오란 뜻인지 아니면 고공직하 삼천리한 지지율 폭락에 정신을 못 차리고 그딴 사태는 신경 쓸 겨를이 없다 해서인지는 모르겠다.우야둥둥 이번 밥상 스캔들은 유홍준이 주도하고 국박이 조직적 은폐 공작에 가담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거니와이에 대한 유훙준의 대응 전략은 실로 단순무식해서 간단히 정리하면 부여 소매 자락 붙잡고 늘어지기다.무슨 말인가?짐짓 .. 2026. 10. 17.
초기 마오리 사회는 어떻게 발전했을까? 더욱 명확해진 연대기 by 피오나 페치Fiona Petchey,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 약 750년 전, 최초의 폴리네시아 정착민들이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Aotearoa New Zealand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자신들이 떠나온 땅과는 매우 다른 환경을 발견했다.그 후 수 세기에 걸쳐 그 후손들은 식량을 얻고 공동체를 형성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언제, 그리고 얼마나 빠르게 일어났는지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불확실성이 존재했다.고고학자들은 전통적으로 초기 마오리Māori 역사를 크게 세 시기로 나누었다.첫 번째 시기는 기원전 1250년경부터 1400년까지로, 정착지 건설과 모아moa를 비롯한 토착 야생 동물 사냥이 특징이다.그 후, 제대로 이해되지 않은 "과도기transitional.. 2026. 10. 16.
시스템은 부재하고 관람객은 뻥튀기 하는 국박은 썩어 문드러졌다 이 두 가지는 긴밀히 연동한다. 물론 국박으로서도 할 말은 없지 않다. 국박에 오래 봉직하다 퇴직한지 꽤 지난 분이 이르기를 저 관람객 뻥튀기만 해도 실은 민박(국립민속박물관)이 먼저 시작했다 하거니와, 국박이 그에 부화뇌동한 측면도 분명 있다. 이 점도 지적해야 한다. 민박이 한창 재미 보던 시절 물경 연간 관람객 300만을 운운했다. 더구나 당시 그 관람객 거의 절반이 외국인이라 했다. 이 수치가 뻥튀기라는 건 민박 사람은 누구나 다 알았다. 이 뻥튀기 관람객 집계 방식을 그대로 갖다 쓴 데가 실은 국박이다. 그런 점에서 이 뻥튀기 논란 시작점은 민박이라는 말 어느 정도 타당하다. 하지만 시작이 누구건 믿기는가?명색이 국가 기관이라는 데서 관객을 뻥튀기 하고, 그 뻥튀기한 숫자로써 대국민, 대국제 사.. 2026. 10. 16.
"一飯皆是國恩", 그 파시즘적 발상을 둘러싼 요상스러움 "一飯皆是國恩[일반개시국은]"...문제가 된 유홍준 개인 소장품으로 그 자신이 오야붕으로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한국인의 밥상 전에 독립운동가 글씨라 해서 선보였다가 실은 친일파 글씨라 해서 철거된 족자로, 저 문구 중에서 皆자를 뺀 "一飯是國恩"이라는 글씨가 등장한다.이를 애초 전시할 적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성 기허 영규 대사가 임란 의병을 모집할 때 구호라 해서 소개한 모양이라, 이 유묵은 실상 저 전시 취지와는 전연 어울리지 않는다.한 그릇 밥도 야지리 국가의 은혜라는 뜻이라, 내셔널리즘적 색채가 농후하거니와, 실은 음식과는 전연 관계가 없고, 이 목숨 털끝 하나까지 모두 국가가 주신 것이라는 나치즘적, 파쇼적 발상이다. 오직 그 족자에 飯이라는 글자 하나 들어갔다 해서 우격다짐으로.. 2026.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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