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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고대 농업 전략의 비밀: 구황작물로 기후변화를 타개하다 by 빌뉴스 대학교Vilnius University (2025년 1월 31일)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된 최근 연구는 지난 2천 년 동안 북동유럽 산업화 이전 사회의 적응형 농업 방식을 심층적으로 분석한다.이 연구는 급격한 기후 변화와 사회경제적 요인이 주요 식량 작물의 흉작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완충 작물buffer crops의 선택 및 재배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보여준다.[이른바 구황작물이다.] 책임 저자이자 ERC-CoG 프로젝트 MILWAYS 연구 책임자인 기에드레 모투자이테 마투제비치우테Giedre Motuzaite Matuzeviciute 교수는 "이 연구는 기후 변화로 인해 기원전 1천년 동안 주식이던 내한성 작물인 기장이 메밀과 같이 추위에 강한 작물로 대.. 2026. 9. 12.
코딱지 개 치와와는 코요테 피가 흐른다 by 재클린 보이드Jacqueline Boyd,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 최근 발표된 유전학 연구에 따르면, 가장 작은 견종 중 하나인 치와와가 야생 코요테 유전자를 일부 지닌 것으로 밝혀졌다.치와와는 멕시코가 원산지지만,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반려견이다.코요테 유전자는 치와와의 조상에게 우연히 유입되었을 수도 있고, 여러 세대 전에 두 동물을 의도적으로 교배하려는 시도의 결과일 수도 있다.코요테는 회색 늑대보다 약간 작은 북아메리카 원산 야생 개과 동물이다.영국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견종 중 하나인 훨씬 작은 치와와에서 코요테 유전자가 발견된 것은 반려견의 놀라운 다양성과 다채로운 역사를 보여준다.코요테는 길들여지지 않고 영역 의식이 강한 반면, 치와와를 키워본 사람이.. 2026. 9. 12.
Y 염색체 분석으로 드러난 고대 일본 인구 폭증과 급변 도쿄대학교 제공 (2019년 6월 20일) 도쿄대학교 연구진은 현대 일본 본토에 거주한 남성들의 Y 염색체를 이용해 약 2,500년 전 일본 인구 규모를 추정했다.이는 현대 유전체 분석을 통해 고대 인류 집단이 새로운 집단과 만나기 전의 인구 규모를 추정한 최초 사례다.인간 진화 유전학 전문가이자 이번 분석 연구팀을 이끈 오하시 준Jun Ohashi 부교수는 "고대 인류 인구 규모 추정에는 고고학 발굴 자료가 활용되었지만, 발굴지의 어려움과 불확실성이 큰 한계였다. 이제 우리는 방대한 양의 현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고고학적 미스터리일본으로의 인류 이주에 대한 현재 이론은 약 2,500년 전, 원래 거주민이었던 조몬인들이 주로 한반도에서 온 야요이인이라는 별개의 집단과 만났.. 2026. 9. 12.
일본인 이중구조론을 받침한 2015년의 유전자 분석 새로운 유전적 증거로 현대 일본인의 기원 규명 by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현대 일본인은 단일 이주 사건으로 탄생했을까, 아니면 점진적인 문화 혼합을 통해 형성되었을까?현재 이론에 따르면, 약 2,000~3,000년 전 일본 열도 수렵채집민 조몬인과 동아시아 대륙에서 유래한 농경민 야요이인이 혼합해서 현대 일본인이 형성되었다.그러나 일부 연구자는 대규모 이주 없이 조몬 문화가 점진적으로 야요이 문화로 변모했다는 다른 주장을 제기했다.이 논쟁을 해결하기 위해 오타, 마노, 나카고메[Oota, Mano, Nakagome]를 포함한 연구팀은 아이누족Ainu people (조몬인 직계 후손)과 베이징 출신 중국인Chinese from Beijing (야요이인과 같은 조상)의 유전적 차이를 분석했다.전체 게놈에 걸.. 2026. 9. 12.
일본인 삼중 기원론이라는 핵폭탄을 들고나온 2021년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의 유전학 연구 성과 by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Trinity College Dublin(2021년 9월 17일) 인골에서 추출한 고대 DNA가 현대 일본 인구의 유전적 기원이 삼중tripartite genetic origin이라는 사실을 밝혀냄으로써 일본 초기 역사를 다시 쓰게 되었다. 이는 기존 이중 유전적 기원설dual genomic ancestry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는 발견이다.새롭게 분석된 12개체 고대 일본인 게놈은 현대 일본인들이 초기 토착민인 조몬 수렵채집어민과 이주해 온 야요이 농경민[Jomon hunter-gatherer-fishers and immigrant Yayoi farmers]의 유전적 특징을 지닐 뿐만 아니라, 서기 3세기에서 7세기 사이에 일본 전역으로 퍼져나간 고분 문화와 관련된 세 번째 유.. 2026. 9. 12.
일본 농업의 미스터리, 쌀은 가져갔으나 기장은 버렸다! by 요크 대학교University of York (2025년 7월 21일) 고대 일본의 벼농사에 대한 새로운 연구는 중요한 기술 발전이 항상 문화적 관습, 특히 요리 전통의 포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시사한다.고고학적 증거는 전 세계 여러 문화권에서 농업 도입이 사회를 변화시켰다는 것을 대체로 보여주지만, 선사 시대 일본의 도기 유물 분석 결과는 농산물 소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요리 전통은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음을 보여준다.연구진은 이러한 역사적 관점을 통해 모든 기술 발전이 사회를 같은 속도로 발전시키는 것은 아니며, 일부 문화적 관습은 경우에 따라 수세기 동안 변함없이 유지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이 연구는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 2026.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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