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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3530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국제 페스티벌 - 문자로드, 동서양의 인류역사가 통하는 길> INTERNATIONAL FESTIVAL for THE EAST-WEST DIVAN MUSEUMS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오는 10월 8일부터 31일까지 을 진행합니다. 전시, 국제학술대회, 큐레이터 포럼, 교육프로그램, 문화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프로그램 및 일정은 추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일정에 따라 추후 별도 공지 예정입니다. 1️⃣ 기획특별전 📍일시 : ’24. 10. 8.(화) ~ ’25. 2. 2.(일) 📍장소 : 1층 기획전시실 📍참여 작가 : 게릴라 걸스, 아네스 튀르노에, 소피 칼, 정현, 리에코 코가 등 📍전시 내용 : 과거부터 현재까지 객체로 존재했던 여성들부터 오늘날 동시대 타자들까지, 그들이 남긴 기록과 현대 작품을 통해 시대를.. 2024. 9. 13.
서울대박물관이 준비하는 보존수리 특별전 이 멋진 전시 안 보시면 평생 후회하실 겁니다.그동안 서울대박물관이 거금(?) 들여 보존수리한 유물들 총집합. 10월 12일 개봉박두!***저곳 박물관장 권오 선생 요란한 노이즈 마케팅이다.수리수리 보존수리 전시품목과 기획의도 등등은 무슨 꿍꿍인지 내막을 공개하지 않으므로 정보 공유 차원에서 공지한다.퇴임 가까워질수록 의뭉함만 늘어간다. 2024. 9. 13.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 <해외 기독교 유물 특별전>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 개교 127주년 및 서울숭실세움 70주년을 기념하여 을 개최합니다.⠀- 전시회명 : 영감 Inspiration, 흔적 Traces, 숭실 Soongsil⠀- 전시기간 : 2024년 10월 10일(목) ~ 2024년 12월 30일(월)⠀- 전시시간 : 10:00 ~ 16:30 (매주 화요일 휴관 / 공휴일 및 주말 개관)⠀- 전시장소 : 한국기독교박물관 1층·2층 전시실⠀- 전시구성1) 고대 배경, 구약 및 신약성서의 증거, 중세 사본2) 루터, 성서, 그리고 종교개혁3) 한국 기독교와 숭실⠀- 개막행사 : 2024년 10월 10일(목) 11시 30분⠀* 문의 02-820-0751 / museum@ssu.ac.kr⠀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이상 박물관 측 안내인데 기회를 .. 2024. 9. 13.
울진 후포리 돌도끼 사촌이 북아일랜드에? Ancient Craft - Dr. James Dilley 라는 데서 소개한 유물이라, 딱 보면 울진 후포리 유적에서 쏟아져 나온 그것을 연상케 한다. 둘 다 시기는 신석기시대다.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얼스터 박물관에 전시된 Porcellanite 도끼라 한다. Porcellanite란 도기와 비슷한 재질 암석이라는데 우리한테 있는 암석인지는 모르겠다. 19개 도끼로 구성된 이 보물은 19세기 벨파스트 말론 로드(Malone Road)에서 발견되었다. 몇몇은 너무 커서 사용된 적이 없는 것 같지만, 다른 재료로 만들어진 유사한 크기의 예를 기반으로 볼 때 완전히 사용이 불가능할지는 확실하지 않다. 한편, 영국 본토 레이크 디스트릭트Lake District의 그룹 VI 도끼의 표면 사용 마모에 대한 최근 연.. 2024. 9. 12.
발굴이 메가리를 상실한 시대, 한국고고학은 무엇을 준비하는가? 100년 만에 발굴한 김해 구산동고분군, 7세기 최고 귀족층 묘 송고시간 2024-09-09 16:00 일제 강점기 이후 첫 재발굴…온전한 상태 석실 구조·인화문토기 출토 계속하는 이야기지만 확실히 발굴 그 자체가 뉴스로 소비되는 시대는 지났다. 물론 간혹 그런 소식이 없기야하겠냐만 거의 모든 발굴이 이 모양으로 비실비실이다. 간단히 말해 감동을 주는 발굴은 종적을 감추기 시작했다. 이 시대를 고고학은 어찌 대비하는가? 발굴 소비가 끝난 시대 고고학은 무엇을 팔아먹을 것인가? 한국고고학이 그나마 버틴 힘이 이 발굴이었다. 왜? 연구를 필두하는 기타를 내놓을 줄을 모르니 오로지 발굴에만 기대어 우리 이런 일 한다는 방식으로 존재가치를 증명하려 했다. 하지만 그 시대 끝났다. 저 인화문 토기가 저를 전업으로.. 2024. 9. 10.
허준박물관이 마련하는 곱돌 기획전 허준박물관 특별전 곱돌온심에 초청합니다.무겁고 차가운 물성을 가진 곱돌 약기들.하지만 그 속에 담긴 쾌유를 비는 마음은 따스하기만 합니다.이런 감성을 저명한 사진작가의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과 함께 보여줍니다.개막식 당일 재즈 클래식 앙상블 무아의 공연도 함께 이어집니다.새참도 준비하니 즐길 준비는 몸만 오시면 됩니다.당일 관람과 주차는 무료고 개막식 참삭하시는 분에게는 도록을 무료로 배포 합니다. 전시는 내년까지 이어지니 틈나든 대로  오셔서 즐겨주시기 바랍니다.2024년 10월 4일 개막해 내년 3월 6일까지 열린다. 개막식은 오후 2시30분. 지금은 쌍화탕 돌솥밥으로 친숙한 곱돌은 누군가는 기획했어야 하는 전시다. 2024.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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