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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173센티미터까지 이른 한국종 평균키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5.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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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평균키 男 172.9·女 161.3㎝…비만 줄었지만 시력 나빠졌다

고1 평균키 男 172.9·女 161.3㎝…비만 줄었지만 시력 나빠졌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작년 국내 고등학교 1학년생 평균 키는 남학생 172.9㎝, 여학생 161.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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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잘먹고 봐야 한다. 

물론 인종에 따라 본래 떡대가 큰 족속도 있을 것이요, 그렇지 아니한 족속이 있을 것이로대 영양상태가 좋고 봐야 한다.

173센티미터가 고등학교 1학년 평균이라 하니, 저 세대 성인 평균키는 175센티미터에는 도달하리라 본다.

북유럽 쪽 덴마크나 네덜란드 스웨덴 같은 데가 180센티미터가 넘는다 알고 있는데 이제 우리도 그 단계에 도달한 것이다.
 


내 고향 기준이기는 하나 내 세대는 못 먹고 자란 마지막 세대가 아닌가 한다.

내 고향을 보면 거의 같은 현상이 벌어지는데 동생들과는 대개 서너살 터울이 나는데 키는 내 동기들과 그런 동생들은 키가 대략 5센티 이상 차이가 난다.

같은 종자인데 내 동생은 나보다 7센티나 크다!

불과 서너살 차이인데 이런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이젠 한민족도 작다 해서 설움을 당하는 시대는 아니다.

내 아들 세대가 말해서 무엇하겠는가? 

아들놈은 좀 작은 편이나 그 이종사촌 동생들은 평균 키가 180센티미터가 넘는다.

이미 저들 세대에는 북유럽으로 접어든 것이다.

물론 크다 해서 좋기야 하겠는가?

메시나 마라도나가 키로 축구를 해서 세계 축구계를 평정했겠는가? 

그래도 작아서 당하는 설움은 적어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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