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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이모저모

그리스가 더위와 싸운 법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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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에서 에어컨에 식물을 사용하는 것!

고대 그리스 집들은 오늘날 우리가 겪는 것과 같은 많은 문제, 특히 더위와 추위를 해결해야 했다.

어찌 대처했을까?

올리브 등 푸른 나무는 보통 집 북쪽에 심어 잎이 겨울 찬 북풍이 집에 직접 불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했다.

남쪽에는 보통 잎이 없는 나무가 있어 겨울에는 햇볕이 집을 따듯하게 하도록 했고 여름에는 완전한 그늘을 제공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식물을 에어컨처럼 사용했다.

이를 위해 남쪽 문과 창문에 신중하게 설계한 지붕을 확장했다.

여름에 햇빛이 집에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용도였다.

포도 넝쿨을 이용하기도 했다.

포도도 수확하니 일석이조.

현대와 마찬가지로 건물은 대체로 흰색이었다.

보통 햇볕이 잘 드는 섬에서 발견되며 태양 열을 최소화하는 데 사용했다.

에게해 제도에서는 성벽을 하얗게 하는 데 사용한 칼슘은 살포 및 흡습, 살충제 효과도 있었다.

우리 고고학 가옥 주거 연구도 이런 데 눈길을 돌릴 때다.

특히 선사시대 움집을 볼 때마다 바닥 한기 문제를 어찌 해결했는지가 나는 궁금하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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