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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이모저모

도끼를 든 아카드-아시리아 킹 나람신 Naram-Sin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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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아카드-아시리아 킹 Akkadian-Assyrian king 나람신 Naram-Sin을 바위에다 부조했다.

그의 영웅적 활약을 부각하고자 하는 이 부조는 그의 재위기간인 기원전(기원전이다) 2254~2218년 무렵 어느 시기 작품일 것이다.

부조한 바위는 이라크 술라이마니야 Sulaymaniyah 지역 Qaradagh mountains 이란 데다.

 

 

다만 최근에는 저가 나람신이 아닐 수도 있다는 반론이 제기된 모양이다.

이러나저러나 어떻겠는가? 

저 부조를 보면 도끼를 오른손에 쥐고, 왼쪽 어깨로는 활을 매고서 적들을 쓰러뜨리는 장면이다. 짓밟아 버린다. 

머리엔 투구를 썼다. 발은 보니 맨발인 듯하다. 맨발로 밝아서 효과가 있나? 

이라크를 언제 가보나? 

나람신에 대해서는 아래 참조 

단군할배랑 동기동창 아카드 왕 나람 신 Naram-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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