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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3797

Kilns cooking early celadon in Korea discovered A thousand years ago, a kiln that used to bake early celadon on the Korean Peninsula was excavated in Haenam-gun, Jeollanam-do, located at the end of the southwestern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The kiln site in Hwawon-myeon, Haenam-gun has beem known as a large-scale production facility that produced celadon in the early Goryeo Dynasty. Here, 90 kiln sites have been discovered in 59 locations.. 2020. 11. 11.
불창기둥 해남 화원면 청자요지 발굴상보 이 블로그 직전 포스팅 불창기둥 드러낸 해남 신덕리 초기청자가마를 통해 이 청자가마 소식을 간략히 전했거니와, 이 자료는 실은 그제 작성만 해두고 미공개로 돌려놨다가 마침 오늘 아침 해남군에서 보도자료를 배포했기에 공개로 돌렸으니, 조사단인 민족문화유산연구원을 통해 조사 관련 상세 성과 자료를 받았으므로 이를 전재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민족문화유산연구원이 해남군을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 전문이다. “고려 초기 청자 생산의 거점” 해남 화원면 청자 요지 현장설명회 - 청자 가마 최초의 불창시설과 중국 월주요의 비색(秘色)청자를 구현한 최고급 청자 확인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허가를 받아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발주하고 (재)민족문화유산연구원(원장 권혁주)이 조사한 ‘해남 화원면 청자 요지’(전라남도기.. 2020. 11. 11.
불창기둥 드러낸 해남 신덕리 초기청자가마 해남 화원면 신덕리 초기청자 가마터 발굴현장입니다. 고려시대 가마로는 최초로 소성실 사이에 불창기둥(장염주障炎柱)이 있네요. 유구가 중첩되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현재 길이 50m 정도 입니다. *** 이상 해남 현지 장남원 특파원 보곱니다. 도자사 전공 한성욱 선생이 원장인 민족문화유산연구원에서 팠단다. 불창기둥, 곧 장염주가 어떤 것이냐는 물음에 장 특파가 아래 중국가마 도판을 보내준다. 그렇담 저 기능이 뭐냐? 이거다. 火로 표시한 부분이 장작불..불길이 그대로 가마 안쪽으로 훅 빨려들어감을 방지하고자 틈이 있는 비름빡 칸막이를 친다. 이리하면 불길이 고루, 가만 안쪽으로 번지게 된다. 불이 천천히 골고루 퍼지게 하고 기둥들 때문에 불길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장 특파가 붙인다. 물론 .. 2020. 11. 11.
금빛 넘실대는 수송동 공장 8층 한류기획단 사무실 뒤편으로 석양에 황금빛 너울대는 모습 포착하니 고래가 된 금붕어인가 했더랬다. 2020. 11. 10.
사향노루도 노루다 '멸종위기' 사향노루, 민통선 이남서 포착…"서식지 보전 시급" 송고시간 2020-11-10 14:07 김은경 기자 '멸종위기' 사향노루, 민통선 이남서 포착…"서식지 보전 시급" | 연합뉴스'멸종위기' 사향노루, 민통선 이남서 포착…"서식지 보전 시급", 김은경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11-10 14:07)www.yna.co.kr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이 겹치는 일이 많은데, 담당부처도 환경부(멸종위기종)와 문화재청(천연기념물)으로 다르고, 그 가치비중을 어디댜 두느냐도 차질을 빚기 마련이다. 당연히 전자는 생물다양성이라는 측면을 부각하고, 후자는 문화재 관점을 주시한다. 사향노루와 같은 양다리 걸치는 동식물 관련 보도를 볼 적에 멸종위기종을 먼저 쓰느냐, 천연기념물을 먼저 쓰느냐를 보면 아!.. 2020. 11. 10.
충북 진천의 김유신 사당 길상사 진천 김유신 사당 '길상사' 이전…문중 반발로 백지화 송고시간 2020-11-09 14:24 박종국 기자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 태실 인근으로 옮겨 관광활성화" 종친회 "충북도 기념물 1호 지위 상실…이전사업 반대" 진천 김유신 사당 '길상사' 이전…문중 반발로 백지화 | 연합뉴스 진천 김유신 사당 '길상사' 이전…문중 반발로 백지화, 박종국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11-09 14:24) www.yna.co.kr 충북 진천鎭川은 김유신이 탄생한 곳이다. 삼국사기 지리지와 세종실록지리지 등지에 의하면, 진천은 고구려 수중에 있을 적에는 금물노군今勿奴郡 혹은 만노군萬弩郡이라 했다가 신라 경덕왕 시설에 흑양군黑壤郡 혹은 황양군黃壤郡이라 했고, 고려시대에 접어들어 진주鎭州라 함으로써 진천이라는 지명이..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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