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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Weird & Eccentric47

축구장 만한 멕시코 싱크홀, 관심은 개시끼로 지름 126m까지 커진 멕시코 싱크홀…개 2마리 빠지고 가옥 위태 송고시간2021-06-11 06:27 고미혜 기자 지름 126m까지 커진 멕시코 싱크홀…개 2마리 빠지고 가옥 위태 | 연합뉴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멕시코 중부 마을에 생겨난 거대 싱크홀이 계속 커지며 인근 가옥과 동물을 삼키고 있다. www.yna.co.kr 어제부터인가 이 기사가 계속 제목 노출되어 하도 말도 안 되는 안전사고가 많은 멕시코니, 뭐 또 부실공사하다가 저런 일 있는갑다 하면서 넘기다가 클릭해서 들어가서 살피니 우선 그 싱크홀 규모가 압도적이라 시내가 아니라 드넓은 평야지대 한가운데라는 점이 이채롭기만 하다. 개발지대야 지하철공사라든가 하는 땅굴 파다 저런 일이 빈발하니 그런답다 하겠는데, 여긴 그런 .. 2021. 6. 12.
한달만에 기록 깬 아프리카 열쌍둥이 남아공 37살 여성 열쌍둥이 출산…세계 최초 송고시간2021-06-09 15:07 홍준석 기자 임신 29주만에 7남3녀 조산 현지 언론 "산모와 아기들 모두 건강" 기네스, 세계 신기록 여부 주시 남아공 37살 여성 열쌍둥이 출산…세계 최초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남아프리카공화국의 30대 여성이 열쌍둥이를 낳아 한 번에 최다 출산 신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보인다. www.yna.co.kr 왜 꼭 이런 다산多産은 모름지기 아프리칸지 모르겠다. 이를 낭보라 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다만 안 좋은 쪽 출처로는 압도적으로 중국이 1위인데 왜 맨날맨날 쌍둥이 숫자 넘버원은 아프리카 차지란 말인가? 가뜩이나 가난에 찌든 대륙 저 아이들 우째 먹여살린단 말인가? 하긴 이런 소식은 구호물자를 .. 2021. 6. 9.
딸과 만나는 유부남 생매장했다는 아버지, 그리고 그 아들 "유부남이 왜 내 딸 만나" 땅에 파묻고 폭행한 무서운 가족들 2021-06-09 14:00 "유부남이 왜 내 딸 만나" 땅에 파묻고 폭행한 무서운 가족들 | 연합뉴스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자신의 딸과 사귀는 유부남을 폭행하고 땅에 파묻어 협박한 40대 남성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www.yna.co.kr 다양한 반응이 있겠다. 우선 이 일로 저 집안은 풍비박산이 났겠다 싶다. 아버지와 아들이 모두 전과자가 됐다. 물론 1심 판결이라 계속 재판을 하려는지는 알 수 없지만 범행을 인정했다 하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한 점으로 보아 1심으로 끝나지 않을까 싶기는 하다만 징역형이기는 해도 집행유예라는 점을 고려할 때 저 부자가 인신이 속박되는 일은 없을 듯 하니 1심으로 끝나지 .. 2021. 6. 9.
스스로 취한 러시아 연쇄살인마 '81명 살해' 러시아 연쇄살인범 "2명 더 살해" 추가 고백 송고시간2021-06-06 14:59 김형우 기자 경찰관 출신 '늑대인간'…2차례 무기징역에 징역형 추가돼 '81명 살해' 러시아 연쇄살인범 "2명 더 살해" 추가 고백 | 연합뉴스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러시아에서 81명을 살해해 종신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던 연쇄살인범이 과거 여성 2명을 더 죽였다고... www.yna.co.kr 저 소식을 접하면서 대뜸 러시아는 사형제가 없나 하는 의뭉함인데, 그짝도 혹 있기는 한데 우리처럼 사문화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뭐 저 정도가 사형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누굴 사형하겠는가? 그러면서도 그 누구더라? 근자 한창 인구에 회자하는 그 반체제 인사는 푸틴이가 영화에서나 보는 그런 .. 2021. 6. 6.
김유신이 울고 간 기괴 시체 옆방 힌두 결혼식 혼례 중 신부 숨지자 옆방 옮겨두고, 처제와 결혼한 인도 신랑 2021-06-03 16:21 신부는 결혼식 후 장례식 신부측, 지참금 때문에 결혼 동의한 듯 경사와 애사가 겹쳐 신부측 큰 혼란 혼례 중 신부 숨지자 옆방 옮겨두고, 처제와 결혼한 인도 신랑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인도의 한 남성이 결혼식 도중 신부가 사망하자 시신을 옆방으로 옮긴 뒤 그 신부의 여동생과 결혼식을 그대로 강... www.yna.co.kr 본래 땅덩어리가 크거나 인구가 많은 나라에선 상식이 용납하기 힘들 일이 빈발햐는 법이다. 결혼식 도중에 하필 신부가 사망한 일이 얼마나 황망하겠는가만 그걸 타개하는 방식이 참말로 기괴하다. 죽은 사람이야 어쩔 수 없으니 시신은 치우고 그 사이 구수대책회의가 있었던 모양..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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