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uoxue.com/zibu/dao/yun7/yun7.htm
http://www.xysa.com/quantangshi/t-index.htm
《전당시(全唐詩)》 Quantangshi
淸 康熙 44년(1705), 팽정구(彭定求)․심삼증(沈三曾)․왕사굉(汪士紘)․왕역(汪繹)․유회(兪梅) 등 10인이 봉칙편교(奉勅編校)하여 “시 4만8천900여 수, 2천200여인을 얻어(得詩四萬八千九百餘首, 凡二千二百餘人)”니 도합 900卷에 목록만 12卷에 달하는 초 거질 당대(唐代) 시가집이다. 조설근(曹雪芹)의 祖父인 조인(曹寅)이 奉旨하여 刊刻 《全唐詩》했다. 全書는 明代 호진형(胡震亨)의 《당음계참(唐音統籤)》과 淸代 이진의(季振宜)의 《당시(唐詩)》가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하면서 잔비殘碑․단갈斷碣․비사稗史․잡서雜書를 채록하고 습유보결(拾遺補缺)했다. 하지만 이에는 오수誤收․누수漏收의 병폐가 있으니, 예컨대 《全唐詩》에서는 唐 溫如의 詩를 채록했으나 溫如는 唐代 사람이 아니다. 나아가 당시에는 敦煌 故物이 발견되지 않았으니 왕범지(王梵志)의 詩라든가 위장(韋莊)의 《진부음(秦婦吟)》과 같은 작품은 수록될 수 없었다. 이에 후대에 이를 결루를 수정한 《전당시보편(全唐詩補編)》이 출현하게 됐다.
설명2
唐詩 總集이며 淸 康熙 44年(1705) 3월부터 동 45년 10월에 걸쳐 彭定求․沈三曾․楊中訥․潘從律․汪士紘․徐樹本․車鼎晉․汪繹․查嗣瑮․兪梅의 10人이 奉勅編校하고 曹寅이 刊刻 事宜했다.
此書는 凡 900卷, 目錄 12卷이며 도합 收록한 詩는 4만8천900餘首이며, 作者는 2천200餘人이다. 明代 胡震亨 《唐音統籤》과 淸初 季振宜 《唐詩》의 基礎에서 殘碑 斷碣 稗史 雜書에 所載한 것을 旁採하고 拾遺補缺하며 網羅 唐五代 詩歌하는 한편, 기존에 모은 작품 외에도 散佚된 것들을 모아 완성했다.
全書는 帝王后妃 作品을 앞에다가 두고 다음에는 樂章․樂府를 배치했다. 그 다음은 주요 작가인데 대체로 시대 선후로 배열했고 각 작자에는 小傳을 넣었다.
마지막은 聯句․逸句․名媛․僧․道士․仙․神․鬼․怪․夢․諧謔․判․歌․讖記․語․諺謎․謠․酒令․佔辭․蒙求이며 補遺․詞綴은 끝을 장식했다. 唐代 著名 詩人의 集를 모두 수록했을 뿐만 아니라, 且一般 作家 및 各類 人物의 作品을 망라함으로써 唐詩의 繁榮 景象을 반영했다고 평가된다.
《全唐詩》는 編校 時에 일찍이 所收한 材料의 錯誤를 보이기도 했다. 《四庫全書總目》에서 이르기를 “예컨대 《冊府元龜》가 所載한 唐 高祖 賜秦王詩는 考訂 결과 그것이 僞託이다. 나아가 옛날에 六朝人을 唐人으로 잘못 쓰기도 했으니 陳 昭儀沈氏․衛敬瑜妻와 같은 것이 이에 해당한다. 나아가 六朝人을 잘못하여 唐人으로 기록하기도 했으니 예컨대 楊慎은 陳陽慎, 沈煙은 陳 沈炯라고 기록한 것이 그것이다. 또 六朝詩를 잘못하여 唐詩로 넣기도 했으니 吳均 妾의 《安所居》․劉孝勝의 《武陵深行》을 자못하여 曹鄴이라 했으며, 薛道衡의 《昔昔鹽》은 잘못하여 劉長卿으로 기록하 것이 그것이다. 唐詩之誤以詩題爲姓名者, 如上官儀《高密公主輓詞》作高密詩, 王維《慕容承攜素饌見過》詩作慕容承詩之類, 亦並厘正.”“至於字句之異同, 篇章之互見, 根據諸本, 一一校註.”但由於編纂時材料條件等限制, 以及舊時代大型官修書難免謬誤的通病, 此書也還存在漏收․誤收以及小傳舛․篇章復出․作者張冠李戴․詩題錯誤․小註錯誤等問題, 如對唐宋詩人起過影響的王梵志詩, 在唐末廣泛流傳的紀事長篇韋莊《秦婦吟》, 都保存在敦煌寫本中, 當時無從見到, 此書也就無從蒐羅. 但儘管如此, 它仍不失爲一部資料豐富和比較完整的唐詩總集.
《全唐詩》 最早한 本子는 康熙 46年(1707) 揚州詩局本, 120冊이다. 光緒 13年(1887) 上海同文書局 石印本(4函), 歸併成32卷. 1960年 中華書局排印本은 精裝 12冊이며 揚州詩局本을 底本으로 삼았으며, 斷句를 제외하고는 드러난 錯誤를 바로잡고, 書後에는 附록으로 作者 索引을 넣었다.
《全唐詩》 輯補와 관련해서는 最早한 것으로 日本 上毛河世寧 所輯 《全唐詩逸》 3卷이 있고, 中國에는 《知不足齋叢書》本, 中華書局本《全唐詩》가 附錄으로 此書를 後에 덧붙였다. 今人 王重民根은 敦煌 所出 材料에 근거하여, 《補全唐詩》와 《敦煌唐人詩集殘卷》을 보충했으니, 前者의 收詩 104首, 後者收詩62首, 但王梵志詩仍然漏收. 今人孫望有《全唐詩補逸》20卷, 共收詩830首, 詩句86句. 童養年有《全唐詩續補遺》21卷, 收詩1000餘首, 詩句230餘句. 以上4種由中華書局彙編爲《全唐詩外編》, 1982年刊行. 王重民另有《補全唐詩拾遺》, 刊載於《中華文史論叢》1981年第4輯, 其中有52首爲《全唐詩外編》所未收.
【漢語拼音】Quantang Shi
【中文詞條】《全唐詩》
【作 者】趙守儼
淸初官修的唐五代詩歌總集. 九百卷. 康熙四十四至四十五年(1705~1706)在曹寅主持下, 由彭定求等十人編纂成書. 共收詩四萬八千九百餘首, 作者兩千二百餘人, 每一位作者都附有小傳. 它在前人所編同類書的基礎上, 比較完備地彙集了唐五代的詩作(包括殘篇零句), 既便於學者查閱, 也有利於這些作品的保存和流傳. 全書編次以帝王后妃居首; 其次是郊廟樂章․樂府; 再次是各朝詩人作品, 以時代先後爲序; 卷七百八十五至卷七百八十七爲無名氏作品; 卷七百八十八至卷八百八十一爲聯句․逸句․名媛․僧․道等十幾個類目; 卷八百八十二以後是補遺六卷․詞十二卷. 在該書編成之前, 蒐羅較富, 頗具規模的唐詩總集有兩種﹕明胡震亨的《唐音統》(一千零三十三卷)和淸初季振宜的《全唐詩》(七百一十七卷), 均爲稿本, 沒有刊行過. 該書即以胡․季兩書爲藍本(季書爲主, 唐前期採用尤多), 旁採他書增補而成. 它在編纂․考訂方面有不少缺點, 包括作品誤收․漏收, 作品․作者重出和弄錯人名, 小傳․附註中事實的錯誤等等. 而且對引用的書不註出處(《統》已註出處, 該書大多刪去), 已註的書名也有不少寫錯的地方. 岑仲勉《讀全唐詩劄記》於上述問題已指出了一部分.
該書初刻本是曹寅主持刊印的揚州詩局本. 中華書局以此本爲底本, 於1960年出版了斷句排印本, 附印了日本上毛河世寧纂輯的《全唐詩逸》, 這是現在通行的便於檢查閱讀的本子. 中華書局還另冊出版了《全唐詩作者索引》; 1982年又印行了《全唐詩外編》, 包括王重民等續補之作四種.
《全唐詩》目(部分)(淸康熙刻本)
【漢語拼音】Tangyin Tongqian
【中文詞條】《당음통첨唐音統籤》
【作 者】朱金城
唐과 五代의 詩歌 總集이다. 編者는 明代 호진형胡震亨(1569~1645?)이니, 字는 孝轅, 號는 遁叟이니 赤城山人이라 號하기도 했다. 浙江 海鹽人이다. 萬曆 25年(1597)에 擧人으로서 屢차 進士 시험에 시도했으나 不第였다. 歷任 관직은 固城敎諭․合肥知縣․定州知州․職方員外郞이며 돌아와서는 晩年에 家居하니 藏書가 萬卷이며, 日夕으로 探討하고 校讀精勤했다. 著에 《赤城山人稿》․《讀書雜記》․《海鹽縣圖經》․《李詩通》․《杜詩通》․《唐音統籤》 等이 있다. 其中에서도 唐音統籤》 一書는 唐과 五代 詩를 집록하니, 卷帙이 浩繁하고, 網羅 宏富하니, 中國 古代 私人 纂輯의 一部 最大 唐五代 詩歌 總集이다.
《明史․藝文誌》에서는 此書가 1천24卷이라 하고, 《千頃堂書目》에는 1032卷이라 했으며, 《四庫全書總目》에서는 1027卷이라 저록했으니, 오직 故宮博物院 所藏 范希仁 抄補本인 1033卷으로 가장 完全하다. 全書는 十干으로 紀를 삼으니, 《甲籤》 이후 《壬籤》까지는 時代 先後를 고려하여 唐 및 五代 詩作을 詞曲․歌謠․諺語․酒令․佔辭 等으로 집록했다. 《癸籤》은 體裁․法微․評彙․樂通․詁箋․談叢․集錄 等의 部分을 포괄하니, 이는 胡氏가 廣泛 收集한 資料의 基礎 위에서 唐詩를 연구한 總結이다. 此書는 唐詩의 源流와 變革․體制의 形成․風格流派의 異同․作家의 高下 및 有關 知人 論世 材料에 따라 비교적 系統 論述을 했으니, 常用詞彙에 대한 註釋과 考訂, 唐詩別集․總集․金石著錄․唐詩評論의 綜合 目錄, 也都分門類地作了交代; 所引한 明人 詩話 역시 今日이 얻어보기가 쉽지 않은 것이 있으니 因하여 文獻價值가 특히 높다. 此外에도 書中의 各家 詩人 小傳은 비교적 높은 學術價值가 있으니, 新舊《唐書》를 제외하고, 引用한 雜史․筆記․地誌․詩話 및 各家 別集의 材料를 考訂에 이용했다. 나아가 許多한 詩人의 遺聞逸事를 모았으며 附록으로 小註를 마련했으니, 其中에 引用한 材料는 大都의 註가 出處가 분명하며, 有時還註明編纂時所援用的版本. 這些, 對唐詩研究都是有用的.
《唐音統籤》 編成 後에 全部를 刻印하지는 못해, 歷來 通行으로 쉽게 볼 수 있는 刻本으로는 다만 《戊籤》과 《癸籤》 兩種이 있을 뿐이다. 前人이 此書를 기술한 것은 대체로 傳聞에서 유래하니, 예컨대 淸代 王士禛은 잘못하여 《全唐詩》를 《唐音統籤》의 轉刻本으로 간주하였다. 다만 俞大綱의 《記唐音統籤》에 所錄한 바에 기초할 때, 故宮博物院 圖書館 所藏 范氏 抄補本《唐音統籤》이 其中 全部가 刻本으로 삼은 것이 《甲》․《乙》․《戊》․《癸》 四籤이다. 《丙籤》 卷87~92․卷96~171은 刻本이며, 卷93~95․卷171~211은 抄補이다. 《丁籤》卷212~321․卷400~卷497은 刻本이며, 卷322~399․卷480~552는 抄補다. 其他 各 籤은 모두 抄本이다. 《四庫全書總目》은 《唐音統籤》 中에서 겨우 《戊》․《癸》 兩籤만이 刻本이 있다고 했으니 역시 臆斷이다.
《唐音統籤》與淸代康熙時所刊印的《全唐詩》有重要關係. 《全唐詩》 900卷, 就是以《唐音統籤》及季振宜《唐詩》爲底本編纂而成的. 其中初․盛唐部分主要採用季振宜書的成果, 中․晩唐部分則在很多地方吸取了《唐音統籤》的成果. 季書中所缺的中․晩唐詩, 一般都可在《唐音統籤》得到補充. 例如《全唐詩》中的殷堯藩詩, 就是據《唐音統籤》補充的. 此外, 《全唐詩》所輯錄的散佚詩篇和斷章零句, 也多半採自《唐音統籤》.
唐音統籤
唐音統籤, 明代 胡震亨 編纂. 共 1천33卷, 卷帙이 浩繁하고 網羅宏富하며, 唐代 이후 五代之間 300餘年에 이르는 詩歌總集을 총람하여, 全書는 十乾으로 紀를 삼아 《甲籤》~《壬籤》는 各類 詩體를 편집하니, 〈甲籤〉은 帝王 詩集을 편집하고, 乙․丙․丁․戊의 4籤은 唐代 初盛中晩의 四期 詩歌를 총람했으며, 〈戊籤〉 뒤에는 附․餘錄을 마련해 五代 詩歌를 집록했다. 〈己籤〉이 輯錄한 것은 閨媛 詩歌이며, 庚籤은 僧․道 詩歌를 집록하고, 〈辛籤〉는 樂府․諧謔․歌謠讖諺을 집록했으며, 〈壬籤〉에서는 神仙鬼怪之詩를 집록했다. 〈癸籤〉은 詩話評論이다. 是詩學研究不可或缺的基本資料. 淸康熙年間刊印的《全唐詩》即以此書爲藍本編輯.
당음계첨(唐音癸籤)
《唐音癸籤》은 明代 호진형胡震亨 作品이며 이는 《당음통첨唐音統籤》의 評論 部份으로 唐詩 연구의 力作으로 호응린(胡應麟)의 《시수詩藪》와 相互 輝映한다.
胡震亨은 歷代의 唐詩에 대한 評論 관계 詩話를 전문으로 분류 편집하는 한편, 唐詩의 原委․因革․體例․法式․評彙․詁箋․事考․集錄 등의 주제에 대해 全面的 論述을 전개하고, 前人의 經驗을 종합하는 한편, 이에다가 자기의 獨特한 見解를 더하여 《唐音癸籤》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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