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9534 일상이 된 공포, 그런갑다? 2만→3만→4만…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프랑스 코로나19 신규확진 2020-10-23 03:14 2만→3만→4만…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프랑스 코로나19 신규확진 | 연합뉴스 2만→3만→4만…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프랑스 코로나19 신규확진, 현혜란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10-23 03:14) www.yna.co.kr 이탈리아 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6천명…연일 최고치 경신 2020-10-23 01:33 밀라노·나폴리 이어 수도 로마도 야간 통금 시행 이탈리아 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6천명…연일 최고치 경신 | 연합뉴스 이탈리아 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6천명…연일 최고치 경신, 전성훈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0-23 01:33) www.yna.co.kr 냉혹히 따지면 코로나19가 흑사.. 2020. 10. 23. 민주적 절차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기만하고 내맘대로 결정하는 것. (2014. 10. 22) 2020. 10. 22. 학문, 육성보다는 경쟁 [경쟁] 학문은 정당한 경쟁이라는 바탕에서 투자가 있어야 한다. 단순히 육성이라는 명분으로 투자해서는 효과가 없다. 그간 지방대 육성 발전시킨다고 쏟아부은 돈이 얼마였나. 인문학 죽었다고 징징 댈 때마다 쏟아 부은 돈은 또 얼마나 되나. 그럼에도 지방대는 갈수록 고사하고 있다. 발전한 건 그 돈 빼먹는 기능뿐이었다. 인문학도 돈 투자된 분야는 제자리고 지원 없이 허덕허덕 이어간 분야는 오히려 성과가 있었다. 돈을 쓰기 전에 운동장을 편평하게 하는 일에 집중하라. 2020. 10. 22. [조선시대 품셈단가] 영조시대 연융대성의 경우 영조 때 연융대성[탕춘대성]을 쌓을 때 이를 석축으로 할 것인지 토축으로 할것인지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 때 품셈 단가가 나오네요. 영조 24년 10월 11일에 환경전(歡慶殿)에서 대신과 비국 당상인 인견하는 자리에서, 강화 유수 권혁(權爀)이 "돌로 쌓을 때 1步[약 1.2m]에 들어가는 물력은 돈으로 5냥 남짓이 되고 쌀로는 2섬 남짓이 되는데 지금 쌓지 못한 곳이 4천 여 보가 넘습니다. 만약 돌로 쌓는다면 이 물력을 어디서 어떻게 마련할 수 있습니까?[石築時一步所入物力, 錢爲五兩餘, 米爲二石餘, 卽今未築處, 至過四千餘步。若欲以石築之, 此物力從何辦出乎?]" 라고 한 기록이 보이네요. 나머지 축성 기록 들을 검토하여 축성 비용을 계산한다면 조선시대 축성의 품셈단가를 계산할 수 있을 듯. 2020. 10. 22. 근대국가의 탄생과 충효忠孝 동아시아 역사에서 근대국가의 탄생은 孝에서 忠으로의 이동이다. (2015. 10. 22) *** 전근대, 특히 유교윤리가 강고한 동아시아 세계에서는 수신修身 제가濟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를 주창했다. 예서 수신 제가 핵심이 孝 혹은 효제孝悌다. 이건 公과 私로 구분하면 철저히 私의 영역이다. 이른바 가족윤리다. 유교에선 孝를 앞세운 이 私를 公의 영역과 무단히도 일체화하고자 했다. 이 公의 영역을 받침하는 절대윤리가 忠 혹은 충성忠誠 혹은 信이었다. 그리하여 유교는 끊임없이 孝가 곧 忠임을 설파했다. 이것이 일체화하면 천하가 태평해진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게 말처럼 쉽지 않아 언제나 파열음을 일으켰다. 특히 전쟁 같은 순간에 忠은 번번이 孝에 패배했다. 나 살자고 군주를 버리고 다 도망가 버렸다. 이 .. 2020. 10. 22. 《기제旗制》, 깃발의 모든 것 《기제(旗制)》 영조대 편찬된 조선후기 군사용 깃발 및 악기, 각종 무기, 용호영(龍虎營)의 체제 등에 대한 내용을 수록한 1권 1책의 필사본으로 현재 오사카부립도서관(大阪府立圖書館)에 소장된 게 유일본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에는 이 복사본이 있습니다. 군기만이 아니라 화포 등 무기에 대한 내용도 실려있습니다. 2020. 10. 22. 이전 1 ··· 2159 2160 2161 2162 2163 2164 2165 ··· 32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