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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문제의식도 없고
연구방법론도 동맥경화 상태라
이런 환경에서 그나마 돌파구는 발굴 자체 밖에 없어
그러니 매양 신발굴 보고밖에 없다.
발굴은 마약이다.
이 마약에 가장 심하게 중독된 데가 국립연구소다. (이상 2024. 6. 13)
저에서 말하는 연구소란 지금은 국립문화유산연구원으로 간판을 바꾼 국립문화재연구소,특히 각 지방 분소를 말함이라
누누이 지적하지만 저 기관은 국립문화재연구소지 국립고고연구소가 아니다.
스스로 문화재 혹은 문화유산 범위를 좁혀놓고선 죽자사자 땅만 판다.
그러니 막상 산불이 나서 문화재 다 태워먹는데도 고작 하는 일이라고는 불상 싸고 불화 들고 튀는 일밖에 없어
방염포 칠 줄 아는 한 놈이 없는 촌극이 빚어졌다.
국민은 문화재를 하라 명령했지 땅만 죽자사자 파라 한 적 없다.
이는 국민에 대한 반역이다.
그러니 저들은 국민의 이름으로 탄핵되어야 한다.
탄핵이 목적이겠는가?
환골탈태를 위해서는 피해갈 수 없다.
말 그대로 유산 연구소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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