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611 잎과 줄기까지 다 먹어치운 고구마, 왜? 고구마는 덩이 뿌리 외에도 그 잎과 줄기까지도 먹을 수 있다. 요즘 서양에서도 고구마 잎과 줄기까지 먹어도 된다고 한다. 고섬유식이다, 아주 좋은 채소다 하며 선동하는 유튜브를 많이 본다. 아마 그쪽에서는 고구마는 덩이 뿌리나 먹지 줄기나 잎은 버려왔으니까 그럴 게다. 하지만 우리 조상들은 이미 이것을 알고 있었다. 고구마 덩이 뿌리 외에 잎과 줄기까지 깡그리 다 먹어치웠기 때문이다. 줄기는 나물 무쳐 먹고, 잎은 된장국에 넣어 먹었다. 건강을 위해서? 아니. 먹을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고구마 하나를 심어서 나오는 줄기와 잎도 누군가 배가 너무 고파 먹어봤을 것이다. 그리고 먹을 수 있다는 소문에 고구마는 잎에서 뿌리까지 몽땅 먹어치우는 식물이 되었을 것이다. 이것을 우리 조상의 지혜라고 찬상할 수 있.. 2023. 10. 24. [백수일기] (16) 의관과 가오 백수를 바탕하는 힘은 가오다. 그 가오는 의관과 머리털에서 나온다. 귀지는 매일 수시로 청소해야 하고 코털도 수시로 뽑거나 짤라야 한다. 백수가 무시되는 이유는 하찮아서 희줄그러한 의관과 다듬지 않은 머리털에 비롯한다. 그래서 백수일수록 의관을 잘 정제해야 하고 머리는 항상 따듬고 헝클어짐을 방지하고자 기름칠을 해줘야 한다. 가오는 의관과 신언서판에서 나온다. 따라서 가오는 포스다. 2023. 10. 24. [백수일기] (15) 새 술은 새 부대에 어차피 쓸 데가 이래저래 있어 개비를 해야 하니 새로 찍었다. 눈을 크게 뜨라는데 물려받은 눈 크기는 널쿠는 데 한계가 뚜렷하다. 국제면허증부터 발급받아야 한다. 차를 몰지는 모르나 혹 아는가? 렌트카 휘날리며 알프스 산맥을 넘을지도 모르지 않겠는가? 영우는 똥차 임대해서 튀니지를 활보하던데 있어 보이더라. 백수는 근간이 새로운 시작이다. 2023. 10. 24. 반세기 헛짓만 일삼은 토기 연구 토기연구 열라 했다. 오십년간 이 짓만 했다. 한데 그 오십년간 쏟아낸 연구성과 그 어떤 것도 물 건너 인용된 것이 단 하나도 없다. 세계 고고학 흐름을 바꾼 논문 단 한 편도 없다. 왜 그런가? 헛짓했기 때문이지 뭐가 있겠는가? 그래선인가? 요샌 지나개나 철지난 상장의례 타령이다. 반세기 전에 끝난 상장의례 타령이다. (2022. 10. 24) *** 하나 더 있다. 축조기술 타령. 더 큰 문제는 그게 다 헛짓이었음을 여전히 모르는 데 있다. 토기 제조기술? 아무도 관심없다. 축조기술? 아무도 관심없다. 2023. 10. 24. [국내 박물관 현황과 연혁] 점필재를 앞세운 구미성리학역사관 1. 소개 “일선에는 예로부터 선비가 많아서 영남의 반을 차지한다 하거니와” (一善古多士。號居嶺南半) 이 글은 김종직이 선산부사 재직 시 황린(黃璘)의 영친시권(榮親詩卷)에 남긴 시구의 첫 구절입니다. 이러한 의미를 담은 표현은 그 후, 여러 문헌에서 확인됩니다. 특히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조선 인재의 반은 영남에 있고, 영남 인재의 반은 일선에 있다(朝鮮人才半在嶺南 嶺南人才半在一善)’고 하였는데, 그 표현 앞에 ‘세속에서 이르기를(故諺曰)’이라 하였습니다. 그 의미는 곧, 이중환의 주관적 견해가 아니라 당시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일반화의 성격을 가집니다. 이제 구미성리학역사관이 그 표현이 지닌 가치를 드러내고자 합니다. 길재에서 김종직을 거쳐 김굉필로 이어지는 조선전기 성리학의 도통은 곧 구미 성리학.. 2023. 10. 24. 볼로냐 삐딱이 쌍탑, 붕괴 위험으로 한쪽 폐쇄했다는데 伊 볼로냐 상징하는 48m 중세탑, 붕괴 위험으로 폐쇄 송고시간 2023-10-24 04:29 볼로냐 랜드마크 '두 개의 탑' 중 작은 쪽에서 균열 감지 https://www.yna.co.kr/view/AKR20231024005700109?section=international/all&site=hot_news 伊 볼로냐 상징하는 48m 중세탑, 붕괴 위험으로 폐쇄 | 연합뉴스(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이탈리아 북부 도시 볼로냐의 상징이자 단테의 '신곡'에도 등장한 명물인 '두 개의 탑' 중 작은 쪽이 붕괴 ...www.yna.co.kr 삐딱이 탑이라 하면 피사의 탑이 대명사로 통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대명사라는 데 있다. 저런 짝다리 탑은 곳곳에 포진하니, 그 원인으로 여러 수십 가지가 거론되겠.. 2023. 10. 24. 이전 1 ··· 1799 1800 1801 1802 1803 1804 1805 ··· 393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