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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이 별거겠는가?
일상에서 마주 하는 모든 것이 추상이다.
저 무수한 추상은 구상으로 해체되어
어떤 것은 이파리가 되고
또 어떤 건 열매가 되기도 한다.
이름이 구상이나 그 이름은 추상의 총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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