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5238 신장 지역 5천년 인구 역사를 밝혀낸 새로운 고대 DNA 연구 by 중국과학원Chinese Academy of Sciences (2022년 3월 31일) 중국 북서부에 위치한 신장Xinjiang은 동서 유라시아 중요한 교차로에 자리 잡아 실크로드를 따라 두 지역 간 상품과 기술 교류에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다.이곳은 다양한 문화와 인구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곳이다.하지만 신장의 이러한 다양한 인구의 교류와 융합은 훨씬 더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타림 분지Tarim Basin에서 발견된 청동기 시대 미라는 서양인 외모와 직물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기 5세기 경에 쓴 멸종된 인도유럽어족 토카라어Tocharian[토하라어] 문헌 발견은 고고학자, 언어학자, 인류학자들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중국과학원 척추고생물·고인류학연구소(IVPP).. 2026. 9. 5. 훌레구 칸한테 시집갔다 죽어버리는 바람에 그 아들이랑 대타 결혼한 비잔틴 공주 1265년, 비잔틴 공주 한 명이 페르시아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그녀의 목적은 단 하나, 일칸국the Ilkhanate 통치자이자 당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인물 중 한 명이었던 훌라구 칸Hulagu Khan의 아내가 되는 것이었다.그녀는 미카일 8세 팔레올로고스Michael VIII Palaiologos 황제의 사생아illegitimate daughter 마리아 팔레올로기나Maria Palaiologina였다.이 혼사는 외교로 위장한 정치적 계산이었다.비잔틴 제국은 몽골과의 우호 관계가 필요했고, 비록 사생아일지라도 딸은 그 대가였다.그녀는 여정을 떠났고, 궁정은 그녀를 맞이했다.하지만 훌라구는 이미 세상을 떠난 후였다.마리아가 페르시아에 도착했을 때, 그녀가 결혼하기 위해 지구를 건너온 남자는 이미 .. 2026. 9. 5. [충주 장미산성으로 가는 길] (1) 눈덩이 불듯 늘어난 일정 뭐 대단할 것도 없지만, 나아가 나로선 명확한 메시지를 전했다고 생각했지만, 지인들 사이에서는 내가 무슨 자리를 얻어 나가지 않느냐 하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얼마 전 나는 그간의 칩거생활을 청산하고 이제는 현장도 돌아다니겠다 했거니와 그 일환으로 아예 근 10년간 발길을 아주 끊다시피 한 발굴현장에도 이젠 돌아보겠노라 했거니와, 2015년 이후 2년간 해직 생활에서는 그래도 간헐로 현장을 돌았지만, 이후 문화부장과 K컬처기획단장으로 이어진 저 막판 기레기 보직생활과 그것을 벗어버린 뒤 퇴직 생활은 그 자체가 현장을 멀리하게 하는 측면도 없지는 않았다. 그런 참에 마침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가 충주 장미산성을 팠다 하고, 대국민 현장 공개를 한다 해서 어제 2026년 9월 4일 금요일 남영동 사저.. 2026. 9. 5. 고대 DNA 연구가 밝혀낸 티베트 고원 서부 인구 역사 by 중국과학원 (2024년 5월 22일) 5월 22일 Current Biolog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티베트 고원 서부 고대 인구의 유전적 구성은 티베트 고원 남부 고대 인구와 가장 유사하며, 주요 유전적 구성은 지난 3,500년 동안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이들 티베트 고원 서부 고대 인구는 고원 안팎의 고대 인구와 복잡하고 빈번한 상호작용을 했다.이번 연구는 중국과학원 척추고생물·고인류학연구소(IVPP) 푸차오메이(Fu Qiaomei) 교수 연구팀과 티베트 문물보존연구소 및 기타 기관 고고학자들이 공동으로 수행했다.티베트 고원 서부에 위치한 응가리현Ngari Prefecture은 티베트 고원, 남아시아, 중앙아시아를 연결하는 접점이며, 초기 인류 이동 주요 통로였을 가능성이 높다.이전 .. 2026. 9. 5. 서양식 농업 기술, 고대 DNA 분석 결과 대규모 이주 없이 감숙성에 전파 by 중국과학원Chinese Academy of Sciences다학제 연구를 통해 유라시아에서 고대 간쑤성으로 농업 기술이 어떻게 전파되었는지에 대한 중요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얻었으며, 수천 년 전 간쑤성 지역 인구 이동과 매장 풍습에 대한 설명도 제시되었다.현재 중국 북서부에 위치한 감숙성은 오랫동안 가축과 작물의 대륙 간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던 중요한 교차로였다.그러나 이러한 교류가 인구 이동(인구 전파demic diffusion)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기존 인구에 작물과 가축이 도입된 것(문화 전파cultural diffusion)에 의한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았다.이번 연구에서 간쑤성에서 발견된 고대인 149명 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유라시아 대륙을 넘나드는 교류 속에서 서양식 농업.. 2026. 9. 5. 생각보다 큰 충주 장미산성 똥개 도판으로 볼 때랑 가장 큰 차이는 개는 엄청 크고 돼지는 새끼라더니 실제 코딱지 만하다.저 개는 각종 과학분석을 한다니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또 물론 똥개 종이겠으나 맹견류로 분류되지 않을까 한다.덩치 때문이다.둘 다 이빨이 제대로 남아 동위원소 분석이 가능하리라 보며이를 통해 어디서 자랐으며 뭘 먹었는지도 밝혀질 것이다.아참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가 조사한 충주 장미산성 이야기다. *** 듣자니 저 똥개도 새끼라는 듯한데, 그렇다면 도대체 다 자란 성체는 송아지란 말인가? 골든 리트리버야? 2026. 9. 4. 이전 1 2 3 4 5 6 7 ··· 420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