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2900 고문진보古文眞寶인가 한문韓文인가? 《고문진보古文眞寶》...글자 그대로는 옛날 글 중에서 보배 같은 것들을 선집했다는 뜻이다. 이 책이 지금도 출판사를 달리하며, 역자를 바꿔가며 여러 판본을 쏟아낸다. 하지만 선집 기준은 편식이 심해 실은 한유韓愈(768~824년) 선집을 방불한다. 한유 글이라고 다 좋은가? 한유 글은 지랄 맞다. 그의 시를 일러 산문을 방불한다 하는데, 그런 까닭에 그의 시는 볼품이 없다. 설혹 볼품이 있다 해도 그의 글이 들어가는 바람에 탈락한 주옥같은 시문들이 희생양이 되었다는 점이 중요하다. 한유보다 뛰어난 산문, 뛰어난 시문을 남긴 자는 수두룩빽빽하다. (2014. 8. 27) *** 《고문진보古文眞寶》라지만 실은 위와 같은 이유로 한문韓文이다. 한유 글이 전체 절반에 육박한다. 중국에서 《고문진보》가 버림 받은.. 2020. 8. 27. Wonwonsa Temple Site in Gyeongju 경주 원원사지 慶州遠願寺址 Wonwonsa Temple Site in Gyeongju 경주 원원사지 慶州遠願寺址 photo by Youngwoo Park (2014. 8. 27) **** A temple built during the Unified Silla (668~935) once stood here at the foot of Bongseosan Mountain. Named Wonwonsa, the temple is believed to have been built by Buddhist Monks Anhye and Nangyung, who are followers of esoteric Buddhism, and Generals Kim Yusin, Kim Uiwon, and Kim Suljong as a place to pray .. 2020. 8. 27. "눈 깔어" 2:1로 꼬나보기 "눈 깔어" 경주 원원사지 동탑인지 서탑인지 헷갈리우스 (2014. 8. 27) *** 박영우 : 빛 방향보니 동탑 북면 慶州遠願寺十二支像 **** For more information on the temple and its twin pagoda, see below Twin pagoda at Wonwonsa Temple Site in Gyeongju 경주 원원사지 동서삼층석탑 東・西双塔の遠願寺址三重石塔 Twin pagoda at Wonwonsa Temple Site in Gyeongju These twinned East and West Three-story Pagodas are located at the Wonwonsa Temple Site in Gyeongju (Historic Sit.. 2020. 8. 27. 17th Cemetery Found in Japan Archaeologists have been found the remains of more than 1,500 people at a cemetery site in Osaka, which is located on the south-central coast of the island of Honshu, Japan. https://www.google.com/maps/@34.7023236,135.4941055,15.75z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Founded in the early seventeenth century during the Edo period.. 2020. 8. 27. 외부의 미지에서 와야하는 영웅, 낙하산은 계속되어야 한다 그 일생 고난의 행군 점철이었으며, 결국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예수 또한 특히 고향에서 박대받았다고 안다. 우리는 내가 잘 안다고 생각하거나 나하고 가차운 정치인 기업인 혹은 지식인은 마른 멸치만도 못한 존재로 간주하며 그들을 안주삼아 씹어돌리기에 여념이 없다. 그러면서 전연 알지도 못하는 이상형 인간을 그리며 카네기를 찾고 스티브 잡스를 주물해 낸다. 단언하거니와 우리가 그리고 주물한 카네기는, 스티브 잡스는 이 지구상 존재한 적도 없는 허상에 지나지 않는다. 스티브 잡스는 또라이 개새끼다. 그럼에도 그렇게 허상으로 주물한 잡스를 불러와서는 이건희를 손가락질한다. 이제는 기억조차 가물가물해 어네스트 겔너가 아닌가 하는데, 그에 의하면 건국시조나 영웅은 예외없이 외부에서 온 인물이라 한다. 왜 외부에.. 2020. 8. 27. 청주가 선물한 일타사피 오늘 선친 소분을 했다. 어제 청주에 일 땜에 들린 일을 기화로 저녁 늦게 김천으로 냅다 달렸다. 청주는 서너번 갔지만 제대로 둘러본 적 없어 일을 핑계로 이곳저곳 돌아봤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새벽 서울을 출발할 무렵 서울은 비가 그치는 기운이 완연했으나 비구름이 나랑 같이 남하했다. 남쪽으로 갈수록 폭우로 돌변해 두어시간만에 닿은 정북동토성은 강풍까지 몰아쳤다. 정북동토성은 두 가지 점에서 나는 주목한다. 그거야 앞으로 차근차근 말할 기회가 있을터이고 우산이 소용이 없었다. 기온까지 뚝떨어졌다. 사진기는 젖어서는 안된다는 일념으로 버텼지만 여의치 않았다. 예서 진을 다 뺐다. 비가 그칠 기미가 없어 이럴 땐 우선 실내로 피신해야 한다. 청주박물관으로 향하다 중앙공원에 멈췄다. 주변 풍광 중에서도 내가.. 2020. 8. 27. 이전 1 ··· 2810 2811 2812 2813 2814 2815 2816 ··· 38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