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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이 아카데미를 갉아먹을까? '기생충' 골든글로브 품에 안을까…봉준호·송강호 등 미국행송고시간 | 2020-01-02 19:00한달간 시상식 레이스…다음 달 9일 미 아카데미상 시상식 참석 작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시발로 상복 터진 '기생충'이 그 기세 몰아 국내서는 천만 관객 돌파터니 이제는 태평양 건너 미주 대륙으로 상륙해 제3의 쓰나미를 노린다. 이미 그쪽에서 전미비평가협회(외국어영화상), LA비평가협회(작품상·감독상·남우조연상), 시카고 비평가협회(작품상·감독상·각본상·외국어영화상)와 같은 조직이 주는 상은 휩쓸었다. 상금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니, 얼마나 기분이 째지겠는가? 그런 기생충이 이제 미주 대륙 본선 데뷔를 앞두고 있으니, 그 양대 영화제로 꼽히는 골든글로브상Golden Globe.. 2020. 1. 2.
아나운서 지원자를 기자로 합격시킨 JTBC JTBC, 아나운서 지원자를 기자로 합격시켜 '특혜' 논란송고시간 | 2020-01-02 15:40채용 불투명성 지적에 "향후 성장 잠재력 평가한 것" 해명 언뜻 이게 무슨 대수냐 하겠지만, 자못 파장이 클 수도 있다. 이런 일이 예컨대 공무원 사회나 준공무원 사회에 있었다면??? 그만큼 예민한 문제다. 거의 모든 신입사원 선발이 그렇겠지만, 직군을 구별해서 받는 일이 많다. 언론계에서도 이게 분명해서 우리 공장만 해도 취재기자와 사진기자를 별도로 뽑고, 그것도 지역본부 주재 기자는 별도로 채용한다. 일반직이나 전산직 역시 별도로 채용공고를 내서 뽑는다. 방송사 직군은 더 다양하다. 취재기자 촬영기자 PD 아나운서 일반직 등등... 당연히 JTBC도 이에 따른 응시원서를 받아 신입사원 선발 제반 과정을 .. 2020. 1. 2.
파노라마기능을 활용한 박물관 전시유물 촬영 일례 저처럼 큰 그림 사진이 전시장 안에 들어가 있으면, 멀리서 찍어도 반사가 심해 좋은 사진을 얻기 어렵다. 저반사유리를 요즘 박물관에서 쓰기 시작했지만, 아직 요원하다. 이럴 때 파노라마기능이 유용하다. 거의 모든 박물관 전시품은 유리에 딱 갖다댈때 반사가 거의 없는 점을 이용해, 파노라마기능을 활용하면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저 기능을 활용해 촬영한 저 유물 사진이다. 포샵 기능을 활용하면 굴곡도 바로잡는다. 2020. 1. 2.
박영규 할배는 또 결혼하시고, 김희철은 일본여식이랑 연애하고... 배우 박영규, 성탄절에 4번째 결혼송고시간 | 2020-01-02 10:15 슈주 김희철·트와이스 모모, 열애 인정… 13살차이 한일 커플송고시간 | 2020-01-02 08:48 송해 감기에 설특집 '전국노래자랑' 대체 MC 진행송고시간 | 2020-01-02 09:41 실상 2020년 새해 첫날(평일기준)이라 해야 할 오늘 2일, 연예계가 아롱다롱한 소식들을 전한다. 툭하면 결혼했다 툭하면 이혼하는 배우 박영규는 지난 성탄절에 무려 네번째 결혼을 했다시네? 결혼도 이혼도 자꾸하다 보면 이력이 쌓이는듯, 것도 참말로 골치가 아플 터인데, 암튼 독특한 양반이다. 연세 보니 67살이라 하시는데, 이젠 한군데 안착하시거나 하는 암튼 좀 고정한 삶을 살았으면 어떨까 하는 그런 오리잡도 발동한다. 슈퍼주니어 김.. 2020. 1. 2.
지도로 남은 조선후기의 장성부 1856년(철종 8)~1858년 장성부사長城府使를 지낸 한필교韓弼敎(1807~1878)의 《숙천제아도宿踐諸衙圖》 중 장성부長城府다. 내용 중 오자誤字가 몇 곳 있으니, 예컨대 객사客舍의 등산관登山館은 오산관鰲山館의 잘못이고, 삼문산三門山은 삼성산三聖山의 잘못이다. 이는 18세기에 그린 비변사인 방안지도備邊司印方眼地圖의 장성부다. 둘을 비교해 보면 약간의 차이가 있다. 2020. 1. 2.
피카소가 그린 애인 그림을 훼손했다는데.. 英 테이트 모던서 300억 추정 피카소 그림 훼손송고시간 | 2020-01-01 20:00런던 경찰, 20대 용의자 체포해 기물파손 혐의 등 기소 이런 일이 종종 일어나는데, 구더기 무서워 장을 담그지 않을 수는 없다. 이런 일이 글쎄 이상하게도 국내에서는 이렇다 할 전력이 없는 걸로 아는데, 그런 일이 있을까 한편으로는 두렵다. 그에 대한 질타 대응? 그런 것이 하도 눈에 선하게 뻔하기 때문이다. 뻔하지 않은가? 언론에서는 열라 조질 것이다. 관리를 이렇게 하냐고 말이다. 어찌 이리도 안전불감증이냐고 말이다. 그렇게 당하는 기관에서는 안전대책이라며, 결국 작품을 관람객과 분리하는 정책을 강화할 것이다. 감시원을 더 배치하고, 안전교육을 하고, 뭐 예까지는 좋은데, 노출전시는 지양하고 모조리 유리창 안으.. 2020.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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