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7951 The Great Tumuli Daereungwon, Gyeongju Photo by Seyun Oh 2018. 3. 31. Being the Director-General of UNESCO hahaha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되어 봤다. podium에 서 봤다. 2015년 6~7월 독일 본 World Congress Center에서 열린 39th session of the World Heritage Committee에 나는 한국 취재단 일원으로 참관했다. 일원이라 하지만 유일한 한국기자였다. 당시 이 회의에서 우리는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세계유산에 등재했고, 일본은 진통 끝에 메이지시대 산업혁명유산군을 등재했다. 두 건이 모두 세계유산에 등재되고, 회의장도 그날 일정을 마치고 참관자들이 떠날 무렵, 이쪽에 서 봤다. 대회기간 내내 저 자리는 내가 알기로 딱 두 번인가 사용했을 것이다. 유네스코 사무총장 Irina Bokova가 개회를 선언하고, 폐회를 선언했을 것이다. 두 장면 모두 보지 못했지만.. 2018. 3. 31. Manangyo Bridge, 만안교(萬安橋) Manangyo Bridge The bridge was specially built for the convenience of King Jeongjo(1776-1800) of the Joseon Dynasty and his procession for his annual trips to his father's tomb (his father, also called Sadose ja literally the ilI- Destined Crown Prince, was originally the Crown Prince, but was put to death locked in a wooden box by his own father King Yeongjo due to court intrigue). King Jeongjo.. 2018. 3. 30. sunrise in Rome The sun rises from Tivoli, Italy. Tivoli is a town and comune in Lazio, central Italy, about 30 kilometres (19 miles) east-north-east of Rome. For more information see https://en.wikipedia.org/wiki/Tivoli,_Lazio 2018. 3. 30. 담육(曇育) 신라 진평왕 시대 고승으로 동왕 18년(596)에 불법을 배우러 수에 들어갔다가 10년 만인 동왕 27년(605) 귀국했다. 삼국사기 권 제4 신라본기 4 진평왕본기 : 18년(596) 봄 3월에 고승 담육(曇育)이 불법을 배우러 수나라에 들어갔다. 사신을 수나라에 보내 토산물을 바쳤다. 겨울 10월에 영흥사에 불이 났는데, 불길이 번져 가옥 350채를 태웠으므로 왕이 몸소 나아가 진휼하였다. 27년(605) 봄 3월에 고승 담육이 입조사(入朝使) 혜문(惠文)을 따라 돌아왔다. 2018. 3. 30. 안홍安弘 중국에 유학한 신라 중고기 불교 승려로, 진흥왕 37년(576)에 호승(胡僧) 둘을 대동하고 《능가경(稜伽經)》과 《승만경(勝經)》, 그리고 부처 사리를 받쳤다. 황룡사 구층목탑 창건에도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다. 한데 《해동고승전》을 보면, 호승 둘을 데리고 온 이는 안홍이 아니라, 안함(安含)이며, 더구나 그 시기는 진흥왕 시대가 아니라 지평왕 27년(605)라 착란이 있다. 이 점에서 수상했는지 《해동고승전》 찬자는 같은 사람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면서도 "어쩌면 안함과 안홍은 실제로 두 사람이었는디 모른다"고 했다. 安含과 安弘은 글자 모양이 비슷한데 이에 따른 착간이 있지 않나 한다. 삼국사기 권 제4 신라본기 4 진흥왕 : 37년(576) 봄에...안홍법사(安弘法師)가 수나라에 들어가 불법을 배우.. 2018. 3. 30. 이전 1 ··· 2772 2773 2774 2775 2776 2777 2778 ··· 299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