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Age wolf pup mummy discovered in Canadian permafrost by a gold miner in 2016
2016년 캐나다 유콘Yukon 준주 도슨 시티 Dawson City 인근 영구동토층permafrost에서 한 금광업자가 미라 상태로 발견한 빙하기 늑대 새끼다.
사람들은 이 늑대에다가 지역 토착 언어로 늑대를 의미하는 '주르Zhur'라는 이름을 붙였다.
암컷으로 확인된 이 동물은 굴이 무너지면서 갑자기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유해는 근육 조직의 매우 자세한 세부 사항을 포함하고 이 늑대가 산 당시 캐나다 생활상 일부를 엿보게 한다.
나아가 현재까지 드러난 가장 오래된 늑대라는 점에서 동물 진화를 밝히는 데도 도움이 된다.
아이오와 소재 데모인 대학교Des Moines University 해부학 교수 줄리 미천Julie Meachen은 이 동물을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완벽한 늑대 미라"라고 불렀다. 그녀에 의하면 이 늑대는 기본적으로 100% 온전하며 눈만 없어졌다.
이 주르 늑대는 앞서 자세히 다룬 적 있으니 함께 참고했으면 싶다.
연어 잡아먹고 탱자탱자하다 압사한 5만년전 늑대새끼
연어 잡아먹고 탱자탱자하다 압사한 5만년전 늑대새끼
생후 7주만에 죽은 5만년전 새끼 늑대 미라로 세상과 다시 만나 송고시간2020-12-22 11:22 엄남석 기자 영구동토층서 "눈만 빼곤 100% 온전하게 발굴"…털 한올까지 생생 www.yna.co.kr/view/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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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년전 빙하시대 늑대새끼 보존처리 완료
5만년전 빙하시대 늑대새끼 보존처리 완료
Canadian Conservation Institute> 캐나다보존연구소(CCI·Canadian Conservation Institute)가 최근 빙하시대 늑대 새끼 보존처리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새끼는 방사성 탄소 측정을 통해 최소 5만 세로 드러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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