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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트루리아는 궁극으로 로마에 흡수 통합되어 그렇지
이는 훗날 결과요
그 전성기 시절 그네가 구가한 문화는 동시대 어느 지역보다, 혹은 그것만큼 고도했다.
특히 공예 분야가 다달은 수준은 상찬할 만하거니와
이 유물 역시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다.
기원전 4-3세기 무렵 에트루리아 문명의 금과 석류석 귀걸이 garnet earrings 한 쌍이다.
런던 브리티시 뮤지엄 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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