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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um of the Mausoleum of the Nanyue King / 南越王墓博物館 / 남월왕묘박물관 The official name of this museum given by the Chinese government is the Museum of the Western Han Dynasty Mausoleum of the Nanyue King ( 西汉南越王博物馆 서한남월왕묘박물관 ), literally 'Western Han Nanyue King Museum'. But I can not follow it. The Nanyue 南越 남월 Kingdom is quite different from the Western Han dynasty. Located at Yuexiu District, Guangzhou, China the museum houses the 2,000-year-old tomb of the Na..
죽은 아이들을 위한 진혼곡 수자지장水子地藏 에도막부 도쿠가와 가문 원찰격인 도쿄東京 증상사增上寺(죠죠지) 풍광이다.몇년전 매머드뼈 기증건으로 갔을 때 잠시 들른 곳이다. 한여름에 부처님들이 빵모자를 뒤집어 썼는가 하면 선풍기를 꼭대기에 달았다. 시원하시라고? 이것이 뭐냐 누군가 설명을 부탁했더니, 일본 민속학 인류학을 전공하는 전북대 임경택 교수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이건 수자水子, 즉 미즈코 공양을 위한 수자지장水子地藏이다. 미즈코 공양 풍습은 근대 이후 단가檀家제도(단월?)가 파탄나면서 경영이 힘들어진 사원들이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석재업자들과 함께 만들어 선전하면서 시작됐다. 에도시대에는 시내에 회향원回向院이라는 것이 있어 거기에 죽은 태아나 영아를 묻었으며, 그것을 수자총水子塚이라 불렀다. 일본에서는 태아와 태어난지 일주일 이내..
Daecheongho Lake Viewed from Hyeonamsa Temple, 현암사서 대청호 꼬나보며 현암사懸巖寺 글자 그대로는 바위에 매달린 절이란 뜻이다. 금강이 구비쳐 흐르는 해발 370.5미터 구룡산이라는 비록 높지는 아니하나, 가파르기가 수직에 가까운 암벽 중턱에 위치한다. 중국 산서성 대동大同에 현공사懸空寺란 절이 있으니 공중에 대롱대롱 매달린 절이란 뜻이니 실제는 거대한 수직 암벽 중턱에 자리잡았으니 이곳 역시 현암사다. 지금은 대청댐이 가로막아 형성한 대청호 거대한 호수를 한눈에 조망하는 자리에 위치한다. 이곳에 서면 천하가 한눈에 들어온다. 대청호변에다 차를 세우고 암벽으로 난 계단을 따라 대략 200미터를 오르면 절에 닿거니와 찌는 듯한 더위에 허걱대며 오르고 나니 땀이 비오듯 했고, 머리통은 열기로 터져나갈 듯 했다. 도착하자마자 머리통에 찬물을 거푸 뒤집어 썼다. 헉핀 대가리마냥 소..
덴마크 본사로 후송한 카메라 대타 포토 바이 오가 얼마전 아주 비싼 카메라 뽀사 묵고 말았다는 소식 전한 적 있다. 수전증 때문인지 콘크리트 바닥에 동댕이 치는 바람에 박살이 났다. 대략 일억 가차이 든 카메라니 오죽 속이 쓰리겠는가? 한국에선 곤칠 수도 없어 덴마크 본사로 벵기 타고 긴급 후송되어 소생술에 들어갔다. 그 사이 임시로 사용하라고 온 같은 기종 카메라다. 수리 완료할 때까지 이걸 사용하란다. 그의 좋은 카메라에 의지해 우리는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을 쌓았다. 수리비가 좀 많이 나온 모양이다.
Daecheongho Lake Great views of Daecheongho Lake Formed by Daecheong Dam across the Geumgang River, the lake is located where Daejeon City and Chungcheongbuk-do meet. Daecheong Dam (대청댐) is a multi-purpose dam consisting of a 72m-tall and 495m-long concrete gravity dam and rockfill dam. It was constructed in 1975. 대청호 대청댐
Onyang Folk Museum 온양민속박물관
호수 아래 지은 항주杭州 과호교유지박물관 / 跨湖橋遺址博物館 / Kuahuqiao Relics Museum The Kuahuqiao site (跨湖桥遗址; pinyin: Kuahuqiao yizhi) is an early neolithic site of Kuahuqiao culture (跨湖桥文化 Kuahuqiao Wenhua) near Xianghu village, Xiaoshan District, in suburban Hangzhou, Zhejiang, China. It was first discovered in the early 1970s during the construction of a local brick factory, which destroyed a large part of the site. But the professional excavations first started in 1990.The..
한이 서린 자리엔 풀도 자라지 아니하고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했다. 제자리를 떠나 유리하던 지광국사 현묘탑이 한동안 위리안치 유배생활을 하던 경복궁 경내 그 자리엔 아직도 풀이 자라지 아니하고 피멍이 든 흔적 완연하다. 이젠 쉬시라 원주로 가서 지난 백년을 떨어져 지낸 마누라 승비와 해후하시어 못다한 회포나 푸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