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게 뭔가 해서 살피니
Neolithic and BronzeAge anthropomorphic figures from around the world
곧, 신석기와 청동기시대 출토 유물 중에서도 사람 형상을 소재로 한 것들을 모았다 하는데
문제는 저 시대 한반도에서 제공하는 자료가 단 한 점도 없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혹 모르겠다. 내가 빠뜨린 게 있는지는.
하지만 내 기억에 구석기는 물론이고
신석기 청동기를 통털어 인물상을 소재로 한 구상화 자료가 없다.
우리가 청동기시대라 설정한 시기도 문제는 문제인데,
청동기도 없는데 청동기시대라 설정하는 개사기를 버젓이 치고 있다.
저 청동기시대에 해당하는 일본 고고학 시대가 조몬.
조몬만 해도 저런 인물상 동물상이 넘쳐난다.
중국도 가만 보면 저런 인물상이 청동기시대 가서야 제대로 보이지 지 않는가 싶기는 한데
모르겠다. 저쪽 신석기는 하도 요상한 것이 많으니 말이다.
청동기시대로 가면 삼성퇴 하나만 해도 그득그득하다.
도대체 우리 조상님들은 뭐하고 계셨는지 모르겠다.
진짜 다들 도토리 주우러 다닌다고 정신 없으셨나?
반응형
'역사문화 이모저모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헌강왕이 만난 네 귀신 (2) | 2024.11.20 |
---|---|
미스터리 에트루리아어, 그들이 남긴 텍스트들 (23) | 2024.11.20 |
온천장 테르미니 로마 새벽 궁상 (1) | 2024.11.19 |
마노 구슬 박은 키프로스 금귀걸이 (1) | 2024.11.19 |
납이 내는 녹색 유약의 비밀 (1) | 2024.1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