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4744 뼛속까지 중화주의로 일관한 리쩌허우 이택후李澤厚 '중국사상사 3부작' 리쩌허우 별세…80년대 中청년 정신적 스승 송고시간 2021-11-03 19:49 中-서양철학 근본 차이에 천착…톈안먼 사태때 정부와 불화후 도미 '중국사상사 3부작' 리쩌허우 별세…80년대 中청년 정신적 스승 | 연합뉴스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 사상계의 거목으로 평가받아온 철학자 겸 미학자 리쩌허우(李澤厚)가 별세했다고 신경보(新京報) 등 중국... www.yna.co.kr 중국사상사 수립에 적지 않은 업적을 낸 이택후가 향년 91세로 미국에서 타계했다. 오늘 이 소식이 전해져 그의 생애를 정리하는 보고가 있었으니 국내에서도 중문학도들을 중심으로 적지 않게 그에게 감발한 이가 있지만, 솔까 나는 그에게서 이렇다 할 감명을 받은 바 없다. 아래는 그의 중국사상사 .. 2021. 11. 4. 참말로 질긴 오갈피 이 친구 질김은 마가목 버금한다. 거무틱틱하니 변한 저 열매 언제쯤 고공낙하하나 줄곧 지켜보는데 두어달 줄곧 색깔만 거무틱틱해질 뿐 계속 저 모습이다. 혹 건딜면 우두둑할까 싶어 뺨따구 툭툭 건드려 보는데도 도로 제자리로 돌아온다. 더 때려봐 대드는 듯해 할 수 없이 두어 개 따서 문질러 보니 툭 하고 터지는데 보라색 물이 나온다. 내 피 잔뜩 빨아먹고는 굼뜬 몸뚱아리 질질 거리며 함포고복하다 손아귀에 잡혀 짓이김 당한 모기가 도로 뱉어낸 내 피 같다. 2021. 11. 4. 절정으로 치달은 인천 장수동 은행 단풍 Gingko tree exerting autumn beauty Gingko tree exerting autumn beauty The Gingko tree in Jangsu-dong, Namdong-gu, Incheon is at the peak of its beautiful autumn color. Local residents say that the tree is 800 years old. It has been designated as Korea′s Natural Monu k-odyssey.com 은행나무 중에서 근자에 알려지기로 단풍과 그 수형授形이 빼어나기로는 원주 반계리의 그것을 꼽지만, 실상 그에 견줄 만한 은행단풍 명소는 적지 아니해서,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63-2에 소재하는 이 친구도 그.. 2021. 11. 4. 면역을 말한 갈홍 동진시대 갈홍(葛洪)은 《포박자(抱樸子)‧미지(微旨)》에서: “전염병을 한 번 앓았다면 무서울 게 없지만, 위급한 역병이 치성하는 재난을 만나면 꼭꼭 숨어라.[經瘟疫則不畏, 遇急難則隱形。]”고 했다. 경험으로 면역을 알았구나. 2021. 11. 4. 조선백자 우롱하는 각질 벗은 파 저번 주말 김천서 남영동 사저로 공수한 김귀암 여사 파가 남영동 김연옥 여사 손끝에서 홀라당 각질을 벗고 왁싱을 하고는 잘라져 나간 뿌리는 다라이 물에 잠겨 반신욕 중이다. 남영동 김여사는 언제나 저 파뿌리를 저리하는데 어떤 요량인지 내가 요해하지는 못한다. 파는 누드일 때가 가장 아름답다. 저 하얀 속내야 사람이라면 병색이라 하리로대 파니깐 순백이라 하지 않겠는가? 저 순백은 조선백자도 따를 수 없고 오직 양잿물 갓 벗겨낸 엄마 요강단지만이 비길 만 하니 파김치가 유별난 까닭은 저 순백을 숨죽이는 빨간 고춧가루서 말미암음이라 그래서 해로하는 부부를 파뿌리에 견주었는지 모르나 사람머리카락이 저리되면 고춧가루라도 뿌려 숨을 죽여야지 않겠는가? 각중에 두피가 따가워진다. 2021. 11. 4. 국립과천과학관 교보재 <매일매일 오늘의 달 시계> 리뷰! 친구들과 제주도에서 헥헥거리며 성산일출봉에 오르고 있을 때, 국립과천과학관 박진녕선생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국립과천과학관 누구누구입니다. 박물관 방문기 잘 보고 있습니다. 과학관에서 개발한 교구를 출시해서 하나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주소와 연락처 남겨주세요. 🙂” 오마이갓! 정말 감사합니다!!! 하고 바로 주소를 드렸고, 저번주 교보재가 집에 도착했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뜯어 봐야지~~!’ 하고 드디어 오늘 국립과천과학관 교구재 언박싱을 했지요!! 소리질러~~~~~!!! ㅎㅎㅎㅎ 음… 그런데, 뜯고 잠시 멈칫했습니다. 사실, 저는 엄청난 똥손이라… 그림그리는 거와는 별개로 만들기나 조립에는 정말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만들기 안내서와 또 이렇게 친절하게 안내동영상이 있.. 2021. 11. 4. 이전 1 ··· 2649 2650 2651 2652 2653 2654 2655 ··· 41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