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 THESIS

물고기, 별, 식물 묘사 3,000년 된 벽화 페루서 발견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5. 7. 31.
반응형
고대 벽화를 조사 중인 페루 연구원. 안디나Andina


페루 고고학자들이 수도 리마에서 북쪽으로 580km 떨어진 우아카 욜란다Huaca Yolanda 유적 한 사원 내부에서 3,000년 전 히스패닉 이전pre-Hispanic 시대 벽화를 발견했다고 페루 통신 안디나Andina가 최근 보도했다. 

고대 사원에서 발견된 길이 5미터, 높이 2미터가 넘는 이 벽화는 물고기, 별, 어망, 식물 등의 이미지로 장식한다.

페루 교황청 가톨릭 대학교Pontifical Catholic University of Peru가 7월 22일 공개한 사진들은 페루 라리베르타드 지역 우아카 욜란다 유적에서 발견된 히스패닉 이전 시대 벽화를 보여준다.

 
이 유적 발굴 책임자이자 페루 교황청 가톨릭 대학교 연구원인 아나 세실리아 마우리시오Ana Cecilia Mauricio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이 조각상이 "페루 고고학계에서 독보적인 특징을 지닌다"고 말했다.

이 벽화가 잘 보존된 이유는 벽화를 만든 사람들이 그 위에 새로운 공간을 만들기 위해 묻었기 때문이다.

이는 고대 페루 문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관행이다.
 

페루 교황청 가톨릭 대학교Pontifical Catholic University of Peru가 7월 22일 공개한 사진들은 페루 라리베르타드 지역 우아카 욜란다 유적에서 발견된 히스패닉 이전 시대 벽화를 보여준다.


이 고고학자는 페루 통신 안디나Andina와의 인터뷰에서 "벽 전체 크기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추가 발굴이 필요하지만, 벽 자체뿐만 아니라 벽이 위치한 주변 환경 전체가 온전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저 유적 위치는 

Huaca Pampa Yolanda · 6FX8+W3P, 13630 페루

문화 유산 보존

www.google.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