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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발굴 vs. 학술발굴 나는 구제발굴에 견주어 학술발굴은 문화재 보존정비를 상대적으로 더 지향한다는 확신이 있었다. 그에 까마득히 속았다는 걸 15년이 지나서 깨달았다. 후세에 문화재를 담당하는 저널리스트들에게 고하노라. 속지마라.... 새빨간 거짓말이다. 그래서 나는 서럽다. (2014. 11. 28) *** 고고학 발굴은 그 시작 동기에 따라 공사에 수반되고 조사완료 이후에는 파괴와 인멸을 전제로 하는 구제발굴 salvage excavation 과 그와는 상관없이 연구 혹은 교육을 앞세우며 조사완료 이후에는 그 현장 보존을 전제로 삼는 학술발굴 academic excavation 두 가지로 나누곤 한다. 저 때문에 후자가 문화재 보존을 위해서는 필요불가결하다는 인식이 팽배하다. 하지만 작금 국내 문화재현장 곳곳에서는 문화재.. 2020. 11. 28.
Ong-gwan (甕棺): Large ancient jar coffin made from clay to place the corpse in The International Academic Conference “Restoration and Utilization of the Jar Coffin Funeral Culture” - Co-hosted by the Naju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and the Daehan Institute Of Cultural Properties on November 27 at the Grand Conference Room of the Naju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 The Naju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Lim Seng .. 2020. 11. 28.
이 세상 모든 독거노인을 위하여 from a 독거노인 living in Jangseong 김우급, 〈즉흥시(即事)〉 지지리도 청승궂게 깊은 방안에서 惻惻幽房裏 썰렁한 이불 속 홀로 누운 이 마음 寒衾獨夜情 올해도 다 가고 달랑 한 달 남으니 年流餘一月 시간은 재촉하여 이미 삼경 되었네 漏促已三更 화롯불 돋우어도 싸늘하게 식은 재 撥火灰空冷 등불 심지 돋우어도 그림자 어둡다 挑燈影不明 그 누가 알겠는가 나의 이 마음속에 誰知方寸上 어렴풋이 떠오르는 좋은 시문 있음을 隱隱有長城 ----- 마지막의 長城은 '좋은 시문'이라는 뜻이 있다. 사진은 경주의 독거노인 作 2020. 11. 28.
고고학 조사방식을 다시 생각한다, 풍납토성의 경우 국립문화재연구소가 발굴한 풍납토성 미래마을지구 백제 창고다. 이것을 죽 그어 그대로 따라 나가면 인접 지역 한신대박물관이 발굴한 경당지구에서 확인한 창고건물지로 닿는다. 금을 그어보면 그리 나온다. 이리되면 수백미터 창고 건물지가 완성된다. 한신대박물관 창고 건물지에서는 그 유명한 시유도기 20여점인가가 나왔다. 이른바 장독대다. 무엇이 발굴인가? 나는 저 대옹을 그대로 박아두었어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조사를 명분으로 다 걷어냈다. 이것이 발굴인가? 파괴다. 훗날 이곳을 박물관으로 만들 일이 있다면 짜가 말고 그 실물 그대로 현장에 도로 갖다놓아야 한다고 본다. (2017. 11. 28) *** 3년이 지난 지금에는 생각이 바뀐 대목이 있다. 다만 고민하던 당시 흔적이라 해서 그대로 전재한다. 2020. 11. 28.
2020 Excavations of Wolseong Fortress, the Royal Palace of Millenium Kingdom Silla 카카오맵 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 map.kakao.com Identify Additional Road, Building Site and Stone-Piled Moat at The Approach Road between Gyerim and Wolseong - The Gyeongju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Online Presentation at 2pm on November 27th- The Gyeongju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the GNRICH, Director Lee Jong-Hoon), under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 2020. 11. 27.
경주의 핫스폿 스포티지총塚을 가다 그것이 아니었던들 존재가치라고는 제로인 경주 쪽샘지구 어느 이름없는 추정 신라시대 무덤 하나가 기아차 suv 스포티지를 통해 느닷없이 하루아침에 유명해지고 그에 따라 없던 이름도 얻게 되었으니 스포티지총塚, 일명 suv총塚, 일명 기아총塚이라 문제의 추정 무덤은 대릉원 동쪽 쪽샘지구라는 곳 주차장 인근이라 이곳은 나한텐 아주 익숙한 데라 이짝 무료 주차장을 더러 이용한 인연에서 비롯한다. 그곳을 굳이 찾았으니 이 새로운 핫스팟을 영접하기 위함이라. 저 붕퉁한 흙더미가 문제의 스포티지총이라, 근자 인근 고을 포항 젊은이가 유유히 스포티지 차량을 몰고는 저에 올라 주차한 장면이 목도 사진으로 포착되어 일약 유명해진 곳이라 나는 그 장면을 보고는 21세기 문화재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다고 봤으니 추정 신라무덤..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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