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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3023

툭하면 뽀사지는 석고, 쪼존한 이태리박물관 뭐 몰카 보니 나폴레옹 여동생 석고상 발꼬락이 왜 뽀사졌는지 알겠다. 오스트리아에서 관광왔다는 이 남성, 보아하니 덩치가 아주 커서 배는 나보다 더 나왔으니, 저런 덩치에 저 포즈 숭내낸다고 했다가 궁댕이로 발꼬락을 뽀순 모양이다. 뭐 뽀술 수도 있지, 그거 뽀샀다고 무슨 대수라고 박물관은 왜 난리블루스를 쳐대는지 이해는 한다. 그래야 지네들 책임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기 때문이다. 석고? 안봐도 비됴라, 잘 뽀사진다. 그렇게 뽀사진 데는 언제건 수선을 하면 된다. 뽀사진 거 도로 붙이면 될 일이지 뭐 수배령까지 내려서 난리 법석을 친단 말인가? 伊박물관서 사진찍다 200년된 조각상 파손 관광객 "몰랐다" 발뺌 | 연합뉴스伊박물관서 사진찍다 200년된 조각상 파손 관광객 "몰랐다" 발뺌, 전성훈기자, 국제.. 2020. 8. 6.
탄자나이트 돌삐 주서 떼부자 됐다는 탄자니아 올해만 3번 터진 잭폿…탄자나이트 캔 광부 60억 벌어 | 연합뉴스 올해만 3번 터진 잭폿…탄자나이트 캔 광부 60억 벌어, 김유아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8-04 17:11) www.yna.co.kr 황금 보기를 돌 같이 해라? 넘버 쓰리가 신봉하는 절대신 최영 장군께서 이리 말씀하셨다지만, 장군은 몰랐다. 돌빼가 황금보다 비싸다는 사실을. 하긴 뭐 알고서 저리 말씀하셨을 수도 있으니, 그 내막은 미지未知로 돌려두기로 한다. 재수가 옴까지 붙어오면 이를 우리는 대박이라 한다. 대~~~박! Tanzanite...난 첨에 이 광물이 타잔이 쓰다 버린 돌삔 줄 알았다. 한데 이 돌삐가 값이 수월찮은 모양이라 금이랑 비교하면 어떤지 모르겠지만, 6.3㎏짜리를 200만달러(약 23억8천만원)에 받고.. 2020. 8. 5.
반복하는 역사, 임시공휴일 [연합]정부, 8월14일 임시공휴일 지정…14∼16일 사흘연휴(속보) 페이스북에서 과거의 오늘을 훑다보니 2015년 오늘 8월 4일 이런 소식이 뜬다. 박근혜 시절이다. 아, 누가 이 카드를 살렸구나. 문재인정부도 광복절이 포함된 이번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이미 예고한 상태다. 내수경기 진작을 내세워서 말이다. '내달 17일 임시공휴일 효과'…국내호텔 예약 9.2배 증가 | 연합뉴스'내달 17일 임시공휴일 효과'…국내호텔 예약 9.2배 증가, 홍유담기자, 생활.건강뉴스 (송고시간 2020-07-31 11:17)www.yna.co.kr 2020. 8. 4.
문 여는 지중해 해저박물관 2천400년전 난파선이 박물관으로…그리스 첫 수중박물관 개관 | 연합뉴스2천400년전 난파선이 박물관으로…그리스 첫 수중박물관 개관, 전성훈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8-03 06:31)www.yna.co.kr 어찌된 셈인지 해저발굴은 언제나 보물선 발굴이라는 말로 등치되곤 했으니, 이런 흐름이 21세기 넘어와서도 바뀌지는 아니해서 언제나 한국 해저발굴도 우와!!! 하는 찬성을 거듭거듭 자아낸다. 그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이제는 침몰한 고대 선박을 고스란히 바닷속으로 기어들어가 감상하는 시대가 열린 모양이라, 우리 공장 로마 특파 전성훈이가 요새 문화재에 재미를 붙였는지 제법 쏠쏠한 재미를 주는 소식을 자주 전한다. 여담이나 이래서 나는 로마와 카이로 특파원은 문화부 출신 기자, 특히 문화재라.. 2020. 8. 3.
석고상 발꼬락 두 개 뽀샀다고 지명수배? 伊박물관서 유럽관광객이 '셀카'찍다 200년된 유명 조각상 파손 | 연합뉴스伊박물관서 유럽관광객이 '셀카'찍다 200년된 유명 조각상 파손, 전성훈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8-02 21:25)www.yna.co.kr 뭐 그럴 수도 있지 쪼존하게 산 사람도 아니요, 덧붙여 딱풀로 붙이면 될 것을 석고상 발꼬락 두 개 뽀샀다고 난리를 친 모양이라, 내 보기엔 지들 책임회피를 위한 수작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암것도 아닌 일로 호들갑 떠는 모습을 보니 현장에 있었어야 할 경비원 혹은 직원들이 아마도 노가리 깐다고 자리를 비운 책임을 떠넘기기 위한 언론플레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듯한 그런 느낌이 짙다. 이태리 현지보도와 우리 공장 로마 특파 전언을 종합할 적에 사건은 이태리 북부 포사노박물관 P.. 2020. 8. 3.
집중호우 참상을 증언하는 머드팩 염소 '산사태에 집 잃은 염소들' (충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2일 밤사이 많은 비가 내린 충북 충주시 앙성면 산사태로 파손된 축사에서 염소가 흙을 뒤집어쓴 채 피해 있다. 2020.8.2 **** 이번 중부지방을 덮친 집중호우 참상을 이토록 생생하게 전하는 장면 있을까 싶다. 보도로 보아 갇힌 축사가 산사태를 만나는 바람에 겨우 목숨을 건진 염소들일 것이다. 보이 새끼 같다. 염소들은 워낙 날쌔서 위험은 감지하고 잘 피하는 편이고, 워낙 벼랑을 잘 타지만, 축사에 갇혀선 별 수가 있겠는가? 사태가 덮치면서 축사가 파괴되는 와중에 기적으로 탈출했을 것이다. 2020.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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