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450 인간은 본래 폭력적인가? 새로운 연구가 이 오랜 통념을 도전하다 by 칼럼 토마스Callum Thomas, 링컨 대학교University of Lincoln 영국 링컨 대학교 새로운 연구는 인간 폭력의 진화적 기원에 대한 일반적인 통념에 도전하며, 일상적인 공격성이 필연적으로 치명적인 갈등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시사한다. Evolution Letters에 발표된 이 연구는 가벼운 공격성mild aggression과 치명적인 폭력lethal violence이 서로 다른 경로를 통해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며, 인간 본성에 대한 가장 오랜 논쟁 중 하나에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이 연구는 링컨 대학교 보나벤투라 마욜로Bonaventura Majolo 교수가 주도했으며, 사만다 웨이크스Samantha Wakes 박사와 마르첼로 루타Marcello Ruta .. 2026. 3. 22. 취급 주의! 서양 고서엔 표지 화려할수록 독성 화학 물질 많아! by Mark Lorch, The Conversation(2024년 4월 30일)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책을 위험한 물건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드물다.그러나 특정 책에는 매우 위험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공공 도서관, 서점, 심지어 개인 가정에 비치하기 전에 철저한 검사가 필요한다.윈터투어 박물관, 정원 및 도서관Winterthur Museum, Garden & Library과 델라웨어 대학교University of Delaware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구 프로젝트인 '독성 책 프로젝트(Poisonous Book Project)'는 이러한 책들을 목록화하는 데 전념한다.이 프로젝트는 책 내용이 아니라 책 자체의 물리적 구성 요소, 특히 표지 색깔에 주목한다.최근 이 프로젝트는 프랑스 국립 도서관에서 두 권.. 2026. 3. 22. [고고일본] 4,300년 전 조몬 도기에서 바퀴벌레 알집 흔적 발견[2016] by 구마모토 대학Kumamoto University(2016년 2월 22일) 일본 남부 지역 출토 4,300년 된 일본 도기 조각potsherds (깨진 도기 파편broken pottery fragments)에서 바퀴벌레 알집cockroach egg cases 흔적이 발견되었다. 구마모토 대학 연구팀은 X선, 컴퓨터 단층촬영(CT),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해 이 흔적들을 분석하고 고대 일본인의 생활상을 밝혀냈다.고고학자들에게 고대 도기는 거의 항상 보물로 가득 차 있는 곳으로 간주된다. [한국고고학은 예외임. 이 친구들은 이런 내용물에는 눈꼽만큼도 관심 없음]도기에는 물, 음식, 또는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물건들이 담겨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이번에는 "보물"이 도기 안이 아니라 도기 자체 안에 .. 2026. 3. 22. [고고일본] 일본 바퀴벌레 동서 분리는 5,000년 이상 전에 확립[2022] by 구마모토 대학Kumamoto University(2022년 10월 13일) 일본 연구진이 조몬 시대 토기에서 발견된 알껍질 흔적을 분석하여 여러 종류의 바퀴벌레를 식별했다.이 정보를 바탕으로, 현대 일본에 서식하는 두 주요 바퀴벌레 종이 5,000여 년 전인 조몬 시대에 이미 동서로 나뉘어 분포했음을 밝혀냈다.연구 결과는 2022년 8월 30일 고고과학보고 저널(Journal of Archaeological Science: Reports)'에 게재되었다.오바타 히로키Hiroki Obata 교수 연구팀은 도기와 점토에 남은 미세한 생물 흔적을 분석하는 독자적인 기법을 활용해 일본 조몬 시대(16,500년~2,800년 전) 재배 작물과 가정 해충을 연구했다.지금까지 연구팀은 콩soybeans, 팥azu.. 2026. 3. 22. [고고일본] 쌀 도입 훨씬 이전 조몬 도기서 바구미 흔적 발견[2020] by 구마모토 대학(2020년 11월 17일) 일본 구마모토 대학 오바타 히로키Hiroki Obata 교수가 X선 촬영을 통해 미야자키 현 야쿠쇼덴Yakushoden役所田 유적에서 발굴된 조몬 시대 후기(약 3,600년 전) 도기 조각에서 옥수수바구미maize weevils 자국 28개를 발견했다.[저 시대엔 옥수수가 없었으니 maize weevils는 쌀바구미가 더 적절한 표현인지도 모르겠다. 다만 저에 견주어 쌀바구미Rice weevil (S. oryzae)도 따로 있어 고민이다.] 이는 규슈에서 여러 개 바구미weevil 자국이 찍힌 도기가 발견된 첫 번째 사례이며, 일본에서 발견된 것 중 자국 밀도가 가장 높다.씨앗과 곤충 자국은 고대 도기 표면과 내부에 남아 있을 수 있다.오바타 교수는 육안으.. 2026. 3. 22. [고고일본] 4천년 전 조몬 도기서 도토리 밤 먹는 옥수수바구미maize weevils 바글바글[2018] by 구마모토 대학교Kumamoto University(2018년 12월 19일) 연구진이 조몬 시대 후기(4500~3300년 전) 한 고대 일본 도기pottery vessel에서 약 500마리 옥수수바구미maize weevils가 남긴 흔적을 발견했다. [도기 여러 점이 아니라 하나에서 발견했다는 뜻이다.]이 도기는 2016년 2월 일본 홋카이도 유적에서 발견되었다.이 매우 희귀한 발견은 조몬 시대 식량이었던 밤의 재배 및 유통, 그리고 고대 일본인들의 정신세계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옥수수바구미는 딱정벌레목beetles 드라이오프토리나아과Dryophthorinae subfamily에 속하는 곤충으로, 저장된 쌀과 곡물을 파괴하는 해충이다.2003년까지 일본 전역 여러 고고학 유적에서 다양한 연.. 2026. 3. 22. 이전 1 2 3 4 5 6 7 ··· 390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