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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동토층의 선물 Dogor, 개인가 늑대인가? 1만8천년 전 시베리아서 발견된 동물 미라…개? 늑대?송고시간 | 2019-12-03 18:06 Frozen 18,000-year-old puppy found in permafrost of Russia's Far EastDECEMBER 2, 2019 / 10:37 PM / CBS/AP Was This 18,000-Year-Old Siberian Puppy a Dog or a Wolf?   이 분 요상하게 생기심... 보도에 의하면 스웨덴 스톡홀롬 고생물 유전학센터와 러시아 야쿠츠크 북동연방대 연구팀이 작년 여름 시베리아 영구 동토층에서 발견한 동물 미라라는데...털과 뼈, 치아, 머리, 속눈썹, 수염 등이 원형을 유지한다고. 수컷이며 새끼라는데 '도고르'(Dogor)라는 이름까지 얻었다는데, 개인지 늑대.. 2019. 12. 3.
시민의 품으로 돌아가는 북악산, 그 개방의 궤적 북악산, 시민의 품으로 돌아간다…靑, 2022년까지 전면 개방(종합)송고시간 | 2019-12-03 18:26내년까지 한양도성 성곽 북측면, 2022년까지 남측면 개방노무현 정부에서 시작된 북악산 개방, 문재인 정부에서 마무리 기사를 죽 훑어가면 "'김신조 사건' 이후 시민과 차단됐던 북악산의 개방이 노무현 정부에서 시작돼 문재인 정부에 이르러 '마침표'를 찍는 셈이다"는 구절이 보인다. 이 대목이 이번 북악산 일대 추가 개방 핵심이라고 본다. 북악산 일대가 개방이 이뤄지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구간에 따라 적잖은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런 번거로움도 최근에는 많이 완화했지만, 이번 조처는 그런 것들까지 장벽을 완전히 없애자는 것으로 나는 이해한다. 청와대 주변은 알려졌듯이 1968년 1월 21일, 김신조 .. 2019. 12. 3.
Pengsu-like Face 1,600 year old human faced earthenware excavated at Sowol-ri site in Gyeongsan 경산 소월리유적 출토 인면문토기 by Seyun Oh 2019. 12. 3.
신라 유적에서 출현한 ,1600살 펭수 직계조상 5세기 사람 모양 시루 뚜껑 경산서 출토송고시간 | 2019-12-03 09:38소월리 유적 구덩이서 바닥 깬 시루 몸통과 함께 확인 5th century human-faced earthenware 5世紀の人の形甑蓋慶山で出土所月里遺跡ピットで底破った甑胴体と確認 펭~하! 이제 고작 10살난 남극 펭, 빼어날 수 펭수는 애미 애비를 모른다. 제깐에는 뭐라 족보를 대는 듯하지만 믿을 수는 없다. m미토콘드리아 조사를 통해 그런 펭수의 먼 직계조상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까지 살아계신다면 연세는 대략 1600살. 사신 곳은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 산소가 이곳에 있으니, 아마 이 동네 어간에서 나고 자랐을 것이다. 암튼 이 분이 출현함으로써 종래 신라인의 얼굴이라 칭송하던 반쪽짜리 와당이 자리보존을 장담치 .. 2019. 12. 3.
군함도 강제노역 역사를 또 부인한 일본정부 日, '군함도 보고서'에 또 '韓강제노역' 빠져…정부, 유감 표명송고시간 | 2019-12-03 07:49日, 유네스코에 제출한 '이행경과보고서'에서 약속 안지켜정부, 외교부 대변인 논평 발표…"강제노역 희생자 위한 조치 성실 이행해야" 똥 싸러 갈 때랑 똥 싸고 난 다음은 다르다 했다. 이 똥싸개 전형이 일본 정부임을 우리는 너무 자주 봤다. 급하니 일단 세계유산 만들어보자 해서, 이런저런 요구조건 다 들어주겠다고 했다가 막상 되고 나니, 본색을 드러낸다. 이른바 왜놈본색이다. 내키지 않아서 한 일임은 알지만, 그래도 급하니깐 세계유산위원회 현장에서는 일본이 과거에 인접국가들에서 노무자들을 강제로 징집해서 혹독한 조건에서 강제노역케 한 일이 있다 마지못해 인정하면서, 그를 기념하는 여러 장치들을 이행하.. 2019. 12. 3.
할아버지 오래된 수첩 속 이야기-박물관 건축 "할아버지 나는 박물관 올라가는 이 길이 참 좋아요." "우리 강아지도 그렇구나. 할아버지도 그래요. 멀리서보면 박물관 건물이 다 보이는데, 조금씩 조금씩 언덕을 오라가다보면 박물관이 안보여요. 한번더 굽이쳐 올라가면 그제서야 짠 하고 박물관이 나타나지." "네! 맞아요. 예쁜 나무들 사이로 박물관이 보일랑 말랑 좋아요." "그런데 우리 강아지가 이걸 알까 말라요~~박물관 올라가는 이 길도 치밀한 건축가의 설계에 의해 만들어 졌단다." "아 정말요?? 저 약간 배신감 들어요.ㅜㅜ저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멋진 길이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감동이었는데..." "허허허, 건축가의 수많은 고민끝에 만들어진 아름다운 길이란다. 우리는 건축가의 의도대로 박물관을 건물을 향해 올라가면서 '와!' 하고 감탄을 하지요. .. 2019.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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