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876 발굴조사 중요출토자료 정책공청회 📢발굴조사 중요출토자료 정책공청회 개최📢 발굴조사를 하면서 인골, 미라, 동물 뼈 등이 나온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국문화유산협회는 문화재청 국고위탁사업으로 인골, 미라, 동물뼈, 초목류 등 중요출토자료의보관 연구비용 지원을 위한 「발굴조사 중요출토자료 보관·연구지원사업」을 추진하고있습니다. 이에 실무절차 정립 · 전파 및 추가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수렴 등을 위해 아래와 같이 정책공청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주최 · 주관 : 문화재청 · (사)한국문화유산협회 ✅대 상 : 조사기관 담당자, 인골 등 중요출토자료 관련 연구자 및 기관 등 ✅일 시 : 2022.12.13.(화) / 13:30 ~ 16:20 ✅장 소 : 대전전통나래관 다목적강당(대전광역시 소재) ✅내 용 : 제도개선사항 .. 2022. 12. 11. 한양을 지켜낸 연융대성(탕춘대성) 감사원 《감사》 2022년 9, 10월호 .vol164에 실린 〈한양을 지켜낸 연융대성(탕춘대성)〉입니다. 전체는 아래 링크에서 pdf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https://www.bai.go.kr/proa.../ebook/ttsbook/vol164/book.html 2022. 12. 11. 영산강 유역은 "가야"인가? 앞에 임나사현에 대한 글을 쓰고 백제에 대한 글도 적고, 문외한인 필자가 좀 무리를 했다. 그 까닭은 다음 이야기를 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1. 일본에서 볼 때, 가야=임나다. 한국 쪽에서는 가야와 임나를 나누어 보는 시각도 있는 듯한데, 이 둘은 일본에서 보면 같다. 따라서 현재 일본 교과서 등지에서 가야라고 적어 놓은 판도는 과거의 "임나"를 이름만 바꾸어 놓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2. 일본에서는 영산강유역을 "가야"라고 포함한 모습을 자주 본다. 특히 최근 영산강 유역에서 전방후원분이 다수 발견되면서 그런 추세는 더 강화하는 듯하고, 대개 이런 시도를 할 때, 영산강유역에 상다리, 하다리, 모루를 갖다 놓는 일이 많다. 이들 지명은 일본서기에서 "임나사현"으로 나오는 곳이다. 따라서 일본 측에서 영.. 2022. 12. 11. 밥상으로 바둑판을 쓴 풍운아 김옥균 얼마 전, 존경하는 위가야 선생님 포스팅에서 김옥균 이야기를 보고 떠오르는 이야기가 있어 그려본다. 갑신정변을 일으킨 '풍운아' 김옥균의 정치적 행적이나 사생활에 대해서 내가 길게 얘기할 것은 없지 싶다. 하지만 지금도 간혹 박물관이나 경매장에서 그의 글씨를 보면 분명 매력이 있다. 예전에 들은 몇 토막 일화에서도 그런 매력이 느껴진다. 그러니 동아시아 삼국 정부가 모두 적대하는 처지였으면서도 어떻게든 그를 도와주는 사람이 나타났던 게 아닐까. 김옥균 하면 같이 언급되곤 하는 게 바둑이다. 지금으로 치면 아마 3단~4단 정도 기력棋力이었다고 하는데, 을 보면 조선에서도 바둑 내기를 핑계삼아 일본 공사관을 드나들며 갑신정변 계획을 짰다고 한다. 일본에 망명하고 나서는 더욱 바둑에 탐닉한 모양으로, 이때 그.. 2022. 12. 11. S. Korea's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signs LOI on Cultural Heritage Exchange and Cooperation with Centre des Monument Nationaux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signs LOI on Cultural Heritage Exchange and Cooperation -LOI with the Centre des Monument Nationaux (Dec 2, Paris)-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Administrator Choi Eung-Chon, CHA), signs a letter of intent (LOI) on cultural heritage exchanges and cooperation with the Centre des Monuments Nationaux* (Président Philippe Bélaval, CMN) of France in Paris on .. 2022. 12. 11. 귀국 당시 한국말이나 했을까 의심스러운 동성왕 동성왕은 불세출의 영웅이다. 완전히 쫄딱망한 나라를 잿더미에서 끌어올려 다시 강국으로 부상시킨것이 이 사람이다. 특히 동성왕은 왕으로 즉위하기 전 백제에 있지 않았다. 그는 왜에서 태어나 왜에서 자란 사람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가 귀국하여 백제를 부흥시킨것은 눈부신 측면이 있다. 동성왕은 곤지왕이 일본에 있을때 그곳에서 태어나 곤지왕이 귀국한 후에도 왜에 계속 남아 그곳에서 살고 잇었기 때문에 그가 귀국했었을 때 과연 어느정도로 한국어를 능통하게 했을까 의심스럽다. 동성왕을 보면 항상 롯데기업 신동빈이 떠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한국말도 서투르다. 일본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으며 한국으로 귀국한 후에는 국적을 백프로 한국으로 바꾸고 한국기업주로 살고 있다. 아래 롯데그룹 가계도를 보면 간단치 않다.. 2022. 12. 11. 이전 1 ··· 1967 1968 1969 1970 1971 1972 1973 ··· 36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